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송의 행복한 여행과 테마

오래전 1박2일에서 이승기가 맥주로 치킨을 굽는다고, 맥주캔에 생닭을 세우는 프로를 본적이 있다. 으흠~ 술은 술이니 잡냄새 제거되고 괜찮은 방법이네? 이날은 점심을 배부르게 먹은뒤라서 저녁을 굶어야 되지않나 싶은데, 지인들이 통닭을 먹으러 가잖다... 에이 배부르면 앉아만 있..

울릉도는 아름다운 풍경만 가지고 있는줄 알았는데, 먹거리도 풍부 하더군요. 그래서 울릉도 오미중 하나를 택했습니다. 울릉약소, 홍합밥, 산책비빔밥, 오징어, 호박엿이 울릉도 오미라고 하네요. 깔끔하게 차려진 밥상이 눈을 부터 군침이 돌게 합니다. 단순한 불고기인가? 싶더니 약소홍합전골 이..

피로에 지친 몸을 이끌고 야경 탐방에 나서니, 바람의 기온차가 더욱 느껴지는 시각 이였다. 한라산 등방에 지친 피로와 하루종일 흘린 땀방울을 그대로 머물고 있는 복장, 그자체가 더욱 움츠려드는 밤 유원지...하지만 제주도의 야경 풍광은 놓칠수 없는 그림중의 그림이었기에 터덜 터덜 폭포로 향..

낮보다는 밤 야경이 더 아름다운 새연교, 한라산등반으로 너무 늦어 야경을 볼수 없었던 탓에 야경사진은 전에 다녀 갔을때 찍은 사진으로 대신한다. 천지연폭포에서 그리 멀지도 않으며, 다리 건너기전에는 서귀포층 패류화석지대(천연기념물 제195호)의 지질공원이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찾을수 있..

날씨가 춥다고 웅크리기만 하니 오히려 피로만 쌓이는군요. 울릉도 여행 둘째날 관광을 하다보면, 딱 식사시간을 맞출수도 없거니와 지정된 장소로 다시 돌아 오기는 더 더욱 힘들때가 많다. 이날은 1시가 훨씬 지나서야 점심 따개비칼국수를 먹으러 왔었는데, 울릉도에 관광인들이 많아 저녁까지 먹..

산방산 일대를 자주 왔지만 해안가를 내려가본 기억이 도무지 알수가 없다. 용머리해안엔 만조때는 들어 갈수가 없으니 아예 포기를 했던것일까? 수천만년 동안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 놓은 오묘한 용머리해안 절경에 해안가에 발을 딛는 순간부터 감탄사를 연신 내려 ..

울릉도 오미중에 일미라는 홍합밥, 해피송은 홍합의 선입견이 그다지 좋은 이미지가 아니라서 그런지, 식당안을 들어설때 까지만 해도 무얼 먹을까? 고민을 하여었다... 여행중엔 일행들의 의견으로 몰리듯 홍합밥을 주문한 해피송, 오늘 점심은 대충 먹어야겠구나...ㅠ 울릉도의 대표 명이나물 장아..

조개종류의 화석의 패류화석지인,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서귀포층, 주변엔 아름다운 새섬과 천지연폭포가 있어 세계7대자연경관에 최종 선발지인 제주도 28개의 지역에 선정되는데 일조를 하고 있는곳이기도 하다. 제주도 지하에 넓게 깔려있는 서귀포층, 천지연폭포 서쪽 해안가 절벽으로 1,5km에 ..

아름다운 비경에 눈이 즐겁고, 다양한 먹거리가 끊임없이 나를 부른다. 가는곳마다 절경에 감탄사를 부르는 울릉도, 이른 새벽 오징어잡이 배가 들어 온다고 해서, 도동항으로 산책을 나갔다. 밤새 잡아온 오징어들의 육지로 팔려갈 준비작업... 도동항 소식은 다음으로~ 새벽 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하..

날씨가 화창했다면 더욱 푸른 진초록빛 바다를 보았을텐데... 물결 건너편에 사람 뒤모습을 보는듯, 부처바위인 램 따또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온다. 뷰포인트리조트 식당, 이곳에서 점심을 먹은후 다음 이동지로 떠나야기에, 많은 시간이 있는것은 아니었습니다. 브로컬리와 새우야채볶음의 팟팍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