맛집과카페/전라남,북도맛집 131

[광양맛집] 밥이보약 18가지나 되는 찬들이 무한리필 우성정

밥이보약 18가지나 되는 찬들이 무한리필 이제 전라도 아줌마가 다 되어버린 친정동생, 주변 곳곳 왠만한곳을 다 꿰고있어 먹고싶은 음식만 말하면 척척 앞장을 선다. 별난 취미를 가지고 있는 언니부부 땜시 맛있는 음식점을 추천하지 않으면 에~이~...ㅎㅎㅎ 여행 마지막날, 저녁..

[순천맛집] 착한가격 두가지 육수에 육,해 샤브샤브까지 금당토박이

착한가격 두가지 육수에 육,해 샤브샤브까지 서둘러 점심을 먹고 대구에서 순천만까지 달려~ 달려보니 오후 4시경... 철새 탐조대 배가 물때가 맞아 마지막 4시20분에 떠난다고 하는데~ 약 35분 소요, 그렇다면 일몰을 포기해야 하기에 배타는걸 다음날로 미루고 부지런히 용산 전망..

[장흥맛집] 30여가지의 한상가득 차고 넘치는 한정식집, 신녹원관

30여가지의 한상가득 차고 넘치는 한정식집, 장흥읍에서 달리다 보면 천자의 면류관을 쓴 것 같다는 천관산이 있으며, 천관문학관은 대덕읍 연지리 천관산 등산로 길에 자리 하고 있다. 장흥 출신 문인들의 연보와 대표적 작품등을 전시한 문학관을 관람한후, 억새가 장관인 천관..

[장흥맛집] 꼭 술을 마셔야 속풀이를 하는가요? 다슬기해장국 석진식당

꼭 술을 마셔야 속풀이를 하는가요? 다슬기해장국 초겨울로 접어 들고 있는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온차는 뜨끈한 국물이 절로 생각 납니다. 꼭 술을 먹어야 속풀이를 하느냐?...그건 아니겠지요. 여행길에 을시년스러울때는 속풀이를 하면 피로가 싹 가기는것 같기에 아침은 ..

[장흥맛집] 늦가을 입맛찾아 떠나는 1박2일 식도락여행 바지락회무침 바다하우스

늦가을 입맛찾아 떠나는 1박2일 식도락여행 바지락회무침 새벽 기차를 타고 달려온 장흥 경기도 장흥이라고 착각이 들 정도로 익숙한 고장 전라도 장흥이다. 1박2일의 식도락여행으로도 많이 알려져 여름철 잃었던 입맛찾아 장흥의 특색있는 먹거리를 찾아 떠나오는 이들이 많아졌다는데... 여행자도 ..

[장흥먹거리여행] 1박2일도 반해버린 정남진토요시장 한우 장흥삼합 명희네

1박2일도 반해버린 정남진토요시장 한우 장흥삼합 정남진은 물의 고장답게 매년 물축제가 열리는곳 입니다. 축제가 끝난 서늘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징검다리도 걷너보고 뿜어져 나오는 다리의 옆면 분수도 감상 하였습니다. 그야말로 토요일에 장이 선다는 정남진 토요시장, 1..

[영광맛집] 짜지않고 담백한 굴비 한점에 밥한공기 뚝딱! 多浪佳地(다랑가지)

짜지않고 담백한 굴비 한점에 밥한공기 뚝딱! 영광하면 떠오르는 법성포 굴비와 불갑사 상사화가 떠오른다. 얼마 지나지 않으면 상사화 축제가 시작될것이며 여행에서 난감해 하는 부분이 먹거리가 아닐수 없다. 그래서 굴비의 고장 법성포에 왔으니 밥도둑은 챙겨가야 할것 같았다. 밥도둑을 찾다보..

[영광맛집] 6000원에 추억어린 열무찰보리밥에 새싹 비빔밥 매향

6000원에 추억어린 열무찰보리밥에 새싹 비빔밥 붉은 꽃 물결이 넘실대는 고즈넉한 산사(山寺) 불갑사에서 잎과 꽃이서로 그리워 한다는 "상사화"를 만나고 나니 이른새벽 영광으로 떠나 왔기에 배꼽시계는 출출함을 전해왔다. 막바지 무더위에 한여름이 다시온듯 하지만, 시원스레 가지를 뻗은 고목..

[고흥] 쫄깃한 단맛의 자연산 회가 일품이라는 나로도항

쫄깃한 단맛의 자연산 회가 일품이라는 나로도항 전남 고흥군 남단의 나로도는 내나로도(동일면)와 외나로도(봉래면) 두 개의 섬으로 이뤄졌다. 나로도는 바다에서 보면 바람에 날리는 비단 같다고 하여 나로도(羅老島)라 불리었다고 하며. “나라에 바칠 말을 키우는 목장이 여러 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