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밥상] 해초류와 해물의조화 웰빙음식 갯벌한정식 봄이되면 괜시리 피곤하고 춘곤증이 생긴다. 그래서 봄엔 더욱더 영양분을 보충하기위해, 해초류와 야채를 많이 먹어줘야 한다. 바다가 가까워서인지 나박김치라고 생각했는데, 전복이 들어있어 시원함을 더해 주었다. 해초류와 무우의 새콤달콤한 무침에요. 굴이 유명한곳이라 그런지 싱싱한 바다.. 맛집과카페/경상남,북도맛집 2010.03.19
<통영의맛> 꿀단지에 푹 빠져버린 통영꿀빵 꿀딴지 여행중에 또하나의 볼거리, 맛거리중에 간식, 통영에 도착하니 너나할것 없이 꿀빵을 외쳐댄다. 얼마나 달콤하기에 꿀이라는 이름이 붙었나 했더니, 겉보기에도 반짝거리는게 꿀시럽이 너무나 달콤해 보인다. 통영엔 유명한 오미사 꿀빵집이 있지만, 우린 또 다른 꿀단지를 찿았다. 튀긴 도너스에 달.. 맛집과카페/경상남,북도맛집 2010.03.17
재즈 음악을 들으며 먹는 정통라멘 [재즈-라멘] 재즈 음악을 들으며 먹는 정통라멘 [재즈-라멘] 혜화동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고 맛있는 저녁 메뉴를 찿습니다. 걸고, 길을건너 성균관대학 정문까지 오는길엔 많은 상가들이 유혹의 냄새를 풍기며, "맛있는 집은 여기 입니다" 라고 부르는것 같았지만, 덮밥과 정통라멘이 맛있는 이곳.. 맛집과카페/서울시맛집 2010.02.07
전통 한정식 코스요리 종고산 전통 한정식 코스요리 여의도 종고산 가랑비가 을시년스럽게 내리는 날엔 따뜻한 아랫목이 생각난다. 여의도 KBS별관뒤에 하차한 우린, 호성빌딩 2층으로 들어갔다. 입구에 홀을 지나 방문을 여니, 온돌방에 방석이 놓여 있었다. 예전 하이서울 자랑스런 한국 음식점 52곳선정 발표에 선정.. 맛집과카페/서울시맛집 2010.01.29
[서울] 전망대형 쌍둥이카페 양화대교 아리따움 전망대형 쌍둥이카페 양화대교 아리따움 가랑비가 한두방울 내리는 안개가 자욱한 한강 다리위에 내렸다. 한강 다리위에 왜 내렸느냐구요? 차를 마시며 한강 전망을 감상 하려고요~ 서울시 상수도 사업본부에서 교량을 가운데로 한 상류와 하류에 전망카페 아리따움 2개소가 동서양을 .. 맛집과카페/서울시맛집 2010.01.26
오감을 사로잡는 이색카페, 나무그늘 오감을 사로잡는 이색카페, 나무그늘 누군가가 얘기 합니다. 커피를 마시면 잠이 안온다고~ 그러나 전 커피잔을 놓는 순간에도 잠이 들어 버립니다. 그만큼 커피를 좋아 하기에 나무그늘 입구에서 부터, 커피향에 취해 발걸음이 저절로 따라 들어 갔습니다. 영등포구 영등포동 4가에 있는 근대 건축물.. 맛집과카페/서울시맛집 2010.01.22
날씨가 꾸물거릴때면 생각나는 순희네 빈대떡 날씨가 꾸물거릴때면 생각나는 순희네 빈대떡 대박터진날 멀리 야외로 나가 친정오빠 생일파티를 하고 헤어져 돌아오는데, 또 다시 눈발이 날리고 있다. 지하철에 들어서니 눈길이 걱정되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유난히 붐비었다. 얼큰하게 술이 취한 남편이 내릴까? ㅎㅎㅎ 집으로 갈.. 맛집과카페/서울시맛집 2010.01.11
[담양여행] 죽녹원앞 포장마차 개발자의집 댓잎호떡 담양 여행길을 나선다면 무엇을 먼저 생각하고 길을 나설까요? 메타세쿼이아길, 대나무, 떡갈비, 죽순회, 그러나 생각지도 못하는 먹거리가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도 알고 계실까~ 죽녹원 입구 건너편에 자리잡은 포장마차, 지금은 세군데의 포장마차가 있지만, 상표출원 몇호, 개발자의 .. 맛집과카페/전라남,북도맛집 2009.12.24
퀵서비스가 가능한 줄서야 먹을수 있는 우동 미성당 먹이를 찿는 하이에나처럼 다리 품을 팔며, 점심때도 넘기며서 이곳저곳 누비다 보니, 대구에서 아마도 가장 크지않나 싶은 서문시장엘 들러섰다. 북적이는 재래시장, 미로처럼 굉장히 큰 시장 이였다. 아직도 숙기를 못면한 나는 홀로 식당을 찿을수 없어, 그냥 오뎅이나 먹을까 생각했다. 유난히 복.. 맛집과카페/경상남,북도맛집 2009.11.19
[원스푸드] 음식으로 대체하는 토속바다한정식 울돌목가는길 입구에 들어서니 "명량대첩" 장군의 모습을 먼저 보게된다. 울돌목 가는길, 진도를 연상케 하는 싱싱한 바다음식과 토속음식이 어우러진 한정식전문점이다. 해산물모듬, 35000원 메뉴에서 나오는 해산물은 산지에서 바로 공급받아 모든 재료가 신선함이 살아있어 더욱 먹음직스러었다. 항.. 맛집과카페/서울시맛집 200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