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송의 행복한 여행과 테마

Happysong702 07:04|twitter 3월27일 정조대왕 능행차 연시와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개막공연이 펼쳐졌다. 왕정조의 부친 사도세자 묘를 참배할때 행하는 어가행렬을 재현하였으며 해병대 군악 의장대 퍼레이드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있었다 http://t.co/gCE11Mj

수원 화성 야경은 사진 동아리 진사들이 좋아하는 장소이다. 그러기에 여러번 성곽을 벗삼아 걷고 또 걸었지만, 오늘만큼은 화성열차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수원화성 성내를 둘러 보았다. 어린 아이들처럼 조잘조잘,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왜그리 마음이 들뜨는건지~ 마지막 정거장에 내리니 ..

3월 봄속에 왠 눈? 을시년스럽기도 하고 당일치기 산책길에 무얼 먹을까. 고민해 보지만 따끈한 국물을 더해주는 개운한 맛이 곁들여 진다면 도심속 나들이 해 볼만 할것 같아요. 부암동 끝자락, 1박2일에서 도롱뇽, 맹꽁이를 찾아 헤메던 백사실 고개를 트레킹 하기전에 점심부터 먹기로 ..

쌀쌀한 바람결은 아직도 겨울인양 움크리고 있는데, 계절은 여지없이 봄을 알리고 먼 남쪽 지방에서는 유채꽃 향기가 날아 들고 있군요. 어디론가 떠나고픈 햇살, 바람 그리고 설레임, 마음은 벌써 어느 문화유적에 눈길이 꽂혔을까요?... 유채꽃 향기가 그립습니다. 해외 동포들에게 띄우는 고향소식..

앗! 나의 분신 카메라가 없다. ㅠ ㅠ 그렇다면 핸드폰이면 어떠라? ㅎ 음식상앞에 반찬대신 또하나 올라 오는건 나의2호 카메라, 핸드폰으로 찍었서 음식 색깔을 그대로 전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셋이서 모인 자리 돼지갈비 삼인분을 주문 하였답니다. 먼저 나온 돼지갈비, 그런데 갈비 ..

뜨거운 여름 태양아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던 연꽃은 간곳없고 적막감마저 감도는 궁남지, 쓸쓸한 바람에도 간혹 연인들의 발길이 보인다. 원래 목적지는 이곳이 아니지만 조금 일찍 부여에 도착한 울부부는 궁남지를 한바퀴 돌아 보기로 하였다. 궁남지(宮南池)는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17번..

여행길의 마지막 종착역 서울역에서 내리니 시간이 딱 맞는다고... 어떤 요리의 맛집이길래~ㅎ 조용히 뒤 따라 달렸습니다. 서울역 뒤편 서부역 롯데마트로 내려가 길건너 10분쯤 걸어왔다. 5시10여분쯤 되었는데 아직까지는 여유가 있는편이라고... 울 일행은 곧바로 홀안으로 들어 갈수..

2011년 2월 "트래블로거 전북을 탐하다" 제목으로 책이 엮어져 나왔다. 작년 "관광스타전북"을 주제로 공모를 하여 당선작 100여명의 전북 이야기가 펼쳐졌다.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여행을 할수있는 전북의 문화와 관광 이야기를 즐길수 있는 트레블로거들의 여행기를 공유하고 있다. 평범한 여행자, 블..

산행코스: 큰골- 앞산 660.3m - 산성산 653m - 큰골 위치: 대구 남구 대명9동 산 227-1(앞산순환로 574-87) 홈페이지: www.daegu.go.kr/ApsanPark 등산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대덕산(546m)과 앞산 그리고 산성산의 세개의 정상을 넘게 됩니다. 앞산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남쪽에 위치한 해발고도 660.3m의 ..

Happysong702 23:04|twitter 서울역 에 도착하니 수많은 사람들 틈에 갇혀 버린듯 정신이 없네요. 출출하기도 한 시각여서 광장시장으로 달려가 빈대떡과 족발 그리고 막걸리 한잔 하였네요. 삶의 활력이 넘치는 순간 이었습니다. http://t.co/LnEJ9KB 서울행 KTX열차 창넘어로 해넘이는 들녁을 붉게 물들이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