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과카페/강원도맛집 117

[인제맛집/강원도맛집] 입소문에 찾아간 얼큰 칼칼한 추어탕 입맛 지대루네 피아시추어탕

입소문에 찾아간 얼큰 칼칼한 추어탕 입맛 지대루네 서울을 출발하여 홍천을 거쳐 인제로 자주 가는편인 여행자는 입소문 난 이곳을 두번째 찾아 보았습니다. 첫번째는 조금 햇갈린다고 해야하나?...두집이 붙어있어 다른집으로 직행~ 그래서 이번엔 먹고 말거야 결심끝에 요리조리 물어..

[태백맛집] 시원한 동치미 국물이 생각나는 찬바람 부는날 60년 전통 평양냉면

시원한 동치미 국물이 생각나는 찬바람 부는날, 60년 전통 평양냉면 흐드러지게 색색의 고운 단풍잎으로 물들인 570년 된 느티나무, 가장 아름다운 자태를 뽐낼때 가을여행을 떠났습니다. 엊그제 주말에 비가내려 아마도 고운잎이 다 떨어지지 않았을까? 내심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초겨..

[태백맛집] 국물이 자작하여 해장에도 좋은 태백물닭갈비 송이닭갈비

국물이 자작하여 해장에도 좋은 태백물닭갈비 황지연못 이른아침 태백의 차가운 공기를 맞으며 숙소 근처에 있는 황지연못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연못 주변에는 운동나온 어르신들이 몇 보이지 않는 가운데 살짝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황지연못입니다. 단풍..

[인제맛집] 레포츠천국 소양강 경치를 감상할수 있는 박가네 감자옹심이 막국수

레포츠천국 소양강 경치를 감상할수 있는 곳 시원한 막국수 무덥다고 노래 부르던때가 어느새 기억 저편으로 사라지려고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기온차가 심해 춥기까지 하네요. 지나는 여름이 아쉬워 인제에서 레포츠를 즐기고 서울방향 국도를 달리다 보면 38대교 지나 오른쪽으로 ..

[인제맛집] 아침 해장 역시 국산콩으로 끓여내는 가마솥두부 인제 재래식 손두부

아침 해장 역시 국산콩으로 끓여내는 가마솥 두부 인제 재래식 손두부 여름 휴가와 피서철을 맞은 계절 여름에는 주말만 되면 어느곳이나 차가 밀려 고생을 해서, 새벽녁에 일어나 차비를 끝내고 나니 어느새 동이 트는 6시가 되어 버렸네요. 부랴부랴 서둘러 동홍천IC를 빠져 나와 인제..

[인제맛집] 열을 식혀준다는 열무국수 늦더위 한방에 날려버려 국수네

열을 식혀준다는 열무국수 늦더위 한방에 날려버려 열무는 열을 식혀준다고 하니 여름철 음식으로는 그만입니다. 황금 연휴로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할때는 자칫 음식점에 들어 갔다가는 괜시리 짜증만 증가 하지요?... 백담사로 가는 46번 도로 미시령로를 달리다 보면 용대초등학교가 ..

[평창맛집] 삼방산 용천수로 길러낸 육질이 쫄깃한 평창송어 송어의집

삼방산 용천수로 길러낸 육질이 쫄깃한 송어회, 주황색 빛깔이 도드라진 송어회를 보니 또 다시 입안에 군침이 돌기 시작합니다. 아직 가시지 않는 무더위에는 누구나 할것없이 입맛을 잃기 쉬워 색다른 음식이 없을까 많은 생각을 갖게하는 주부입니다. 송어는 냉수성 어류로 여름에도 ..

[평창맛집] 만원의 행복 매콤한 생선조림에 한정식 반찬이 20가지, 수라

만원의 행복 매콤한 생선조림에 한정식, 반찬이 20가지 맑고 시원한 평창강을 앞에 두고 솔향기 고운 숲길을 거닐며 송학루에 쉬다보면 무더위가 싹 가시는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평창시외버스터미널과 평창올림픽시장을 가까이 위치한 수라는 2층 건물에 자리하고 있으며, 입구에서 손..

[평창맛집] 엄마손맛의 정성이 풍기는 인심좋고 착한가격의 맛집 대영식당

엄마손맛의 정성이 풍기는 인심좋고 착한가격의 맛집 동계올림픽 준비에 한창인 평창에는 여름휴가철과 같은 시기에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체험거리가 함께하는 ‘2013 평창 메밀부치기 축제’ ‘2013 평창더위사냥 축제’가 이어지고 있다. 축제에 앞서 평창의 이모저모 아름다운 풍..

[인제맛집] 천년고찰 백담사 가는길 전통 순두부집 백담순두부

천년고찰 백담사 가는길 전통 순두부집 오늘처럼 이날도 새벽까지 밤새 비가 내렸습니다.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산바람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은 한결 무더위를 가시게 하고 이른아침 공기가 싱그럽게 느껴집니다. 녹음으로 짙푸른 요즘 들꽃으로 장관을 이루는 설악산 근처에서 하룻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