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태국코사무이 24

[태국]화려한 밤거리 뒤 산뜻한 방콕 카오산로드

방콕 카오산로드에서 담넉사두억, 후하힌, 촘폰거쳐 꼬따오와 코사무이까지 그리고 방콕 카오산로드로 다시금 돌아 왔답니다. 몇시간만 지나면 다시 한국행 비행기에 올라야 하지만, 배낭족의 천국 카오산은 여전히 활기가 넘쳐 흐르네요. 많은 게스트하우스와 레스토랑이 밀집해 있는 카오산로드, ..

[태국] 휴양지같은 게이트 아름다운 코사무이공항

태국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야할 마지막 코스, 우기때 다녀도 비를 피해 여행이 즐거웠건만, 태국 나들이는 날씨가 받쳐주질 않아 아쉬움이 남는 추억들이 생생해 진다. 누가 비를 몰고 다닌것이야...담엔 떼 놓고...수없이 했던 말들~ 이제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가나 싶었더니 돌아갈날이 닥..

[태국] 갤러리풍 레스토랑 칵테일한잔 크로스투리조트(X2 Resort)

바다를 향해 박물관 같은 느낌이 드는 디자인 리조트, 갤러리에서 미술을 감상 하는듯 해변을 끼고있는, 레스토랑은 절로 아련히 먼바다를 주시한게 된다. 곱고고운 모래사장, 한바탕 차가운 물속이라도 뛰어 들고픈 마음은 간절 하지만 참으라고 말리는 한쪽 마음... 선베드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고 ..

[태국] 짚프차 타고 꼬따오의 사라비치 야간산책

목적지마다 밤풍경이 궁금한 우리 일행들,저녁식사를 일찍 끝낸 우리들은 밤 산책을 나가기로 하였지요. 이곳 택시겸인 짚프차, 미리 예약해둔 차가 도착 했다고 빵~빵 눌러대는군요. 부자가 운행하는 짚프차 두대에 나눠 탄 울 일행은 짐칸 뒷좌석에서 도로에 따라 요동치는 짚프차 재미가 붙어 신나..

[태국]코사무이 반하드남리조트 해변휴양지 레스토랑올리비오

가끔은 먼바다를 배경삼아 차향기에 젓어있는 나를 상상한다. 날씨가 흐려 에머랄드빛 바닷물은 아니었지만, 커피를 마시며 먼 바다를 주시하고 있는 해피송, 차웽비치 북쪽에 위치한 반하드남 리조트, 공항에서 약10여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리조트였다. 아래쪽으로 슈페리어룸 풀빌라와 디..

[태국] 빅부다사원과 빠이렘사원 바위이야기 힌타,힌야이

불교문화가 활발한 태국에서 사원이 빠졌구나 생각 하였는데, 오늘은 맨 처음 코스가 사원으로 향한다고~ 오늘의 목적지 세곳 모두가 태국 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곳이라고 합니다. 1972년 수코타이의 왓 시춤에 있는 아차나 불상을 본떠 만들었다는 부다 상, 비행기로 날을때 보인다고 하는 아주 큰 사..

[태국]사무이 차웽비치(Chaweng Beach) 밤거리 문화산책

노천바와 패스트푸드점 그리고 각종 쇼핑몰과 레스토랑이 펼쳐진 차웽비치, 약1km에 걸쳐 밤문화가 형성되어 관광인의 여러가지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었다. 여행지마다 밤문화에 산책을 하였지만 이곳은 조금 고급화 된 쇼핑점 이라고 할까... 꼬따오에서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에 운동화를 젖셔 철퍼..

[태국] 공항과 선착장이 가까웠던 한사르 리조트(Hansar Resort Samui)

늦은 시각에 코사무이에 도착한 우리 일행은 곧바로 보풋비치에 위치한 숙소 한사르 리조트 (Hansar Resort)로 향했다. 날씨마저 흐려 오후5시경쯤에 도착 하였는데도 숙소에 자리를 잡아야 편한 마음이 들것 같았다. 리조트 입구에서 부터 깔끔한 외관이 눈에 들어왔다. 수영장을 가운데 두고 바닷가를 ..

[태국] 꼬따오에서 톰플라야 페리타고 코사무이로 가던날

하늘은 무심하게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 되었다. 계속되는 태국 여행, 코사무이로 이동 합니다. 제일 걱정 되는건 또 다시 뱃길 이였습니다. 춤폰에서 꼬따오 오는 페리는 멀미들이 심했거든요... 코따오에서는 대부분 춤폰이나 코사무이로 이동하는 여행객들이다. 표를 끓으면 스티커를 가슴에 붙여 ..

[태국]거북이를 닮은 꼬따오 뷰포인트와 찰럭반까오 해변

날씨가 화창했다면 더욱 푸른 진초록빛 바다를 보았을텐데... 물결 건너편에 사람 뒤모습을 보는듯, 부처바위인 램 따또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온다. 뷰포인트리조트 식당, 이곳에서 점심을 먹은후 다음 이동지로 떠나야기에, 많은 시간이 있는것은 아니었습니다. 브로컬리와 새우야채볶음의 팟팍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