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 43

[횡성맛집] 가마솥에 콩물을 끓이는 할머니의 푸근함이 묻어나는 큰터손두부

가마솥에 콩물을 끓이는 할머니의 푸근함이 묻어나는곳, 한들한들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속에 푸른 하늘의 흰구름을 모두모아 주머니에 담아가지고 흐린날 하늘에 뿌려 놓고픈 뭉개 구름이 넘 아름다워 자꾸만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터덜터덜 멋스런 풍경을 찾아 발걸음은 ..

[가을여행지:영광] 아름다운 길 백수도로에서 붉은 노을속에 빠지다, 노을전시관

아름다운 길 백수도로에서 붉은 노을속에 빠지다, 뜨거운 태양도 주춤한게 가을로 접어들어 갑니다. 여름은 시끌벅적 하였다면 가을은 조용한 분위의 여행이 어떨지?... 푸른 바다와 섬이 수채화인듯 어우러진 아름다운 길 백수도로, 전남 영광군 백수해안도로는 풍광이 빼어난 드라이브 명소로 알려..

단풍이 아름답고 경관이 수려한 호남의 소금강 강천계곡

호남의 소금강, 강천산 매년 시집 형제들이 여행을 떠난다.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 단풍을 택하여 아랫 지방 전라도로 향했다. 다른해보다 단풍 시기가 늦춰졌지만 축제로 인하여 더 많은 인파로 물결을 이룬다고..... 우리 일행은 내장사와 백양사의 축제를 피하기로 하였습니다. 도착한곳은 순창의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