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여행] 대나무의 모든걸 한눈에 볼수있는 한국 대나무박물관 담양은 대나무가 자라는데 가장 알맞는 환경과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대나무가 성장하는데 가장 적합하여 질이 좋은 대나무가 많이 생산되는 곳이다. 전시관으로 들어가기 위해 입구에 가니, 대나무 제품을 만들고 있는 한가족이 있었다. 턱을 받치고 죽제품을 만드는 모습.. 국내여행/전라남,북도여행 2009.12.20
[담양여행]새하얀 설원의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거리 담양하면 떠오르는 대나무 그리고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이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은 2004년 산림청에서 주최한 "전국 아름다운 숲 대회" 에서 대상을 받은 명품 숲길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색다른 느낌을 주는 메타세쿼이아 길, 커다란 높이의 메타세쿼이어 가로수가 하늘을 찌르.. 국내여행/전라남,북도여행 2009.12.20
[담양여행]눈속에서 더 빛을 발한 푸르른 대나무숲 은빛세계 죽녹원 여름과 가을의 대나무 숲 죽녹원을 몇차례 다녀 가면서도, 내가 원하는 시기에 딱 맞춰 오기란 쉽지가 않다. 대나무 숲의 하얀 망태버섯 피는것을 보고자 노력을 했지만, 결국 오지못하고, 겨울여행은 첨인듯 싶다. 담양읍 향교리에 2003년 5월에 조성하여 자리잡은 대나무 정원 죽녹원, 총.. 국내여행/전라남,북도여행 2009.12.19
[안동]인체 유해한 자외선을 차단하는 안동전통한지, 풍산읍 명품한우 맛보셨나요 안동에는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지공장이 있었다. 닥나무를 채취해 뿌리를 쓴다는 한지 재료, 가마솥에 삶아 껍질을 벗긴 후, 건조시켜 흑피를 제거한후, 잿물에 넣어 표백해 짓이긴후 한지를 뜨고 물을 빼 건조하는 과정이 이루어진다. 한지실과 한지사로 패션 상품을 만든다면 믿.. 국내여행/경상남,북도여행 2009.12.16
[안동]낙동강이 휘돌아가는 하회마을과 간잽이 이동삼의간고등어 월영교 간간히 내리는 빗물과 옥연정사쪽은 약간 가파르다고 두팀으로 나뉘었다.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옥연정사가 보고 싶었다. 얼마나 가파른지, 모험을 해 보기로 했다. 대한민국 중요민속자료 88호. 국보 132호 징비록의 산실, 옥연정사(玉淵精舍)는 서애 류성룡 선생이 거처하던 가옥이다. .. 국내여행/경상남,북도여행 2009.12.16
[안동] 국내 유일의 120호 한지뜨는 김재식 장인 국내 유일의 120호 한지를 만드시는 경력 34년의 김재식 장인. 120호라함은 엄청 큰 크기라고 하는데, 이분이 안계시면 힘들다고 한다. 그러나 장인의 인정을 받을려면 개인의 공장에서 혼자 해야 인정이 된단다. 다른사람의 공장에 취직으로는 인정이 안된다는 법으로 되어 있다니 다음 제.. 국내여행/경상남,북도여행 2009.12.16
[안동] 학문을 닦던 서원의건축 병산서원과 장승깎는 목석원 계속되는 비에 우산을 지니고 다녀야 하는 번거름이 이만저만 아니다. 서원으로 들어가는 정문으로 "이곳에 들어가기전에 예를 지킨다"라는 뜻을 지닌 복례문을 들어선다. 만대루(晩對樓)는 마당을 사이에 두고 입교당(강당)과 마주보고, 유생들의 행사때의 한자리에 모였던 대강당의 역.. 국내여행/경상남,북도여행 2009.12.15
[상주]"임진왜란을 이야기하다" 상주박물관과 "자전거천국" 자전거박물관 그칠줄 모르는 비에 박물관 주변을 돌아보지도 못한채 안으로 들었갔다. 상주는 신라시대 9주, 고려시대 8목 중의 하나 이었으며, 조선시대에는 경상감영이 위치하였던 유서깊은 고장으로, 조상들의 슬기와 얼이 담긴 이 지역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자, 지난 2003년부터 박물관 .. 국내여행/경상남,북도여행 2009.12.14
[상주]750년 된 하늘아래 첫감나무, 사과를 껍질째 먹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감나무는 약해서 잘부러지고, 오랜된 고목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그래서 감을 딸때에도 나무에 오르지 않고 긴 장대로 감을딴다. 수령약750년이 되는 하늘아래 첫 감나무, 우는 아이가 호랑이보다 곶감에 울음을 멈추고, 상주에는 호랑이 피해가 없다는 얘기, .. 국내여행/경상남,북도여행 2009.12.13
[상주] 낙동강 1300리 제1경 경천대와 전 사벌왕릉 내리는 이슬비속에 촉촉히 젖어있는 왕릉과 뒤로 둘러진 나무사이로 물안개가 드리운다. 지방문화재 25호로 지정되어 있는 전 사벌왕릉의 전면에 상석 망주석, 양마석, 등대석, 비석 등이 있다. 고분의 높이 9척 5촌, 직경 9간이며 사벌왕은 신라 경명왕의 둘째로써 상산 박씨의 비조이다. .. 국내여행/경상남,북도여행 200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