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의 저탄소 순환열차를 타고 경북 문화등유적지를 한눈에 12월1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전국 최초의 경북형 저탄소 녹색관광 순환테마 열차 발차식이 열렸다. 순환테마 열차는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12개 시, 군을 경유하는 347,5km거리에 총 5시간 50분이 소요되며, 하루 2회 연중 운행될 예정이다. 순환 테마열차 시승식을 위한 행사전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그동.. 국내여행/경상남,북도여행 2009.12.03
퇴계 이황선생의 얼이 담겨있는 조선조 사립학교 도산서원 안동에 오면 하회마을 먼저 들리게 된다. 그러다 보면 방향이 다른곳으로 흘러가게 되니, 이곳이 첨오는듯 싶다. 도산서원은 퇴계(退溪) 이황(李滉, 1501-1570)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1574년(선조 7)에 지어진 서원으로 안동시 도산면(陶山面) 토계리(土溪里)에 위치하고 있다. 도산서당은 .. 국내여행/경상남,북도여행 2009.12.01
유물없이 첨단기술로 채워진 안동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11월28일 6시40분 집을 나선다. 서울역을 빠져나와 1박2일의 함께할 팸투어 차량에 올라 안동을 향해 달린다. 전통 문화 콘텐츠박물관 , 유물 없는 박물관이자, 첨단 디지털박물관으로서 전통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체험을 할수있다. 4D 입체영상과 전통문화와 CT(Culture Technology)를 결합한 17개 체험전시관.. 국내여행/경상남,북도여행 2009.11.30
해돋이의 명소 추암 촛대바위와 철지난 바닷가 등대전망대 동해시 북평동 애국가의 배경화면이 될 정도로 국내 최고의 해돋이 명소인 추암해수욕장의 하나 남은 촛대바위가 균열이 생기고, 붕괴 위험성이 높다고들 말한다. 세찬 바닷바람에 언제 볼수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무박출사를 결정 했다. 이른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늦은밤에 떠나는 우리의 출사.. 국내여행/강원도여행 2009.11.27
2010년 얼음나라화천 제8회산천어축제 성공개최를위한 서울홍보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빌딩앞에서 2010년 산천어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대도시 사전홍보가 열렸다. 얼음나라 얼곰이~ 산천어 축제엔 눈썰매, 얼음터널, 눈사람포토존, 눈조각, 콩닥콩닥봅슬레이등 눈, 얼음체험프로그램이 열린다. 2010년 1월9일(토요일)에서 31일(일요일)까지 23일간 열리는, 얼음나라.. 국내여행/서울시여행 2009.11.25
전나무 숲길의 능가산 내소사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변산반도 남단에 있는 절 내소사 원래 이름은 소래사(蘇來寺)였으며, 633년(선덕여왕 2) 신라의 혜구(惠丘)가 창건했다고 전한다. 일주문을 지나 아름다운 전나무 숲길이 600여m의 사천왕문까지 이르른다. 사이사이 끼여있는 붉은 단풍잎은 어여뿐 자태를 뽐내는양, 삐죽이 고개를 .. 국내여행/사찰,성당,교회 2009.11.24
단풍의 끝자락 도솔산 선운사의 송학과 오색나뭇잎 도솔산은 선운산(禪雲山)이라고도 하며, 도솔산 북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선운사는 김제의 금산사(金山寺)와 함께 전라북도의 2대 본사로서 오랜 역사와 빼어난 자연경관, 소중한 불교문화재들을 지니고 있다. 사계절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선운사는 가을이 되면, 더욱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국내여행/사찰,성당,교회 2009.11.22
물안개가 드리워진 붕어섬 옥정호와 산외한우마을 정읍시 산내면과 임실군 운암면·강진면 넓이 26.5㎢, 저수면적은 370㎢, 운암저수지, 1965년 섬진강 다목적댐이 건설되면서 조성되었다 저수지의 물은 만경평야의 젖줄로서 대부분 관개용수로 공급되며, 갈담저수지 (남한 전북 저수지) [葛潭貯水池] 옥정호, 운암저수지) 칠보·운암 발전소로 흘러 한 .. 국내여행/전라남,북도여행 2009.11.21
겨울 운동과 산행시 주의사항 준비된 자만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습니다. - 한국의산천- 겨울산은 눈으로 인해 아름다운 만큼 위험 요소 또한 많은 계절입니다. ▲ 겨울 산행의 첫째 준비물은 준비운동과 산에 맞는 등산 장비가 있어야 춥지않고 안전한 등산을 할 수 있다 ⓒ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겨울산행에서는 .. 정보/카메라산행정보 2009.11.21
이 뭣고? 가을의정취 백암산 백양사 1574년(선조 7) 환양(喚羊)이 현재의 백양사라고 개칭했는데 632년(백제 무왕 33) 여환(如幻)이 창건하여 백암산 백양사라고 했으며, 이것은 환양의 〈법화경〉 독성소리에 백학봉에 있는 흰 양떼가 자주 몰려온 것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한다. 새벽4시! 이른 새벽부터 먼 장거리에 나선다. 백양사는 단풍으.. 국내여행/사찰,성당,교회 200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