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 가장 아름다운 섬 제주도
작년 연말에 다녀 왔으니 반년만에 가는걸까?
제주도 여행은 무언가 신비를 찾아 떠나는듯 언제나 설레인다...
이른 새벽부터 서둘러 5시40분경 집을 나섰다.
대충은 지하철로만 가는데 오늘은 공항철도를 이용해 보기로 하였기에...
4호선 지하철을 타고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게되면 1시간 10여분,
7시안이면 김포공항에 도착을 하게된다.
출발 시작부터 여기저기서 따르릉~~~ 이제 한 정거장 남았어요...
앗!!! 한 정거장이 공항화물청사까지 가게 되었다...
갑자기 머리가 멍하니 하얗게 변해 버렸다.
어떤 교통 수단을 이용해도 8시10분 비행기는 탈수 없다는...ㅠㅠㅠ
무엇에 홀린듯 머리속이 텅 비어 버렸다.
멀리 가버린 30여분 되돌아 오니 공항 유리 창밖에는 내가 타고 갈 비행기가
연착 되어 머무르고 있는 상황 이었고, 그걸 바라보는 해피송은 안절부절...
다행히 대기 명단에 다음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출발~~~
안개비가 내리는 제주 하늘엔 연착된 비행기로 하늘을 날고있는 비행기가
줄을 짓고 있다는데~
고소공포층에 무서움을 타는 해피송이 창가에 않았는데도
비행기를 놓치는 상황이 되다보니 아무런 느낌도 받지 않는지
카메라 셧터도 눌러 본답니다.
살짝 안개가 드리운 제주항공 푸른 초원이, 아름다운 제주에
신비로움을 마음에 포근이 안겨 주는듯 하는군요.
반가히 맞아 기다려준 일행들을 만날수 있었던 제주렌트카,
공항에서도 바로 인수를 받을수 있지만 우린 단체라서
공항에서 10여분 떨어진 렌트카 회사에서 서약서를 작성하고
예약된 차량을 인수 받았다.
5대의 차량으로 나눠탄 울 일행~ 준비 됐나요...
차량의 인수를 모두 끝마친 상황에 도착한 해피송은 바로 탑승만~ ㅎ
지구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섬 제주도 여행은 이렇게 시작 되었습니다.
달리는 차안에서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찰칵~
좁은 논두렁 길가에 잠시 멈춰 곽금8경을 찾아 보기도 하고...
예전 자동차 안테나에 색깔별 끈을 묶으고 일행들이라는 표시를 내며 달리는
차들을 볼때 무척 부러웠는데, 울들도 다섯대의 차량에 나누어 타고
좋은 자연경관에서 감탄을 하고 있을때, 줄지어 세워진 차량도
멋진 하나의 자연속의 속한 풍경이 되었답니다.
차량 뒷 유리에 붙착된 대한민국 태극기,
세계7대자연경관, 제주선정기원, 블로거기자단 오백장군으로
참가한 해피송, 여느 여행보다 마음이 묵직해 집니다.
아름다운 제주 자연경관을 얼마나 잘 담아 보여 드릴수 있을런지~
굉음과 함께 시원한 물을 내려뿜는 원앙폭포,
이마에 땀방울을 한꺼번에 앗아가 버렸습니다.
차량과 차량은 무전기로 연락을 취하며 달리는 재미,
대형 버스가 아니었기에 느낄수 있었던 재미였네요.
파도는 있지만 위험할 정도는 아니었기에 요트와 보트를 타고
속력의 스릴도 느껴 보았답니다.
제주도 사투리로 노래를 부르는 귤빛여성합창단,
미래소년 코난으로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을 기원하면서
아름다운 목소리를 높여 주었습니다.
살짝 내려준 이슬비는 초록의 빛을 더해주니 사려니 숲길은
환상의 산책길이 되어었고, 마음 먹은곳은 언제든지 멈추어
내려서 경관을 즐길수 있었으니 제주여행의 색다른 묘미 입니다.
제주도에서 빠질수 없는 말들,
푸른 하늘빛에 초록색의 초원이 마음까지 평화롭게 전해 오는군요.
KBS 2Tv 1박2일의 가파도편 복불복 촬영 객실,
앞동에서 숙박을 하였기에 들어가 보았어요.
차량을 제주에서 렌트하여 사용하니, 장시간 배로 와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불필요한 시간 낭비가 적어 편리 하였습니다.
소비하지 않은 시간은 가고픈 장소를 한,두군데 더 돌아 볼수 있었지요.
달리는 차안에서 속도감을 느끼니...
대나무 속을 들여다 보는듯한 시원함이 들어나고~
나와라~오~바~ 1호 차량~오바~
용천수가 흐르는 제주에는 노천탕이 곳곳이 있었습니다.
저녁 숙소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알리는 블로거 대회도 가져 보았지요.
에그~ 부럽다 부러워...
자연경관만 보는것은 아니랍니다.
재미있는 체험도 해 보고, 제주에 유명하다는 색다른 음식도 먹어 보았어요.
으흠~ 또 다시 생각나는것들...
작은 차량 이였기에 가능한 길들...
용천수 찾아 울통불통한 바닷가 길을 오르고~
비좁은 농로의 편도 1차선 길도 자연경관을 찾아 달렸습니다.
아~ 자동차 힘들다~...
각 차량별로 흩어져 개인 차량 여행도 떠나 보았지요.
말을 상징한 등대가 비행기 속에서 내려다 볼때와 다른 느낌 입니다.
비록 비가 오락가락 하여 후덥지근한 날씨로 땀으로 온몸을 젓셔도 와 닿는
자연경관이 신비와 아름다움을 선사하니 행복한 마음이 기쁨으로
2박3일이 너무 짧게만 느껴졌습니다.
렌트한 차를 반납하고 나면 셔틀버스로 제주 공항으로 데려다 준답니다.
제주렌트카에서 공항 면세점 5% 할인 티켓을 주어 공항 출발전에
면세점 쇼핑을 하였네요.
5% 할인 티켓 (11,4,1~12,3,31), 그외에도 제주렌트카를 이용 고객들에게
감사 이벤트가 많았습니다.
해피송은 5% 할인 쿠폰으로, 여름이라서 얼굴이 탈까봐 썬파우다를 샀는데.....
할인 되는김에 옆지기와 아이들것 까지 선물을 준비 하였어요.
멋진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 오는내내, 즐거웠던 시간을 되돌아 보니
미소가 절로 피어 났습니다.
제주렌트카 1588-3301, 064-735-3355
제주시 용담2동 1531-1번지.
홈페이지: http://www.jejurent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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