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봄이 먼저 찾아든다는 쭈꾸미, 김술용본쭈꾸미 제일먼저 봄을 알린다는 쭈꾸미, 한창 제철을 만난 주꾸미 철이 되었다. 해산물도 철에따라 맛이 다르다는데... 3월~4월에 알이 꽉차 있으며, 살이 찰지고 쫀득하다고 합니다. 한잔 술엔 쭈꾸미 안주 이상 없을거라고... " 5인분이요" 반찬은 불필요 한건지, 깻잎과 익힌 콩나물 그리고 날치알이 나왔네요.. 맛집과카페/경기도맛집 2011.03.18
선녀와 나뭇꾼이 초례를 올렸다는 초례봉, 낙타봉산행 산행코스: 매여동 산불감시초소~초례봉(637m)~낙타봉(655m)~암봉 지도 검색후 대중 교통을 이용하여 산행을 하려 하였지만, 두대를 지나쳐도 가지 않는 849번 버스를 뒤로 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차를 타고 매여동저탄소 앞에 주차를 하였다. 초례봉은 지하철 안심역에서 걸어 올라가는 코스와 매여동 .. 국내여행/경상남,북도여행 2011.03.17
[안산] 건강이 보이는 콩요리 삼대째손두부 웰빙시대 몸에좋은 먹거리를 찾아 요리를 해먹지만, 콩요리만큼은 빼 놓을수 없는 건강식품임에는 틀림이 없다. 나른해지는 시기에 고소한 콩요리를 맛볼까 합니다. 주로 먹는 두부김치, 따끈한 두부와 곁들인 김치가 얼큰 합니다. 두부가 마치 연두부처럼 부드럽네요. 두부 돈까스라고 해서 주문 하.. 맛집과카페/경기도맛집 2011.03.16
[추억여행] 코흘리게 친구들이 생각나는 추억의 또뽑기 요즘 유원지를 지나다 보면 간혹 눈에 띄이는 또뽑기, 달콤한 냄새에 이끌려 어린시절 옷핀을 차고 다니던 추억이 생각나 뽑기 좌판앞에 않았습니다. 어릴적 초등학교 시절, 하교길에 꼭 들러가는곳이 있었다. 뽑기 아저씨 좌판 앞에 옹기종기 쭈그리고 않아 맨 먼저 뽑기를 하는 아이등뒤에서 뽑기 .. 국내여행/농어촌,웰촌체험 2011.03.15
[봄의 향연] 봄기운은 장독대 항아리에서 시작되고, 신성공간인 제의(祭儀) 장소에 사람들의 출입을 금하기 위해 달아놓은 금줄, 장맛이 좋아지라고 금줄을 드리우고 버선본을 뒤집어 붙여두었다. 약2000여개의 장 항아리가 마음을 풍요롭게 만드는데... 시원한 물맛, 석연정이라고 이름 붙여진 우물은 지하 150m에서 나오는 천연 암반.. 국내여행/경기도여행 2011.03.14
[대구] 퇴근길에 벗들과 한잔기우리며 싱글벙글막창 봄이라고 하지만 바람결이 차가워 저절로 움츠려든다. "한잔 하려나?" 쌀쌀함을 한잔술로 메꿔 보려는듯... 퇴근길에 옆 동료들에게 한잔 권해 보고픈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울 옆지기도 출출한 퇴근길을 막창을 먹어볼양~ 전화를 끓고 메모지에 적은 버스를 타고 복현오거리로 향했다. 대구에서.. 맛집과카페/경상남,북도맛집 2011.03.11
[보령] 신비의 바다 전망이 좋은 대해로횟집 보령 무창포 신비의 바닷가, 백사장 길이만 해도 3km, 한달에 4~5차례씩 한국판 모세의기적 이라고 불리우는 바닷길이 석대도까지 1,5km에 이르도록 물이빠져,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곳이기도 하다. 전국에서 모이는 친구들이기에 중간정도라고 할까? 이곳에 숙소를 정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통유리로 되.. 맛집과카페/충청남,북도맛집 2011.03.10
[보령] 신비의바닷길 백반 맛있다고소문난밥집 신비의 바닷길 무창포해수욕장, 지난주에 최대로 많이 바닷길이 열렸다는데, 이제 서서히 물이 빠져 나가는 바다물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마음만 급해진다. 우리 일행은 아침을 먹고 다음 이동 장소로 떠나기에 오늘은 열린 바닷길을 볼수가 없을듯... 3월19일경에 또 다시 바닷길이 많이 열린다고 합니.. 맛집과카페/충청남,북도맛집 2011.03.09
[부여] 동창모임 역사문화탐방으로 백제문화단지 매년 갖는 옆지기 고교 동창모임, 오늘은 백제의 혼을 찾는 문화를 찾아 맨먼저 부여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였다. 연꽃 필 무렵마다 출사를 다녀 왔으며, 1400년전 대백제의 부활, 세계대백제전에도 다녀간곳 이기에 뜻 깊은 장소였다. 대구에서 출발 하기에 7시가 조금 넘어 부여로 출발~ 아직 구제역.. 국내여행/충청남,북도여행 2011.03.08
[부안] 황금빛 알이 꽉찬 밥도둑 칠산꽃게장 1박2일 친구들과 만남에도 아쉬워 벗들과 헤어진후 자꾸만 아랫 지방으로 내려갔다. 무창포를 출발, 군산을 거처 부안을 내 달리니, 젓갈백반으로 유명한 곰소항 근처, 꽃게장 생각이 났다. 자주 가는집이 있었지만, 멀리 제주도에서 온 친구가 아는곳이 있다고~ 물어보나 마나 여섯명 모두가 간장게장.. 맛집과카페/전라남,북도맛집 2011.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