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애월항 에머랄드빛 바다에서 파워요트타고 낚시를 즐긴다. 제주 애월항 에머랄드빛 바다에서 카타마란 크루즈 파워요트타고 낚시를 즐긴다. 제주에서의 이틀째 되는날 ~ 여행길에 비를 만나는 적은 거의 없지만 왠지 아침 날씨가 심상치 않다. 겁이많아 섬여행을 자재하는 내가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다에서 속도감이 높은 요트를 탄다니 미리부터 떨리기 시작.. 국내여행/제주도여행 2010.05.14
[해피포착] 나비처럼 날아 힘찬 두드림에 신명나는 '북춤' 북춤은 북을 치면서 추는 춤으로 농악이나 불교의식에서 추기 시작했다. 한손으로는 북을 잡고 한손으로만 북채를 잡고 치는 외북춤과 북을 허리앞에 고정시키고, 양손에 북채를 잡고 양쪽에서 치는 양북춤이 있다. 북이라는 악기의 특성상 매우 힘차고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부여군 충남 국악단 재.. 국내여행/충청남,북도여행 2010.05.14
바다밭을 일궈나가는 차귀도' 해녀'와 안개짙은 섬풍경 바다밭을 일궈나가는 차귀도' 해녀'들의 하루, 섬풍경 숙소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차귀도, 2박3일 예정으로 제주에 도착 했다. 숙소는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차귀도 주변, 먼저 숙소에 가기전에 제주의 멋진 전경들을 담는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해는 저물어 숙소로 가는길의 전경들은 아무것도 볼.. 국내여행/휴양림,펜션,호텔 2010.05.14
[해피포착] 살을풀고 액을막는 애절한 "살풀이 춤" 살풀이는 액(厄)을 푼다는 뜻을 가진 민속 무용이다. 수건춤 또는 즉흥무라고도 하며 흰치마, 저고리를 입고 가볍고 부드러운 흰 수건을 들고 추는것이 특징이다. 한국 무용의 특징인 정중동(靜中動), 동중정(動中靜)의 미가 극치를 이루는 신비스럽고 환상적인 춤사위로 이루어진다. 부여군 충남 국악.. 국내여행/충청남,북도여행 2010.05.12
오색 연등으로 어둠을 밝히는 '부처님 오신날' 무량사 미리가본 '석가탄신일' 준비에 한창인 무량사 오월 휴일에 달려온 길인지라 고속도로에 시달림은 약간의 피로로 몰려온다. 차에서 내려 만수산 입구에 도달하니 어디선가 풍겨오는 소나무 내음들... 초록빛에 새순이 어린아이를 대하는듯 넘 귀엽다. 앞 선 나그네의 뒷모습에서 진정한 여행의 느낌이 .. 국내여행/사찰,성당,교회 2010.05.12
[제주]국토 최남단 "마라도" 무한도전 유재석이 먹었던 원조 자장면 맛은?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 방영되였던 '무한도전' 유재석이 먹었던 원조 자장면집 맛은 어떤것일까? 이른새벽 잠이깬 난 창밖을 먼저 살폈다. 왜냐구요? 오늘 제주여행 일정이 마라도를 간답니다. 배를 타야하는데 바람이라도 불면 어떻하나 걱정이 앞서는군요. 차귀도 섬풍경팬션에서 .. 맛집과카페/제주도맛집 2010.05.11
[제주] 놀멍쉬멍 걸어보게 마씨! "12~13코스 올레길" 놀멍, 쉬멍, 걸멍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온몸으로 느껴본다. 일년중에 바람 잦는날이 몇번 안된다는 차귀도, 청보리밭 사이로 아름다운 자태를 들어내 보이는 차귀도와 누운섬이 환상의 절경으로 닥아온다. 올레길을 체험한다고 하여 제주의 부드러운 흙길만을 생각했던 난 다시금 생각을 바꾼다.. 국내여행/제주도여행 2010.05.11
"5월의 신부" 섬나라, 주몽촬영지에서 색다른 추억으로 스릴을 만끽한다. "5월의 신부" 섬나라 제주도, 주몽촬영지에서 색다른 추억으로 신혼 여행을 즐긴다. 장미의 계절 오월, 때늦은 궂은 날씨에 봄꽃들이 늦어지고, 붉은빛을 발하는 장미마저 늦장을 부린다. 엄마 찌찌 먹는데 와 쳐다 보능교? 초원에 단란한 가족들이 휴식을 취하는데, 방해를 해본다. 카트장을 둘러보니 .. 국내여행/제주도여행 2010.05.07
[삼척] 1박2일의 독특한 여행 '해신당 공원' 동해에 가면 쪽빛 바다와 무릉도원이라 할수 있는산새와 여러가지 볼거리와 즐거움이 있다. 독특한 여행을 하고 온 삼척 해신당, 쪽빛 바다와 일렁이는 파도속에 아름다운 풍광을 맛본다. 삼척 동해에는 유일하게 남근숭배민속이 전래되고 있는 마을이 있다. 공원내에 해신당과 어촌민속전시관등 흥.. 국내여행/강원도여행 2010.05.02
얼큰하고 구수한 민물새우, 새뱅이찌개 [다사랑] 화창한 봄날에~ 코끼리 아저씨가 아니라, 봄꽃이 만발한 충청도에 느림의 여행을 즐긴다. 새뱅이찌개? 내가 보기에는 수제비가 들어간 그냥 새우탕~ 첨들어보는 생소한 말이였다. 알고보니 충청도의 민물새우를 새뱅이라고 부른단다. 집에서 흔하게 먹는 계란장조림, 그런데 유난히 맛있어 자꾸만 손.. 맛집과카페/충청남,북도맛집 2010.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