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과카페 844

[통영밥상] 해초류와 해물의조화 웰빙음식 갯벌한정식

봄이되면 괜시리 피곤하고 춘곤증이 생긴다. 그래서 봄엔 더욱더 영양분을 보충하기위해, 해초류와 야채를 많이 먹어줘야 한다. 바다가 가까워서인지 나박김치라고 생각했는데, 전복이 들어있어 시원함을 더해 주었다. 해초류와 무우의 새콤달콤한 무침에요. 굴이 유명한곳이라 그런지 싱싱한 바다..

<통영의맛> 꿀단지에 푹 빠져버린 통영꿀빵 꿀딴지

여행중에 또하나의 볼거리, 맛거리중에 간식, 통영에 도착하니 너나할것 없이 꿀빵을 외쳐댄다. 얼마나 달콤하기에 꿀이라는 이름이 붙었나 했더니, 겉보기에도 반짝거리는게 꿀시럽이 너무나 달콤해 보인다. 통영엔 유명한 오미사 꿀빵집이 있지만, 우린 또 다른 꿀단지를 찿았다. 튀긴 도너스에 달..

[담양여행] 죽녹원앞 포장마차 개발자의집 댓잎호떡

담양 여행길을 나선다면 무엇을 먼저 생각하고 길을 나설까요? 메타세쿼이아길, 대나무, 떡갈비, 죽순회, 그러나 생각지도 못하는 먹거리가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도 알고 계실까~ 죽녹원 입구 건너편에 자리잡은 포장마차, 지금은 세군데의 포장마차가 있지만, 상표출원 몇호, 개발자의 ..

퀵서비스가 가능한 줄서야 먹을수 있는 우동 미성당

먹이를 찿는 하이에나처럼 다리 품을 팔며, 점심때도 넘기며서 이곳저곳 누비다 보니, 대구에서 아마도 가장 크지않나 싶은 서문시장엘 들러섰다. 북적이는 재래시장, 미로처럼 굉장히 큰 시장 이였다. 아직도 숙기를 못면한 나는 홀로 식당을 찿을수 없어, 그냥 오뎅이나 먹을까 생각했다. 유난히 복..

[원스푸드] 음식으로 대체하는 토속바다한정식 울돌목가는길

입구에 들어서니 "명량대첩" 장군의 모습을 먼저 보게된다. 울돌목 가는길, 진도를 연상케 하는 싱싱한 바다음식과 토속음식이 어우러진 한정식전문점이다. 해산물모듬, 35000원 메뉴에서 나오는 해산물은 산지에서 바로 공급받아 모든 재료가 신선함이 살아있어 더욱 먹음직스러었다.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