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과카페/강원도맛집 117

태백맛집 산채나물을 넣어 향긋한 맛을내는 태백명물인 태백물닭갈비 송이닭갈비

산채나물을 넣어 향긋한 맛을내는 태백명물인 태백물닭갈비 태백하면 맨 먼저 떠오르는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와 황지연못입니다. 체감기온 영하 17도 아래로 곤두박질 치는 영하권에서 씽씽부는 눈바람을 맞아가며 태백의 유명 관광지를 돌아 보았답니다. 서울로 돌아와야 하는 1박2일..

강원도 태백맛집 아침식사 되는집, 집밥생각날때 발길을 이끄는곳 황지연못 집밥

아침식사 되는집, 집밥생각날때 발길을 이끄는곳 황지연못 집밥 여행중에 아침식사 되는집을 찾기가 힘들다. 특히 겨울철에는 늦은 시간에 문을 여는 식당들이 많아 아침은 대충 해장국집이나 기사식당을 검색하게 된다. 이날 태백의 아침 온도는 영하 17도가 넘는다는 뉴스와 함께 한파..

[인제맛집] 뽀얀국물 담백한맛의 속이 시원한 황태해장국 굴골황태식당

뽀얀국물 담백한맛의 속이 시원한 황태해장국 하얀 물안개가 밀려오는 이른아침 조용한 강원도 인제를 벗어나기 위해 길을 달렸습니다. 숙소에서 함께하는 아침을 먹고 계획된 양평으로 가기에는 너무 늦어질것 같아 일찌기 길을 나섰답니다. 아침7시경 길을 떠나니 출출한 배꼽시계를 ..

[강원도맛집 횡성] 최고급 명품 횡성한우를 저렴하게 먹는곳 횡성축협한우프라자 우천점

최고급 명품 횡성한우를 저렴하게 먹는곳 10월1일부터 5일까지 시작된 '횡성한우축제'가 시작 되었네요. 축제전 일찌감치 다녀 왔기에 시끌벅적한 축제가 궁금해집니다. 하얀 눈꽃이 내린듯 붉은 육질에 꽃등심 1++의 부위를 보니 눈으로 보는 식감마저 최고의 한우입니다. 식당 입구에 들..

[강원도맛집 횡성] 뜨근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한우갈비탕 횡성축협한우프라자 본점

뜨근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한우갈비탕 아침, 저녁 기온이 제법 쌀쌀해진 요즘, 스산한 바람이 부는게 뜨근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한우의 고장 횡성에 도착하고 보니, 아직은 단풍여행이 이른듯 고속도로가 막힘이 없이 시원하게 달려 왔네요. 한우의 고장이기에 1박2일 여행은 한우로 ..

[강원도맛집 횡성] 시원하면서 중독성 있는 황태 국물 맛 강남해장국

시원하면서 중독성 있는 황태 국물 맛, 황태해장국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날엔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국물이 더욱 생각나는게, 해장국만큼 속풀이가 없는듯 하다. '2014 횡성 한우축제'가 열리는 횡성을 미리 다녀 오면서 1박2일 동안 한우에 관한 식사를 주로 하였답니다. 새벽 이슬을 맞..

[정선화암맛집] 맛난 양념장에 한그릇 뚝딱하는 향이 독특한 곤드레나물밥, 고향식당

맛난 양념장에 한그릇 뚝딱하는, 향이 독특한 곤드레나물밥 은은하게 특유의 향을 풍겨주는 곤드레나물의 웰빙음식, 곤드레밥은 강원도로 목적지를 둘때마다 생각나게 만든다. 진하지 않게 풍기는 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웰빙음식으로 고소한 양념장 하나만 있어도 밥 한..

[평창맛집] 눈과 바람의 고장 얼큰칼칼한 밥도둑의 오삼불고기 동양식당

눈과 바람의 고장 얼큰칼칼한 밥도둑의 오삼불고기 겨울축제에 온만큼 눈이 펑펑 내려주기를 기대하며, 평창송어축제와 대관령눈꽃축제를 누비고 다녔습니다. 내심 폭설주의보라도 내리면 교통에 방해되어 어쩌나 걱정도 하면서 말예요. 어디선가 구수한 내음에 발길을 따라가니, 빨간..

[평창맛집] 탱글탱글한 붉은 빛깔이 식욕을 자극하는 하트 송어회 대관령송어횟집

탱글탱글한 붉은 빛깔이 식욕을 자극하는 하트 송어회 붉은 장미꽃 사랑의 하트처럼 붉은 빛깔의 육질이 단단한 송어회 위에 하트가 그려져 있네요. 우리나라에서 송어 양식을 처음으로 성공한 평창은 송어를 최고로 생각 하는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여행자가 생선회를 얼마나 좋아 하..

[평창맛집] 산나물이 한상가득 산채전문 50년 전통의 산채백반 부일식당

산나물이 한상가득 산채전문 50년 전통의 산채백반 메뉴는 선택의 여지없이 딱 한가지로 산채백반으로 갖가지 나물 종류가 20여가지로 나온다. 계절때문인지 깔끔한 나물들이 입맛을 당기는게, 산채비빔밥으로 유명하다는 산채전문집으로 발걸음을 하였습니다. 눈과 얼음으로 눈조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