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다이버들의섬 꼬따오 참츄리빌라 리조트와 해변풍경 지프차타고 달린다. 찌프둥한 날씨는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다. 배에서 내리는 승객들을 서로 태우려고 호객행위 하는 소리에 엉켜 버렸고... 지나는 해안가는 배낭족 여행인으로, 미소로 인사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곳 여행객들은 케리어보다는 커다란 배낭을 한,두개씩 메고 오는데, 이곳 도로 .. 해외여행/태국코사무이 2011.01.04
[제주] 황금돼지가 뛰어노는땅 향토음식점 e금돈지 윤기가 좌르르 무쇠 가마솥밥 날씨가 너무 추워도 회만 먹기에는 역부족, 흑돼지구이와 생선구이등을 함께 먹을수 있다면, 먹거리에 아쉬움을 남기지 않을듯 싶었다. 아직 점심먹기에는 이른 시각인데, 일찌기 서둘러 제주에 도착하고 보니 약간 출출해 지더군요. 다시마 잎을 배경삼아 동그랗게 꽃.. 맛집과카페/제주도맛집 2011.01.03
[울릉도] 울릉8경의 오징어고장 아침을 깨우는 저동항 아침을 깨우는 사람들, 어화가 아름다워 내수전 전망대에 밤길을 올라었다. 밤바다를 비치던 어화는 밤새 오징어를 잡는 배들의 불빛... 새벽녁이 되니 출항했던 배들이 항구로 돌아 오고 있었다. 오징어의 활복을 볼수있다는 저동항에 나가 보기로 하였다. 저동항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국내여행/울릉도여행 2011.01.03
[울릉도] 제일먼저 해가뜨는 동해 울릉도 사구내미 일출 울릉도 도동항에서 만난 일출, 신년 해맞이로 북적이는 새해아침, 코끝에 고드름이라도 달릴것 같은 한파는, 온몸을 동상처럼 만들어 버립니다. 매년 돌아오는 새해지만 새로운것을 만나보기에는 넘 역부족, 따뜻한 방안에서 미리 만나 본 아름다운 일출을 보며, 신묘년 새해 소원을 빌어볼까 마음을 .. 국내여행/울릉도여행 2011.01.01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서천 금강하구 철새 도래지, 다사다난 했던 2010년이 지나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언제나 찾아 주시어, 겪려를 아끼지 않았던 블로거 님들 ~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좋은일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0^ 해피송의일상/해피송의 포착 2011.01.01
[서울] 신묘년(辛卯年) 새해 '일출 명소' 서울시내 남산 해돋이 먼길을 떠나야 하나? 한장의 달력만을 남기고 있는 이시각, 불과 몇시간의 아쉬움에 2011년 새해 다짐을 위해, 어디론가 멀리 가고픈 마음이 든다. 일출명소를 찾아 떠나는 인파로 교통혼잡속에 뛰어 들어야 하는지... 밀리는 교통체증에 붙잡혀 아까운 시간을 보내느니, 가까운 나의집 근처는 .. 국내여행/서울시여행 2010.12.31
[제주]12000원 가지고 산삼배양근과 도야지의 만남,도새기샤브마을 토속적인 웰빙음식 샤브샤브, 이제 달력도 내일이면 다음해로 넘어간다. 연말연시로 북적이는 가운데, 값싸고 질좋은 음식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했다. 오래전 넛달전에 다녀온 제주도 산삼배양근이 떠 올랐다. 더운날 제주도에 다녀오자마자 약 한달쯤 앓고 일어났기에, 다녀왔던 추억들을 잊고 있었.. 맛집과카페/제주도맛집 2010.12.30
[태국]기어없는 씨클로타고 후하힌 밤거리 누비며 야시장 가요. 씨클로 기어가 없어요? 춤폰에 가기전에 저녁시간을 이용해 씨클로 타고밤거리를 누볐습니다. 자전거라고 본 씨클로에 기어가 없다나요? 후하힌을 즐기는 또 다른 수단, 씨클로 재미있을것 같지요. 운전자들이 거의 노인분들이라 더욱 움찔 하였습니다. 해피송이 탄 씨클로만이 젊은이 였답니다. 후.. 해외여행/태국코사무이 2010.12.30
[제주] 서귀포 앞바다에서 잡았다는 자연산 활어는! 수라청횟집 추운날 먹는 회는 어떤맛일까? 비가와도, 날씨가 더워도 회는 먹지 않는거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아주 추운날 먹는회는 무슨맛일까? 한라산 백록담까지 등반을 어렵고 힘들게 하였다. 넘 힘들어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계속적으로 몸에서는 물만 요구하고 있는데... 밤이 되니 더욱 추워지는 날씨가 으.. 맛집과카페/제주도맛집 2010.12.29
[서산] 도보여행 아라메길과 어우러진 고즈넉한 산사를 찾아 트레킹 코스 아라메길, 제주의 올레길이 있다면 서산엔 아라메길이 있습니다. 문화와 유적지가 접하고 있어, 졸졸졸 흐르는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상쾌한 흙냄새를 맡으며 걸어 보는것도 나쁘지 않는군요. 서산 아라메길은 바다의 고유어인 '아라'와 산의 우리말인 '메'를 합친 말로 바다와 산이 만나.. 국내여행/사찰,성당,교회 201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