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빌딩앞에서 2010년 산천어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대도시 사전홍보가 열렸다.
얼음나라 얼곰이~ 산천어 축제엔 눈썰매, 얼음터널, 눈사람포토존, 눈조각,
콩닥콩닥봅슬레이등 눈, 얼음체험프로그램이 열린다.
2010년 1월9일(토요일)에서 31일(일요일)까지 23일간 열리는,
얼음나라 화천 제8회 산천어축제,
강원도 화천군 화천천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에서 열린 산천어 맨손잡기~ 체험지원을 해 나온 시민들은
준비해놓은 반바지와 티셔스로 갈아입고,
추운 날씨임에도 맨발로 보도블럭 위에 섰다.
산천어 체험을 하기위해 차가운 물속에 과감히 뛰어드는 체험 지원자들.
기발하고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만들어 내는 나만의 유일한 썰매만들기,
매년 30여팀이 참가하여 볼거리가 풍성하고 흥미진진한
창작 썰매콘테스트, 겨울추억도 만들고 상금도 있다네요.
산천어는 연어목, 연어과로서 수온이 연중 차갑고 맑은 계곡에 서식하는
1급수 청정지역의 냉수성 토종민물고기 입니다.
산천어와 숨바꼭질을 하는 체험 지원자들~
추위는 어디가고 온몸을 던져 산천어를 잡는다.
산천어 맨손잡기 체험~ 여기저기서 산천어를 잡아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
모두의 표정들이 즐거움 이상의 행복감에 젖어있다.
빌딩위에서 내려다본 산천어 맨손잡기 체험장.
산천어축제와 겨울축제 국제네트워크로 협력을 맺은 중국 하얼빈 빙등위원회를 초빙,
국내최대의 빙등을 전시 한다.
온몸이 물에 흠뻑 젖어 있어 몹시 추울만도 한데,
마냥 즐거운지 산천어를 잡아 주위에게 나눠주는 따뜻한 마음들~
산천어 시식장, 현장에서 바로 회를 떠서 시식해볼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야채와 함께 초고장에 비며먹는 산천어회
산천어 회, 단백하면서 고소한맛이 나더군요
산천어구이 랍니다. 많은 시민들의 시식으로 온통 광화문 사거리에
구수한 산천어냄새가 퍼져 지나던 발길을 돌려,
시식 장소로 향했다.
3명의여성 연주자가 뿜어내는 각각의 강렬한 음색과 세련미에
색다른 리듬 에너지를 느낄수 있는 바이올렛(VIOLET)
전자바이올린, 첼로, 플룻으로 구성된 여성3인조 전자현악그룹의
축하공연이 열렸다.
광화문 빌딩앞에 펼쳐진 산천어 소망등
2009년 12월5일(토요일) 저녁6시에 화천읍 중알로일대에서
신년 산천어소망등 점등식이 열린다.
화천군 노인회 어르신들이 산천어한지등을 1만7천여마리 제작하셨고,
사회단체, 지역주민들께서 선등거리를 조성 하였다고 한다.
루어낚시, 빙등광장, 산천어소망등, 거리공연등이 진행한다.
길안내: 자가용= 미사리 출발 → 팔당대교 → 6번국도양평방향 →
청평방향 → 서울영화촬영소 → 샛터삼거리 → 대성리 → 춘천 → 화천
버스= 동서울 터미널- 화천행 시외버스- 1일 16회 운영,소요시간 : 2시간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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