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송의 행복한 여행과 테마

길위에서 만나는 강원도 유형문화재 읍하리 삼층석탑 및 석불좌상 위치: 강원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5 (강원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58-7번지) 횡성한우를 목적에 두고 떠난 횡성여행의 둘째날, 일찌기 눈을 뜬 전 지인과 함께 숙소 주변의 문화재가 있다기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숙소에서 ..

질좋고 맛좋은 명품한우가 특별관리 자라는곳, 횡성축협생축장 덥다고 아우성치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누렇게 익어가는 벼를 보니, 붉게 물드는 가을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가을 햇빛이 따갑게 내리쬐는 한낮이었던터라 양과 염소들도 그늘을 찾더군요. 횡성군 서원면 창촌리에 위..

가을여행 자연 풍광과 거닐고 싶은 횡성 미술관 자작나무숲 껍질을 태우면 자작자작 소리를 낸다고 하여 자작나무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는데, 무척 정감이 가는 이름입니다. 다른 지역의 자작나무 숲을 가보파 하는 여운으로 남겨 두었기에 자작나무 숲이라는 말에 설렘을 갖고 찾아 보..

피톤치드 가득한 자연속에 치유의 숲 힐링산책, 숲체원 강원도로 향하는 마음은 왠지 도심의 묵은때를 벗겨 버릴것만 같은 설레임이 가득해집니다. 횡성 태기산 아래 위치한 자연과 함께 만나는 햇살이 가득한 숲이 있는 숲체원을 다녀 왔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다람쥐를 만났습..

가을이 머무는곳 근대문화유산 강원도 최초의 성당, 풍수원성당 푸른 하늘이 높아지고 가을이 익어 갈수록 자연은 유혹을 합니다. 가을여행 길에 제일 먼저 고풍스런 성당엘 들르게 되었네요.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유원리에 있는 풍수원성당 (豊水院聖堂)은 한국 천주교 원주교구 성당..

상큼한 가을 하늘을 닮은 야생화 "용담" 짙푸른 하늘에 흰구름이 두둥실 떠다니는 상큼한 가을 하늘이 더 없이 좋은 계절입니다.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태기산 아래 위치한 숲체원은 숲과 계곡을 따라 데크로드가 조성되어 있어 어른, 아이뿐 아이라 누구든 쉽게 거닐수 있도록 숲길을 조..

벽을 뒤흔들며 떨어지는 한국의 그랜드캐년 통리협곡 미인폭포, 여래사 가을이 쏟아지는 통리협곡을 여행자가 방문하였때는 통리협곡의 위쪽에서 부터 단풍이 물들어 맹령하게 산아래까지 번져나가 단풍의 붉은 빛이 마치 산을 활활 태울 기세였습니다. 사각사각 떨어진 낙엽밟는 소리..

시원한 동치미 국물이 생각나는 찬바람 부는날, 60년 전통 평양냉면 흐드러지게 색색의 고운 단풍잎으로 물들인 570년 된 느티나무, 가장 아름다운 자태를 뽐낼때 가을여행을 떠났습니다. 엊그제 주말에 비가내려 아마도 고운잎이 다 떨어지지 않았을까? 내심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초겨..

맨하탄렌터카를 타고 여행을 떠났어요. 제주도는 해외 여행만큼이나 가슴 설레게 한다. 다른 지역과는 달리 가방부터가 달라져 밤잠을 설치게 하곤 하지요. 하지만 기온 변화가 심한 제주도, 날씨만은 걱정이 앞서는군요. 2박3일동안 청명한 하늘이 되기를 염원 하면서 김포공항에 섰습..

곰솔향기가 싱그러운 동해바다, 가족형 레저스포츠 해양레일바이크 푸른 바다를 끼고 달리는 7번국도, 파도가 넘실대는 아름다운 경관을 보면서 달리는 해안 도로에는 주변 관광명소가 많이 있어 가끔씩은 쉬어가며 볼거리, 먹거리로 해안을 마구 달렸습니다. 하지만 가족단위로 한 곳에 머무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