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송의 행복한 여행과 테마

경복궁이나 청화대 관람을 하러가면 이곳을 찾게 된다는 서촌맛집 삼계탕 전문점 토속촌을 찾았습니다. 경복궁을 관람하기전 남편, 아들, 딸 가족 모두가 퇴근길에 만나서 저녁을 함께 하기로 하였답니다. 토속촌 위치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5 토속촌 영업시간 : 매일 10:00~21:00 경복궁역 서촌맛집 토속촌은 경복궁역 2번출구로 나와 조금 걸으면 한옥의 건물이 보입니다. 토속촌 주차는 전용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주차표를 주니 나올때 도장을 받아야 합니다. 1983년 개업한지 38년이 되는 토속촌은 오래전부터 입소문이 나서 웨이팅이 길어져 미루고 미루다가 아이들이 이끄는데로 식당을 찾았어요. 마치 한옥 가정집을 들어가는 느낌으로 홀안으로 들어서니 깔끔하게 잘 가꿔진 매장은 밖에서 보는것과 달리 넓었습니..

짙어가는 가을 향기를 맡으며 다가오는 초겨울의 스산한 바람을 맞으니 자꾸만 보양식 국물 음식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뽀얀 국물에 밥말아 잘 익은 깍두기 하나쯤 올려 먹어도 좋은 세종시 금남면에 자리잡은 곰탕 전문점 물맷돌 한우 곰탕을 찾았습니다. 곰국을 끓일때 42시간 30분을 끓인다고 하는 물맷돌 한우곰탕 메뉴는 갖가지 탕 종류와 수육 그리고 만두국 등 메뉴가 다양합니다. 물맷돌 한우 곰탕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포로 107-1 전화: 0507-1368-4944 영없시간: 9:00 - 21:00 휴무일: 일요일 휴무 식당 내부는 넓찍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테이블 위에는 깍뚜기. 김치. 썬 대파가 놓여 있어 리필하기가 좋았습니다. 정성들여 끓여낸 한우사골 한우곰탕 전문점의 메뉴 도가니탕이 상위에 차..

함안맛집 중금속 해독작용에 좋은 보양식 오리고기 신천유황오리 함안여행 미세먼지와 가뭄으로 농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여름속에 진녹색의 녹음이 우거지는 6월을 맞습니다. 함안 둑방길과 함안 말이산고분군이 위치한 함안박물관을 돌아본후 저녁을 먹기위해 함안에 사시는 지..

원주맛집 추운 겨울날 보양식 추어탕 한뚝배기 하실래요. 장터추어탕 한 겨울 추위는 영하권으로 전국으로 최강의 한파가 절정에 달하고 있습니다. 뜨끈한 온돌방이 그리워지는 요즘, 추위에 더 좋을것 같은 진한 추어탕 국물이 생각납니다. 운동이 부족한 겨울철 인삼과도 안 바꾼다는 ..

평창맛집 토종닭으로 끓여내는 보양식 묵은지 닭볶음탕 영춘가든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서도 무더위는 꺾일줄 모르더니 한바탕 퍼부은 소나기에 선선한 바람을 불어주는 가을 기온으로 돌아섰습니다. 유난히 폭염으로 시달렸던 올여름 무더위에 감당할수 없을 정도로 땀을 흘려대 기운..

[제주여행/연동맛집] 가을 힐링여행 임금님께 진상하던 제주흑우 검은쇠 몰고오는 제주시맛집 엄청난 소낙비가 무척 쏟아지는 늦가을의 오후입니다. 왠지 지글지글 부침개가 생각나는게 빗소리와 같은 소리에 비가 내리면 생각이 떠오른다지요? 익어 가는 황금 들녁 가을에는 어디론가 ..

[무안맛집] 쓰러진 소도 일으킨다는 무안의 5미 갯벌의 산삼 세발낙지 내고향뻘낙지 갯가 사람들은 결코 세발낙지 한 점과 통발낙지 열 점을 바꾸지 않는다는데, 낙지는 뭐니 뭐니 해도 ‘뻘낙지’가 으뜸으로 '갯벌의 산삼'이라 불리는 낙지는 병든 소에게 낙지를 먹였더니 벌떡 일어났..

원기충전 보양식 쫄깃하고 쌉싸래한 섬진강다슬기수제비 어릴때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다슬기는 냇가에 가면 지천이라서 다슬기를 잡아다가 된장물에 삶아 바늘이나 옷핀으로 살을 살살 돌려 빼먹는 재미가 쏠쏠하였네요. 간식거리가 마땅치 않던 시절, 감칠맛나면서도 쌉싸래한 다슬..

침샘 자극하는 얼큰칼칼한 자연산 쏘가리매운탕 명산아래 어가(漁家) 어느새 3월의 달력이 넘어가는것을 보니 봄이온듯 한데 바람결은 시샘을 하듯 옷깃을 여미게 만듭니다. 요즘같이 꽃샘바람이 불때면 더욱 생각나는 칼칼한 매운탕이 보양식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충북 제천의 ..

중국 황제의 수라상에 올랐던 환절기 약선요리 기온차가 심한 요즘 가끔 비까지 섞여지니 을시년스러운게 뜨끈한 보양식 음식을 찾게 됩니다. 환절기에 기운이 더 없는듯 하니 음식으로 기운을 돋굽니다. 약령시 약전골목에 들어서면 달콤한 한약내음이 코끝을 찌릅니다. 몸에 좋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