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과카페 844

논현동 맛집 특별했던 수제 돈가스

7호선 논현역 8번 출구에서 139m로 국민은행 옆 골목을 들어 서면 바로 보이는 수제 돈까스 전문점 우원 돈가스를 찾았습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카메라를 들고나갈 일이 별로 없기에 들여다 보질 않다가 베란다 밖 먼산 풍경에 사고가 났는지 119소방헬기가 떠있었어요. 망원 카메라를 당기다 보니 허~걱~스크린이 반쯤 내려가 있었네요. 놀라서 허겁지겁 케논플렉스 서포트센타를 찾아 수리를 맡기니 1시간을 기다려야 한데요. 우원돈가스 02-532-2350 서울 강남구 학동로 3길 6 평일 11:00 - 21:30 브레이크 타임 16:00~17:00 / L.O 20:50 일요일 휴무, 주차, 포장, 예약가능 논현역 근처에는 옆지기 남편 직장 근처이고 시간을 보니 점심시간이지 뭐예요. 곧바로 전화해서 점심 사달..

줄서서 먹는 정갈했던 중식당 논현동 맛집

가을 문턱에 한낮의 햇살이 눈이 부시도록 진하게 내려쬐는게 아직도 시원한게 땡기는 오후입니다. 지하철 논현역에서 그리 멀지않은 골목으로 접어 들면 바로 보이는 빨간 벽돌, 빨간 간판이 돋보이는 논현동 맛집 중화요리 논현각을 찾았습니다. 식당 골목 근처에는 직장인들이 많은곳이라서 인지 줄서야 먹을수 있는 맛집들이 여러곳이 위치해 있고 점심 시간에는 북적거리는 골목입니다. 강남 근처에서 일을 마친후 조금 늦은 점심을 먹으려고 찾았던 중화요리 맛집 논현각을 찾으니 조금 한산하여 곧 바로 자리를 안내 받았어요. 코로나19로 어딜가도 입장전에 해야 할일이 있지요. 핸드폰을 꺼내 들어 QR체크인을 하고 손소독제를 쓱삭쓱삭~ 서울 강남구 학동로1길 8 02-540-1155 논현역8번 출구에서112m 영업시간 매일 1..

탁월했던 매콤 낙곱새 경주 보문단지 맛집

탁월했던 매콤 낙곱새 경주 보문단지 맛집 오랜만에 찾았던 경주 여행, 유적지, 테마파크 등 경주 가볼만한곳이 많은 지역이라서 여행하면 가족 여행지로도 좋은 가 볼만한곳 입니다. 여행에서 뭐니뭐니해도 먹거리를 빼 놓을수 없는것이 삼시세끼와 간식이겠지요. 해산물을 좋아 하기에 찾은것이 경주 보문단지 맛집 낙지마실을 찾았습니다. 경주낙지마실 주차는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되고 매일 11:00 - 21:30 매주 수요일휴무, 명절 전날, 당일휴무 입구에는 손을 씻을수 있도록 세면대가 설치되어 있어 왠지 청결해지는 느낌이예요. 주문은 낙곱새전문점이기에 낙곱새 2인분과 낙지해물전을 주문 했어요. 밑반찬이 놓이기 시작하고 주문한 낙곱새가 가스위에 올려졌습니다. 열체크하고 손소독도 하고 테이블마다 가림막이 설치가 되..

가성비 좋은 겉바촉촉 광화문 돈까스 맛집

경복궁 근처에서 놀다보니 무얼 먹을까? 망설일 필요가 없었습니다. 광화문 광장 주변에는 직장인들이 많아서인지 맛집들이 즐비합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없는 돈까스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광화문역 1번출구로 나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뒷쪽골목 도렴빌딩 지하1층 입구쪽에 위치한 동카츠로 향하였어요. 동카츠 02-730-8616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길 37 도렴빌딩 지하B1 27호 평일 10:30 ~ 20:30 Break time 15:00 ~16:30 매주 토,일 휴무 입추가 지났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무더위에 시달리고 있어 음식들이 시원한게 더욱더 땡기기에 냉메밀과 좋아하는 돈까스를 먹으려고 해요. 동카츠&메밀우동전문점 시원 상큼한 냉메일과 함께 나오는 바싹 구수한 돈까스, 냉모밀&돈카츠 주문을 넣고 홀안을 휙..

푸짐하고 흡족했던 노원 맛집

창밖의 기온을 체크하고 외출 준비를 끝냈어요. 봄기운이 스며들고 있지만 아직은 찬바람이 얼굴을 시리게 만듭니다. 주말도 가까워 오지만 아들 생일이 다가와 케잌을 사고 장도 볼겸 외출에 나섰답니다. 타박타박 걸어서 상계역 가까이까지 왔는데 시간을 보니 어느새 점심 시간이 되었네요. 무얼 먹을까? 생각하다가 찬바람 불때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의 식사를 하기로 결정을 하고 가끔 들러 식사를 하는 순대국밥집으로 향했습니다. 7호선 지하철역 상계역에서 100m 정도 떨어진 각종 맛집들이 밀집해 있는 골목에 위치한 신의주찰쌉순대 노원 맛집을 찾아 알차게 즐겼던 점심이었습니다. 거리두기로 좌석들이 군데군데 떨어져 식사를 하기에 우리도 자리를 잡고 차림표를 살펴 봅니다. 쫀득쫀득 모듬순대도 눈길에 들어 왔지만 간단히 먹..

창동 맛집 뜨끈 감칠맛의 수유리우동집

하늘은 맑고 유난히도 푸른 하늘은 외출하기 좋은날입니다. 그동안 밀린 일들이 많아 한꺼번에 다녀오려니 점심은 밖에서 사먹는걸로 챙겨야 할것 같습니다. 기온은 한파주의보를 예보하였으며 바람은 얼굴을 스칠때마다 귓볼이 빨갛게 떨어져 나갈것 같아요. 차를 타고 내린곳은 모두 근처로 이곳저곳 걸어서 이동을 해야합니다. 한군데 다녀오고 두군데 일을 마치고 나니 어느새 배꼽시계는 점심시간을 알려 주네요. 다음 일정에 더 가까운곳으로 이마트 근처에서 식사할곳을 찾았어요. 창동역 2번 출구 쪽에 있는 수유리우동집 입니다. 체인의 우동집은 울집 근처에도 위치하고 있어 운동을 다녀 오면서 가끔 들러 국수를 먹었던 제입맛에 딱 맞는 맛집이예요. 평소에 왁자지껄하던 먹자 골목 이마트 근처까지 왔는데 너무도 조용하고 식당들이 ..

방배동 이색카페 주경자구름떡카페

따뜻한 봄날처럼 느껴지는 요즘 기온이 어느새 다음 계절을 기다려집니다. 코로나19로 긴 날들을 방콕을 하고 있으려니 주전부리에 몸무게와 잔병치레인듯 합니다. 사르르 불어오는 소슬바람속에 답답해지는 마음이 자꾸만 어디엔가 외출하고 싶어집니다. 꼭 나가야 할 일과가 있어 시내로 나가기로 하였어요. 부지런히 주비를 마치고 하루의 시간을 활용해 봅니다. 마스크를 쓰고 손소독티슈도 챙겨 주머니에 넣고 집을 나섰네요. 커피한잔은 마음과 몸을 행복하게 하여 주는 시간을 선사하기도 해요. 진한 커피향을 따라 이색카페에 도착을 하였어요. 조용하고 아담한 카페이지만 이곳은 떡이 서비스로 차와 함께 나오는 커피숍입니다. 지인 회사 근처라서 가끔 가는 카페인데 바로 맞은편 건물은 흑임자 인절미 떡이 맛있는 떡집으로 이름만 들..

제주 중문 회포장 이런 가성비는 없다

한여름의 뜨거운 날씨 속 여행보다 차갑고 쌀쌀한 겨울 여행을 더욱 선호하는 편이에요~왠지모르게 낭만적이고 사람들도 북적북적하지 않으니 겨울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렇다고 혼자서 쓸쓸히 돌아다니는것은 또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라 친한애들 몇명하고 항상 같이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저희끼리 제주도 다녀왔어요~ 확실히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기는 했네요~ 제주도 도착해서 바로 짐 놓으러 숙소로 갔는데 따끈따끈하니 침대를 보자마자 누워서 일어나기가 싫더라구요ㅋ 그래서 저희들끼리 게임 좀 하다가 슬슬 배가 고플 시간대가 되어서는 배 채우러 나갔습니다. 제주도에 왔으니 제주 중문 회포장 가능한곳에 맛있는 회는 맛보러 가야죠ㅋ ​ 신나게 구경하고 놀다보니 슬슬 배가 고파지는데 선배가 손가락을 치..

운치가득한 쇠소깍 맛집

언젠가 지인들과 제주에 방문했을 때 깊은 인상을 남겼던 쇠소깍 맛집이 있어서 꼭 소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제주산 특산물을 베이스로 한 짬뽕, 짜장과 특별한 중식까지 즐길 수 있었기에 가게 주변의 전경까지도 뛰어나다보니 여행의 즐거움을 살려주었던 곳이었거든요. 특히 저렴한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정식스타일로 알차게 즐길 수 있었던 음식들은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데요. 어린이메뉴는 물론 서비스까지 특출났던 곳이라 가족단위로 방문해볼법한 음식점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포스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부분의 메뉴가 1만원 초반선이라는 점도 인상깊었는데 정식메뉴 주문 시 이렇게 큼지막한 접시에 메인메뉴와 가니쉬, 디저트까지 잘 갖추어져 나오다 보니 왠만한 레스토랑 못지 않는 퀄리티를 느껴볼 수 있었어요. 모..

제주도 성산 카페 숨비아일랜드 특색있는 인생샷 사진관 카페

하얀 포말을 남기며 철썩이는 파도를 바라 보노라면 왠지 마음도 평온하고 몸도 힐링이 됩니다. 푸른 쪽빛 바다위로 하얀 뭉개구름이 둥실둥실 떠다니는날 제주도를 다녀 왔어요. 역시 제주도는 바람이 멈출줄 모르는 섬이라서 살랑살랑 또는 세찬 바람이 머리카락을 흐트러 놓기도 합니다. 제주도에는 올레코스로 이어지는 힐링의 길이 있습니다. 그중에 제주올레 3코스(3-B코스 ) 온평포구→용머리동산→연듸모수 숲길→신산환해장성 →신산포구→신산리마을카페(중간스템프)→주어동포구 →신풍포구→A·B코스 갈림길→신풍신천바다목장 →소낭밭숲길 입구→배고픈다리~ #총거리 : 14.4km #소요시간: 약 5시간이 소요되는 올레코스입니다. 바당길을 따라 작은 마을이 이어져 정감이 느껴지는 해안가를 드라이브 코스 삼아 느린 자동차 속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