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16

잠원동 맛집 점심 잘먹은 쭈꾸미요리 전문점 서울쭈꾸미

매일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점심은 무얼 먹을까? 궁금하여 퇴근해서 들어오는 가족들에게 점심 메뉴를 물어봅니다. 집에 있는 주부들은 대충 챙겨 먹는게 밥상이거든요. 논현역에 위치한 쭈꾸미 전문점은 청국장과 함께 먹을수 있는 식당으로 직장인들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야 한다고 길을 제촉합니다. 강남쪽에 나가게 되면 혼밥을 하기 힘들어 옆지기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근처로 찾곤 하는데 오늘도 점심은 옆지기가 맛있게 먹었다던 쭈꾸미와 청국장 식당을 찾았습니다. 마침 자리가 비어 식당안으로 들어서니 홀이 꽤 넓고 홀에서 주방이 바로 보이며 술이 술술 땡길것 같은 동그란 스텐레스 테이블이 여러 개 놓여있었네요. 주문은 옆지기가 1인용 쭈꾸미와 청국장을 주문하였어요. 앞,뒤, 옆으로 돌아보니 테이블마다 비빔밥 같은것을 먹는것..

경북 봉화맛집 토속적 청국장이 맛있는 식당 일미식당

경북 봉화맛집 토속적 청국장이 맛있는 식당 일미식당 붉게 물든 단풍나무와 어우러져 고즈녁함을 느끼게 하는 수백년 묵은 고목과 정자 그리고 고택이 아름다운 봉화는 달콤 아삭한 사과와 입안에 향을 오래 간직하게 하는 송이버섯이 봉화의 대표 농산물로 시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인천맛집/강화도맛집] 직접담근 장맛으로 할머니의 손맛과 정성 가득한 광성보 가는길 광성식당

[인천맛집/강화도맛집] 직접담근 장맛으로 할머니의 손맛과 정성 가득한 광성보 가는길 광성식당 뚝배기에 요리가 끓고 있으면 왠지 군침이 도는게 입맛을 자극합니다. 음식은 따뜻한것을 더 좋아하는 해피송이기에 강화도 토속음식전문점이 있다는 말에 점심시간이 지나도 조금더 식..

용인맛집 콩이 씹히는 웰빙두부에 보쌈정식 기와집순두부, 경전철 기흥역(백남준아트센터)

용인맛집 콩이 씹히는 웰빙두부에 보쌈정식 기와집순두부 경전철 기흥역(백남준아트센터) 아침, 저녁 기온도 오락가락 큰 차이를 보이는 요즘 한낮의 더위에 찌프등한 몸은 먹거리에 의존합니다. 가까이에는 백남준 아트센터가 있고 경기도 박물관과 어린이 박물관이 있어 둘러보기 좋..

평창맛집 집밥처럼 맛있는 밥상을 만나는 착한 가격의 김치찌개 대영식당

집밥처럼 맛있는 밥상을 만나는 착한 가격의 김치찌개 이모 누릉지 주세요~.... 2년만에 다시 찾은 소박한 식당은 어머니가 차려주는 집밥처럼 갓지어 김이 폴폴나는 새밥에 듬성듬성 수북히 찬을 담아 많이 먹으라고 살펴주는 집밥처럼 편안히 먹을수 있는 식당입니다. 여느 백반에 나오..

[과천맛집]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건강식품 청국장과 매콤한 쭈삼 청계식당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건강식품 청국장과 매콤한 쭈삼 보골보골 뚝배기에 끓는 소리만 들려도 맛있는 내음이 풍기는게,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는 추운 날씨임을 느끼게 됩니다. 된장찌개와 달리 청국장은 기온이 뚝 떨어지는날 생각나게 되네요. 정부과천청사 근처라서 12시 점심시간이 ..

[봉화맛집] 솔향기가 입안가득 퍼지는 솔잎향으로 맛사지한 석쇠 돼지숯불구이, 오시오숯불식당

솔향기가 입안가득 퍼지는 솔잎향으로 맛사지한 석쇠 돼지숯불구이, 봉성면 소재지에는 숯불돼지구이집이 유명하다. 고려시대의 봉성장터에서부터 유래된 음식으로 봉성 돼지 숯불구이는 봉성 돼지숯불구이는 암퇘지 고기를 소금으로 간을 하며, 소나무 솔잎을 올려 불에 구워내는데, ..

[인제맛집] 씨암탉 사위사랑은 장모라더니 천연약수 토종닭백숙으로 미산너와집

씨암탉 사위사랑은 장모라더니 천연약수 토종닭백숙으로 대부분이 약수터는 나즈막한 산자락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데, 유독 방태산 개인약수는 해발1,327 ~ 1,444m의 개인산 중간쯤까지 올라야 약수와 마주할수 있다. 작고 흐름이 끓기는 소 폭포지만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로를 따라 주차..

[인천/영종도맛집] 천연간수로 가마솥과 우리콩으로 옛 전통방식 손두부, 신설손두부집

천연간수로 가마솥과 우리콩으로 옛 전통방식 손두부, 가을 스산한 바람이 불어올때는 왠지 바다가 그릴울때가 있습니다. 산과 바다중 어느것을 택할것인가 물을때는 여행자는 바다를 부르지만, 옆지기 선돌님은 산을 외칩니다. 그럴때는 딱 알맞은곳이 인천에 위치하고 있지요. 서울에..

레스토랑 분위기에 소박한 두부요리가 꽃피우다. 뚜부카페

레스토랑 분위기에 소박한 두부요리가 꽃피우다. 익산 미륵사지를 돌아보니 어느새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식당 이름만 들어서는 우아하게 않아 진한 커피한잔을 마실것 같은데, 배꼽 시계가 울리는걸 보니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10년의 제조 노하우로 국산 콩 만을 사용하여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