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 43

[여주여행] 경기도 가볼만한곳 신라시대 대가람 고달사지. 여주축제 오곡나루축제

[여주여행] 경기도 가볼만한곳 신라시대 대가람 고달사지 여주축제 오곡나루축제 한여름 가뭄에도 계절은 짙어만 가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 햇빛에 반사되는 단풍은 예전보다 이쁜 빛깔은 아니지만 가을을 느끼기엔 충분한 아름다운 가을빛입니다. 여주 북내면 상교리 '혜목산' 자락..

[평창여행] 들녁 메밀꽃으로 다시 태어난 이효석작가 푸른집 평창 효석문화제

[평창여행] 들녁 소담스런 메밀꽃으로 다시 태어난 이효석작가 푸른집 평창 효석문화제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이 어느새 옷깃을 여미는 계절이 닥아 왔나 봅니다. 아침, 저녁 기온차가 심하여 덥다는 말이 어색할 정도로 낮아진 기온에 감기환자들이 많이 늘었나봐요. 하얀 메밀꽃이 덜..

[평창여행] 한폭의 수채화 흐드러지게 핀 메밀밭 이효석생가 평창효석문화제

[평창여행] 한폭의 수채화 흐드러지게 핀 메밀밭 이효석생가 /평창효석문화제 바람에 살랑이는 메밀꽃에서 나는 알싸한 향이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게 합니다.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밭은 소설의 내용처럼 소금을 뿌린듯 하얗게 햇빛에 반짝이는게 온통 마음을 빼앗기기에 충분하였답..

[평창여행/봉평가볼만한곳] 효석문화제가 열리는 메밀꽃 필 무렵의 이효석문학관

[평창여행/봉평가볼만한곳] 효석문화제가 열리는 메밀꽃 필 무렵의 이효석문학관 "소금을 뿌린 듯이 흐믓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봉평하면 '메밀꽃 필 무렵'의 이효석선생님이며 메밀 막국수가 이지역을 대표하는것 같다. 하얀 꽃송이가 바람에 하늘거릴때쯤이면 남안교를 건너 ..

[대구추천여행지] 가을의 끝자락에서 지는 낙엽마저도 환상적였던 팔공산 동화사

가을의 끝자락에서 지는 낙엽마저도 환상적였던 팔공산 동화사 갑자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니 성큼 겨울이 닥아왔네요. 가을의 끝자락에 떠났던 대구여행은 느린 걸음으로 명품관광코스로 누구나 즐기고 가고 싶은곳입니다.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팔공산(八公山)에 있는 동화사는..

[대구맛집] 국산콩 순두부에 송이향이 듬뿍 퍼지는 순두부송이찌개 산골기사식당

국산콩 순두부에 송이향이 듬뿍 퍼지는 순두부송이찌개 어느덧 늦가을이 지나 초겨울을 연상케하는 기온이 슬슬 뜨끈하고 입맛을 돋구는게 생각나는 계절이 왔습니다. 참고로 기온이 따뜻한 대구에는 아직 단풍이 한창이였네요. 팔공산 동화사나 갓바위 방향으로 가다보면 주차장에 빼..

[대구추천여행지] 태조 왕건을 지킨 충절의 고려개국 공신 신숭겸장군유적지

태조 왕건을 지킨 충절의 고려개국 공신 신숭겸장군유적지 여행하기 좋은 계절, 목숨을 바쳐 태조 왕건을 지켜낸 충절 고려개국 공신 "신숭겸유적지"를 찾았습니다. 대구 동구 지묘동 팔공산 가는 길목에 위치한 신숭겸장군유적지는 주변 아파트 단지 사이에 있어 유적지가 있을까 의아..

[강원도여행 횡성] 역사문화유적이 있는 공원 산책로, 석불좌상, 삼층석탑, 태풍루, 3,1공원

역사문화유적이 있는 공원 산책로, 석불좌상, 삼층석탑, 태풍루, 3,1공원 횡성군에는 많은 문화유적과 다양한 가볼만한곳들이 많습니다. 특히 가을 단풍이 물들어 가는 풍광들을 담을수 있는 출사지도 많은데, 일찍 잠에서 깬 시간이기에 숙소에서 가까운 횡성군청 근교를 돌아 보았답니..

[강원도여행 횡성] 짙푸른 하늘과 반영이 운치를 더해주는 걷고싶은 황톳길 횡성호수길

짙푸른 하늘과 반영이 운치를 더해주는 걷고싶은 황톳길 횡성호수길 하늘은 높디 높게 멀어지고 익어가는 가을은 절정에 달아 단풍이 오색빛깔 옷을 갈아 입으려고 서두르고 있습니다. 횡성한우축제 전 다녀온 여행에 횡성호수길을 걸어 보았답니다. 망향의 탑. 날개의 양면에는 나무, ..

[강원도맛집 횡성] 최고급 명품 횡성한우를 저렴하게 먹는곳 횡성축협한우프라자 우천점

최고급 명품 횡성한우를 저렴하게 먹는곳 10월1일부터 5일까지 시작된 '횡성한우축제'가 시작 되었네요. 축제전 일찌감치 다녀 왔기에 시끌벅적한 축제가 궁금해집니다. 하얀 눈꽃이 내린듯 붉은 육질에 꽃등심 1++의 부위를 보니 눈으로 보는 식감마저 최고의 한우입니다. 식당 입구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