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과카페/전라남,북도맛집 131

[순창맛집] 장류가 유명한 고장 육,해,공의 한정식, 청기와한정식

장류가 유명한 고장 육,해,공의 한정식 맨발로 트레킹을 할수있는 나즈막한 산책로의 강천사를 돌아오니 배꼽시계가 울리기도전에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순창하면 떠오르는것이 고추장, 된장 등 장류가 생각 납니다. 옛날 태조 이성계가 고을을 지나다가 어느 농가에서 밥을 얻어 먹..

[장수맛집] 모두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은 흑염소 주물럭 삼봉가든

모두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은 흑염소주물럭 여행자는 사실 소고기를 주로 즐겨 먹는데, 몸에 좋다니 이것저것 맛을 보기도 한답니다. 남원의칠면조, 여수의 타조, 강원도에서 꿩요리, 당연 흑돼지는 제주도에서 먹어 보았지요. 언젠가 양고기를 먹었다가 누린네가 심해 간만 보다가 나온..

[김제맛집] 장모사랑 아닌 닭다리에 산해진미 가득한 한정식 매일회관

장모사랑 아닌 닭다리에 산해진미 가득한 한정식 얼마전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수리시설로, 용에게 목숨받쳐 제방을 지켰다는 단야낭자 설화와 쌍용의 다툼에서 백룡을 도와 가문이 융성했다는 조연벽장군 설화 등이 전해지는 벽골제를 다녀 가면서 소박하고 조용한 김제평야의 ..

[정읍맛집] 정갈함과 감칠맛이 봄입맛을 돋구는 삼일산채정식 삼일회관

정갈함과 감칠맛이 봄입맛을 돋구는 삼일산채정식 가을과 달리 한적한 내장사를 돌아나와 미각 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 어느새 사월초파일이 가까웠음에 초파일 등을 달고 있었던 내장사를 빠른 걸음으로 돌아본후, 산허리 중턱에 위치한 백련암까지 1시간내에 달리고 달려서 그런지 ..

[남원맛집] 구수 걸쭉한 자연산 미꾸라지로 끓여내는탕 합리추어탕

구수 걸쭉한 자연산 미꾸라지로 끓여내는탕 남원하면 생각나는 광한루와 추어탕, 가을에 먹어야 제맛이 난다고 하지만, 여행자 생각은 긴 겨울동안 영양에 못미친 몸보신은 춘곤증을 느끼는 봄이 아닐까? 생각 한답니다. 이른아침 한적하니 남원 광한루를 한바퀴 돌고나니 시장기가 밀..

[임실맛집] 기사님들 모시는 빠르고 푸짐한 관촌기사님식당 다슬기탕전문

기사님들 모시는 빠르고 푸짐한 관촌기사님식당 다슬기탕전문 여행길 마땅한 식사 장소가 없을땐 무조건 기사님 식당으로 향한다. 왜냐구요? 빠르고 푸짐하고 가격이 착하거든요... 기사님들만 가는것은 아니니 자주 이용하는데 한가지 흠이라면 흠이랄까 맛있는 집은 많이 기다려야 할..

레스토랑 분위기에 소박한 두부요리가 꽃피우다. 뚜부카페

레스토랑 분위기에 소박한 두부요리가 꽃피우다. 익산 미륵사지를 돌아보니 어느새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식당 이름만 들어서는 우아하게 않아 진한 커피한잔을 마실것 같은데, 배꼽 시계가 울리는걸 보니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10년의 제조 노하우로 국산 콩 만을 사용하여 두..

황토가마에서 참나무로 구워낸 등갈비와 흑돼지 숯불구이 초가정담

황토가마에서 참나무로 구워낸 등갈비와 흑돼지 숯불구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관광지에서는 식당을 정하지 못하고 한번쯤 망설여집니다. 그러나 요즘은 그런 염려를 깨고 음식맛과 친절로 승부를 걸더군요. 마이산 탑사를 오를때 점 찍어둔 등갈비 냄새에 이끌려 들어오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