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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맛집] 1박2일 강호동과 함께하는 숲속의빈터 방동막국수

1박 2일 강호동과 함께하는 숲속의빈터 무더운 여름철이 닥아오니 시원한 숲길의 흙먼지를 일으키며 달리던 강원도가 제일먼저 떠오른다. 지금은 어딜가나 아스파트로 잘 닦아져 포근함의 매력은 덜 하지만, 내린천 레프팅을 체험해 보기위해 방동약수터 길을 달려본다. 흰구름이 두둥..

[미국] 바다가 보고싶다 삼척편,스포츠서울 USA, 내고향에

바다가 보고싶다. "삼척" 어느덧 초여름이 지나는가 싶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면도 있지만 한낮의 기온은 반팔 차림이 더 잘 어울리는 계절이 돌아오지 않았나 해요. 연재로 이어지는 스포츠서울 USA, 내고향 이번호는 삼척편이 실렸네요 바다가 있고 산이 있으며, 볼거..

고디해장국으로 속풀어요. 보현산약초마을

고디(다슬기) 해장국으로 속 픈 아침 영천 보현산 약초마을에서 1박2일을 지내면서 보현산천문대와 보현산하늘길, 별빛마을, 영천댐, 보현산천문과학관, 시안미술관, 벚꽃100리길등 거동사까지 주변 관광지를 돌아 보았답니다. 자천에서 정각- 자양- 별빛축제장 삼거리 직진- 우측으로 거동사 사찰- 보..

밥도둑의 남방나물, 와이셔츠 나물 이라꼬? 임꺽정한정식

천년 신라의 도읍지로 세계 문화유산의 도시 경주, 화사한 벚꽃이 활짝 핀 4월, 많은 관광객들로 발길이 이어지는 경주에서 해피송 1박2일의 여장을 풀었다. 이른아침 상쾌한 새벽 바람을 가르고 장항리사지와 골굴암을 돌아보고 나니 일행들과 약속시간이 되었다. 감은사지와 감포 문무대왕 묘까지 ..

도심나들이에 천연재료로 직접 빛는 손만두 자하손만두

3월 봄속에 왠 눈? 을시년스럽기도 하고 당일치기 산책길에 무얼 먹을까. 고민해 보지만 따끈한 국물을 더해주는 개운한 맛이 곁들여 진다면 도심속 나들이 해 볼만 할것 같아요. 부암동 끝자락, 1박2일에서 도롱뇽, 맹꽁이를 찾아 헤메던 백사실 고개를 트레킹 하기전에 점심부터 먹기로 ..

[미국]스포츠서울 USA, 내고향 4번째 연재, 경기도 여주, 이천

쌀쌀한 바람결은 아직도 겨울인양 움크리고 있는데, 계절은 여지없이 봄을 알리고 먼 남쪽 지방에서는 유채꽃 향기가 날아 들고 있군요. 어디론가 떠나고픈 햇살, 바람 그리고 설레임, 마음은 벌써 어느 문화유적에 눈길이 꽂혔을까요?... 유채꽃 향기가 그립습니다. 해외 동포들에게 띄우는 고향소식..

[부여] 동창모임 역사문화탐방으로 백제문화단지

매년 갖는 옆지기 고교 동창모임, 오늘은 백제의 혼을 찾는 문화를 찾아 맨먼저 부여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였다. 연꽃 필 무렵마다 출사를 다녀 왔으며, 1400년전 대백제의 부활, 세계대백제전에도 다녀간곳 이기에 뜻 깊은 장소였다. 대구에서 출발 하기에 7시가 조금 넘어 부여로 출발~ 아직 구제역..

[부안] 황금빛 알이 꽉찬 밥도둑 칠산꽃게장

1박2일 친구들과 만남에도 아쉬워 벗들과 헤어진후 자꾸만 아랫 지방으로 내려갔다. 무창포를 출발, 군산을 거처 부안을 내 달리니, 젓갈백반으로 유명한 곰소항 근처, 꽃게장 생각이 났다. 자주 가는집이 있었지만, 멀리 제주도에서 온 친구가 아는곳이 있다고~ 물어보나 마나 여섯명 모두가 간장게장..

[인천] 1박2일 은지원이 다녀간 신포시장, 재래시장에도 공원이

설 명절도 얼마남지 않아 주부들의 주머니는 마트냐 재래시장인가? 들먹거리고 있다. 물론 양쪽에는 장, 단점이 있다. 내가 가끔 재래시장을 찾는것은 벅적거림에도 정이있고, 덤이있고, 깎아주는 미소속에 바구니를 키워가도, 삶의 생동감을 느끼기에 사람들과 부딪혀 본다. 재래시장에는 쉼터가 마..

[서울]이승기가 만들어보려 했던 맥주 스팀방식 겐야비어캔치킨(강서점)

오래전 1박2일에서 이승기가 맥주로 치킨을 굽는다고, 맥주캔에 생닭을 세우는 프로를 본적이 있다. 으흠~ 술은 술이니 잡냄새 제거되고 괜찮은 방법이네? 이날은 점심을 배부르게 먹은뒤라서 저녁을 굶어야 되지않나 싶은데, 지인들이 통닭을 먹으러 가잖다... 에이 배부르면 앉아만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