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송의 행복한 여행과 테마

화려한 의상과 경쾌한 춤으로 관광객을 맞는 원주민 아미족 민속공연 화리엔은 "꽃보다 할배"들이 다녀간후 유명 관광지가 되어 버린듯 합니다. KTX를 타고 빠르게 여행하는 요즘, 대만에서는 새마을호급 자강호(自强號)를 타고 아날로그식 여행을 하였답니다. '남도문화극장(南島文化劇..

자강호 열차타고 꽃보다 할배 따라 화련여행 대만하면 웅장하였던 태로각 협곡이 떠오르는데 요즘은 꽃보다 할배들이 먼저 생각 납니다. 꽃보다 할배들에서 이서진이 흐르는 저 물이 궁금하여 아래로 내려가 손을 담가 보았던 뿌연 석회질 물이 거세게 굽이쳐 흐르고 있습니다. 바두역 ..

꽃보다 할배들이 반했다는 양명산 유황온천, 티엔라이온천 티엔라이온천 대만 여행에서 따끈한 호텔방에서 푸근한 잠자리로 꿈나라로 들수 있다는것은 나의 생각뿐이라는 정보를 미처 깨달치 못했던 여행자는, 하루의 여행을 씻어 내지 못하고 하루의 일과가 그대로 몸에 쌓이는걸 느..

대낮처럼 밝은 먹거리천국 대만 화시지에 야시장 타이페이에는 초소규모에서부터 거대한 사원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사원이 흩어져 있다. 멋진 건축양식 자체만으로도 둘러볼 가치가 있는 용산사는 가장 오래되고 가장 유명하며 가장 전형적인 타이완의 사원이다. 이른 초저녁에 용산..

장병 교대식을 볼수있는곳/33만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사당 충렬사 대만 타이페이에 도착하니 가이드의 일정이 바뀌는 순간, 대만 충렬사로 향합니다. 위병 교대식 시간이 잘 맞아야 볼수있다는 생각에... 하지만 이곳도 30분만에 출발 장소로 나와야 한다는 ㅠ 이번 여행지는..

고대이집트 최고의 미녀 여왕을 만날수있는 자연의신비, 국립야류풍경구 타이페이에서 약1시간 정도 달려가면 다양한 기암이 늘어선 야류 특정구를 만나게 된다. 기암괴석이 즐비한 야류 해양공원은 오랜 세월속에 해식과 풍식 작용을 통해 형성된 다양한 모양들의 기이한 사암과 용암,..

협곡과 터널 안이 서늘하여 피서지로 안성마춤인 태로각 협곡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 '런던올림픽' 응원전에 더욱 뜨거운 열기가 작열한 태양을 활활 불사르고 있습니다. 시원한 음료를 찾다보니 얼마전 다녀온 대만의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는 산, 협곡 사이에서 부는 바람이 생각 났..

불교와 도교가 함께 공존하는 타이페이의 오래된사원 용산사 용산사는 중화민국 타이베이시에 있는 사원으로 1738년 청나라 시절에 중국 복건성 이주민들에 의해 세워진 사찰로 타이베이 시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다. 대만 여행에서 필수코스로 끼워진 용산사와 야시장을 돌아 보기로 ..

물과 젓가락 하나로 요리해주는 철판요리 타국에서 여행지말고 기대되는게 또다른게 있지요. 자연과 숙소 그리고 먹거리가 어느정도 입맛에 맞아야 좋은 여행이 될터인데, 솔직히 여행자는 향이 강한것을 잘 소화를 못하니 대부분 멸치고추장을 볶아서 가지고 다니고 있답니다. 떠나오..

장개석의 나이로 걷는 89개의계단과 70m기념당, 대만민주기념관 대만민주기념관(台灣民主紀念館) 구 중정기념관(中正紀念堂) 은 대만 초대 총통인 장개석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기념관입니다. 여행자는 앞,뒤가 꽉막힌 건물안에서는 오래 버티지 못하는 체력에 조금 염려는 되지만.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