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76

[부산 당일치기여행] 삶의 역사를 되돌려 볼수있는 향수어린 헌책방, 보수동책방골목

옛삶의 역사를 되돌려 볼수있는 향수어린 헌책방, 보수동책방골목 보수동은 광복동과 자갈치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부산의 명물이며, 보수동 책방골목은 부산의 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옛 모습을 간직한채 추억의 책방 골목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는 보수동 골목 길을 보니, 서..

[부산맛집] 승기 씨앗호떡 거리에 씹지 않아도 술술 넘어가는 18번완당

승기 씨앗호떡 거리에 씹지 않아도 술술 넘어가는 만두국 완당 서울엔 명동거리와 같은 부산 영화의거리 남포동, 부산극장앞을 스쳐 골목안으로 들어섰다. 어슴프레 땅거미가 내려 않을즈음 시각에도 사람들로 넘쳐나 제대로 걸어 갈수가 없었다. 아무리 밀려 지나는 길목이지만 땅바닥을 아니보고 ..

[구례] 강호동이 머슴으로 전략했던 은은함이 풍기는 삼백년 고택 쌍산재

은은함이 풍기는 삼백년 고택 쌍산재 한국 풍수지리의 원조인 도선국사 道詵國師가 풍수의 이치를 연마했다는 명당 쌍산재, 저수지에는 여름을 대표하는 노란빛 원추리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KBS TV 1박2일이 촬영했을 당시에는 허허 벌판이였던 저수지가 계절의 꽃으로 아름다..

[제주도] 1박2일 강호동, 이승기도 반한 동양유일의 해안폭포 정방폭포

동양유일의 해안폭포 정방폭포 비행기가 못뜨는가 할 정도로 해무가 많이 끼여 적지않은 비행기가 연착 돼던날, 제주도에 도착하여 여행길에 나섰지만 비가 오락가락 소나기가 퍼붓는가 하면 습도에 땀방울이 끈임없이 적시고...뿌연 안개로 시야를 가리던날~ 더위도 식힐겸 유일하게 바다로 떨어지..

[완주] 완산8경의 용이 솟구쳐 오르는듯한 2단 물줄기 위봉폭포

완산8경의 용이 솟구쳐 오르는듯한 2단 물줄기 위봉폭포 어제까지 퍼부었던 비줄기는 가만히 않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게 하는군요. 계곡이라도 않아 발이라도 담그고 싶은 마음만 굴뚝같고... 다녀온 완주의 시라도 읆으고 싶었던 시원한 물줄기를 꺼내어 보렵니다. 마치 용트림하듯 긴 물줄기는 2..

[미국] 스포츠서울 USA, 내고향에, 야생화꽃길 천수누림길 영천편

스포츠서울 USA, 내고향에, 야생화꽃길 천수누림길 영천편, 미국에서 책이 도착 하였습니다. 이번호에도 많은 명사들과 자연경관이 실렸습니다. 국내최초 천문관측소가 있는 영천편을 소개 하였는데, 영화배우 신성일씨도 명사의 고향탐방으로 영천집이 뒷장에 소개 되었더군요... 고 향 고향이라는 ..

곽금8경중 아름다운해변 용천수의 노천탕, 곽지과물해변

곽금8경중 아름다운해변 용천수의 노천탕, 아마도 작년 이맘때쯤에 이곳을 다녀간듯 싶다. 그때도 장마였기에 오락가락 하는 비를 맞으며 해변을 거닐어었는데... 잠시 주춤한 빗방울 틈을타서 고운 모래 해변을 걷는다. 곽지해수욕장은 길이 350m, 너비 70m의 백사장과 평균수심 1.5m, 경사도 5~8도의 좋..

[제주도] 1박2일 가파도편 복불복이 머무른 송악산 앞바다,송악리조트

1박2일 가파도편 복불복이 머무른 송악산 앞바다 예측할수 없는 제주도 날씨, 아쉽게도 2박3일 내내 희뿌연 안개가 가리거나 우수수 쏟아지는 빗방울 때문에 바라는 풍경은 제대로 담을수 없었지만... 이른 새벽부터 자욱한 안개를 담으러 서두르지 않아도 저절로 풍경이 담겨졌다. 두번..

스끼다시가 상다리 휘어지는 해산물 샤브샤브, 장군횟집

스끼다시가 상다리 휘어지네... 대개는 회를 먹을때 상에 놓이는 스끼다시에 따라 회가 많고, 적고가 판가름 난다. 그런데 해물 샤브샤브에 스끼다시가 계속 나와서 주문을 잘못 하였나? 어쨋튼 많은것은 좋은것이여... 이제 해산물을 너무 먹어 질릴때도 되었건만~ 싱싱한 해산물을 보면 바로 손이 가..

[제주여행] 지구별 아름다운섬 제주렌트카 2박3일

지구별 가장 아름다운 섬 제주도 작년 연말에 다녀 왔으니 반년만에 가는걸까? 제주도 여행은 무언가 신비를 찾아 떠나는듯 언제나 설레인다... 이른 새벽부터 서둘러 5시40분경 집을 나섰다. 대충은 지하철로만 가는데 오늘은 공항철도를 이용해 보기로 하였기에... 4호선 지하철을 타고 서울역에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