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송 1699

[제주맛집] 옛 향수가 흐르는 전통 보리밥의 '곤밥 & 보리밥'

옛향수가 흐르는 전통 보리밥의 '곤밥 & 보리밥' 외식하러 갑시다. 무얼 먹을까? 보리밥 먹으러 가요~ 싫어! 어릴적 질리도록 먹어서 쳐다보기도 싫다... 우리네 옆지기 그 시대 분들은 모두들 보리밥을 싫어 합니다. 방 한쪽에 오래 된 장농이 놓여 있었다. 경첩이 푸른빛으로 변색된 색다른 모양의 경..

[제주포착] 자연에서 숨쉬고픈 원시림 같은 "화순 곶자왈"

자연에서 숨쉬고픈 원시림 같은 "화순 곶자왈" 상쾌한 공기가 마음까지 정화 시키는 제주의 숲길! 신선한 숲향기를 마시며 삼림욕을 즐긴다. 올레길 10코스의 길을 가다보면 멀리 산방산이 보이고, 생태탐방 화순 곶자왈이 있다. 산방산은 산속에 방 처럼 굴이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해발 395m의 조면암..

남한강이 보이는 "온달산성"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

남한강이 보이는 "온달산성"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 드라마 천추태후,태왕사신기 세트장이 있는 온달관광지, 다녀간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산성까지는 올라가지 않았었다. 어제와 달리 아침부터 훈훈한 바람이 불어온다. 드라마 셋트장을 지나면 온달산성을 오르는 문이 나옵니다. 문을나..

[부여] 비운문과 연화문이 그려있는 '능산리고분군'

비운문과 연화문이 그려있는 '능산리고분군' 백제 마지막 왕족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능산리 고분군을 답사 한다. 곱게 잘 가꿔진 넓은 잔디위에 청개구리를 만났다. 간 큰 개구리, 사람들이 무섭지도 않은듯 손등위로 날름 올라 않는다. 사적 제14호. 부여읍에서 동쪽으로 약 3㎞ 가량 떨어져 있으며 사..

입에서 살살녹는 감칠맛 나는 '서산생강한과'

입에서 살살녹는 감칠맛 나는 '서산생강한과' 견학 제주 올레길을 시작으로 둘레길, 그리고 서산에는 아라메길이 시작되어 아름다운 숲길을 걷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다. 서산방문에 한과가 유명한 산지라는것을 처음 알았다. 한입에 쏙 넣으니 씹기도 전에 사르르 녹아 없었진다. 한..

[미국]미주지역 유일한 "내고향 & NETKOA" Magazine 창간호나오다

미주지역 유일한 "내고향 & NETKOA" Magazine 창간호가 나오다. '해피송의 1박2일 따라잡기'가 실린 내고향 잡지가 나왔습니다. 우연히 미주지역 한인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글을 실는다는 제의를 받게 되었다. 멀리 타국에서 고향의 향수를 느끼는 한인들에게 고국의 장맛같은 관광지를 알리는것이 나의 임..

산방산이 있고 야생화가 마음을 빼앗는 '안덕 논오름'

멀리 산방산이 보이고 갖가지 야생화가 발길을 멈추게 만든다. 제주에는 오름이 368개가 있다. 그중 내가 올라본 오름이 몇개나 될까? 작년 제주 여행에서는 많은 오름을 올랐던 여행 이였는데... 제주의 사람들은 오름에서 태어나 오름에서 죽는다고 한다. 이처럼 제주에서 오름이란 탄생과 죽음의 한..

[제주] 갈치조림과 고등어조림의 맛대맛 "섬회집"

갈치조림과 고등어조림은 어떤게 더 맛있을까? 제주의 2박3일의 일정을 끝내고 점심식사후, 제주 공항을 떠나려 한다. 제주 여행내내 깔끔한 갈치와 좋아하는 고등어를 다양한 요리법으로 시식을 하였었다. 야외 테이블에서는 바베큐와 생맥주를 판매한다고 한다. 섬에서 섬으로~ 마치 분위기 있는 레..

[제주] 짧은시간 먹고, 보고,찍고,"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 여행

참으로 오랜 바램을 가져왔던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 여행 떠났다. 배를 타는것은 조금 두려움이 있었던터라 배로가는 여행은 조금 자제를 해 왔었다. 이곳에서 기념 사진을 찍어야 마라도를 방문했다고, 인정을 할 정도라는 최남단을 알리는 기념비, 저도 찍었습니다. 얼굴없는 기념비만... 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