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또는 모임에서 차를 마시고, 식사 후에는 습관적으로 차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화를 하면서도, 분위기에 따라서, 안정을 찾기 위해서, 건강, 향미, 명상, 다이어트 등등 저마다 다르고 때와 장소에 따라서 달라지는 마시고 싶은 차는 어떻게 고를까요? 한국 예절원 대전시지부장 이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공주문화원등에서 외래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문학박사이자 동다헌 대표인 구영본 문학박사의 "나를 위한 차 한잔" 이란 새책을 소개해 봅니다. 구수한 차의 향기가 흐르는 "나를 위한 차 한잔"에는 서론 - 이야기를 시작하며 1부 - 매일 매일이 다반사 2부 - 차와 더 친해지기 등으로 구성 출판되었어요. 한권의 책에는 나만의 차 한잔을 위한 최고의 가이드와 레시피가 오롯이 모여져 있어 눈길이 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