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과카페/충청남,북도맛집 121

[서천맛집] 바다를 몽땅! 만원대 해물샤브샤브와 특허낸 김칼국수

바다를 몽땅! 입안에 바다향기를 넣는다. 해산물이 풍부한 서천엘 또 다시 찾았습니다. 싱싱한 자연산 회들을 잊을수 없었던 몇주전 여행... 워낙 회와 해산물 요리를 좋아하는 해피송은 여름철 나긋나긋 늘어지는 피로를 음식물로 풀어 볼까하는데, 밥맛잃은 해피송 다시 밥맛을 찾을수 있을지 모르..

몽산포 바다를 바라보며 싱싱한 활어회를 몽산포횟집

알이 꽉찬 꽃게와 활어회 광어를 보게되면 무더운 여름이 오기전에 간혹 흐려지는 날씨가 계속 되었다. 그리 화창한 날씨가 아니었기에 일몰을 포기한채 몽산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는 숙소로 들었다. 바닷가에 왔으니 해산물이 당길수 밖에... 한창 제철을 맞은 꽃게와 싱싱한 활어회의 ..

술을 부르는 박속밀국 낙지탕 이원식당

술을 부르는 박속밀국 낙지탕 타우린을 함유한 저칼로리 식품으로 단백질, 인, 철, 비타민 성분이 있어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며 빈혈예방에 효과도 있다는 낙지, 농사철에 지친 소도 낙지를 먹이면 벌떡 일어난다는 보양식 음식이 있다기에 여름철이 오기전에 건강식으로 피로에 누적된 몸을 다져볼까..

꽃보다 더 향기가 진한 버섯 총출동 화풍정

꽃보다 더 향기가 진한 버섯전골 어느덧 5월도 하루를 남기고 있다. 5월의 꽃은 장미보다 더 향기가 진한 아카시아 향이 코끝을 자극 하는데, 그보다도 더 건강식 향기를 발하는 버섯들이 모였다고 하니 차를 달려 속리산 면사무소 앞에 차를 세웠다. 시골 신작로라고 하나 차들이 무진장 속력을 내더..

숙취해소에 시원칼칼 올갱이해장국 한성식당

숙취해소에 시원칼칼 올갱이 해장국 술을 먹은것은 아니지만 아침밥상에 입맛이 꺼끄러울때가 있다. 무언가 시원한 국물을 들여 마시고픈 생각이 들때쯤 식당 홀에서 풍겨져 나오는 시원한 맛에 끌려 홀안으로 들어서니 함지박에 꾸물꾸물거리는 다슬기, 다슬기는 각 지방마다 달리 고둥, 고디, 대사..

아침 해장도 되더군요. 소문난 해물칼국수

칼국수도 아침 해장으로 좋더군요. 1박을 하고 난 이른아침 숙소 주변을 산책 하려고 길을 나섰다. 예전엔 서천은 모르고 군산과 장항 또는 한산으로만 알고있는 서천, 너무도 평범함속에 작은 동네 어귀로 들어섰다. 시골에 살아본적이 없어 아직도 즐겨먹는 나물만이 그렇구나 하고 알고있는 해피송..

금강하구가 있고 실치어장이 한눈에 보이는 해강횟집

금강하구가 있고 실치어장이 눈앞에 보이는 풍경의 횟집 흐린 날씨에 회를 먹지 말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워낙 회를 좋아하는 해피송은 개의치 않는답니다. 때마침 서천군 마량포구 일대에서 자연산 광어, 도미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서천에 왔으니 회 한접시 안먹고 그냥 갈수야 없겠지요. 마량..

삼팔광이 왜? 해수욕장 송림숲이 있는 3.8 한우타운

삼팔광이 붙어있는 3,8 잿빛인 서울 하늘을 등지고 출발한 서천 추적추적 내리는 빗방울은 무언가 국물이 있음직 한게 좋을듯한 날씨였다. 들어서자 마자 셋팅이 된 밑반찬 가짓수가 19가지, 자작한 국물이 나오는 불고기 불판에 올려졌다. 불고기에 조금 들어가는 당면이 제일먼저 눈에 들어 오는군요..

예약은 필수 맛깔스런 산채월빙밥상 수리수리봉봉

마음의 정을 담는 산채손맛밥상 소형차만이 들어 갈수있는 대형버스는 내려서 걸어야 하는 조금만 언덕길, 수리수리봉봉... 이름부터가 특이해 자꾸만 입속에서 반복을 하게 되는데~ 왜 수리수리 봉봉 이였을까 해발 580m~ 600m의 백두대간 소백산 능선 수리봉과 신선봉에서 산채를 직접 채취하여 맛깔..

16가지 반찬에 최고의식물 마늘쌈밥이 10000원 돌집식당

건강에 최고의 식물 마늘이 쌈으로 변신 밤낮의 일교차가 마늘 재배에 적합한 단양은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 토양으로 6쪽의 마늘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다지 많은 양이 아니라 지역 자체에서 거의 소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마늘은 냄새 때문에 천대를 받기도 하지만 항암효과가 있다는 마늘 효능이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