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맛집] 봄날 입맛 없을때 월빙토속 건강식 식감좋은 우렁쌈밥 먹을터 봄날 입맛 없을때 월빙토속 건강식 식감좋은 우렁쌈밥 지난 일요일 정조대왕 어가행렬 재연이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수원 성곽밖으로는 화성열차를 타고 겉만 휘리릭 보고 지나쳤는데, 성안으로 걸으면서 성곽의 꽃 수원화성을 구석구석 둘러보기로 하였지요. 금강산도 .. 맛집과카페/경기도맛집 2013.03.26
[양평맛집] 물안개따라 연인들의 데이트길 두물머리 유기농쌈밥 두물머리밥상 물안개따라 연인들의 데이트길 두물머리. 유기농쌈밥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두물머리와 연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세미원이 함께있어 가족단위나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 또는 영화나 극 촬영지로 유명한 지역 입니다. 1월1일 해돋이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 한해의 소원성취.. 맛집과카페/경기도맛집 2013.01.06
[안산맛집] 바다향이 물씬 풍기는 얼큰 꽃게탕과 담백 바지락칼국수, 윤숙이네 바다향이 물씬 풍기는 얼큰 꽃게탕과 담백 바지락칼국수 , 안산군(安山郡) 서남쪽 30리 되는 곳에는 초지량영이었고, 효종 7년(1656년)에 이곳 (草芝鎭)을 강화도로 옮기면서 종래 안산의 초지진을 1초지, 강화를 2초지라고 부를만큼 서해안의 주요 요새지로 삼았다고 합니다. 점점 깊어가는.. 맛집과카페/경기도맛집 2012.11.25
[안산맛집] 국경없는 문화가 공존하는 다문화거리, 태국 레스토랑 수왈 국경없는 문화가 공존하는 다문화거리, 태국 레스토랑 수왈 2011년 봄에 다녀온 태국여행, 색다른 문화와 음식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재미난 추억이 있다. 가끔은 그맛이 그리울때도 있지만, 정식 태국요리를 하는곳이 눈에 띄지 않는다. 입구에서부터 콧끝을 자극하는 향에 다양한 .. 맛집과카페/경기도맛집 2012.11.20
[안산맛집] 환절기에 몸추스리는 칼칼하고 얼큰한 생선매운탕 서산횟집 환절기에 몸추스리는 칼칼하고 얼큰한 생선매운탕 기온차가 심한 요즘 오르락 내리락 하던 날씨가 급 변화로 밤새 굵은 빗줄기를 보이는 가운데, 낙숫물 떨어지는 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을 청했습니다. 여행길에 비를 만나면 무척 심난 하지요?... 걱정반으로 아침을 맞으니 잠시 소강 상.. 맛집과카페/경기도맛집 2012.11.12
[인천/영종도맛집] 천연간수로 가마솥과 우리콩으로 옛 전통방식 손두부, 신설손두부집 천연간수로 가마솥과 우리콩으로 옛 전통방식 손두부, 가을 스산한 바람이 불어올때는 왠지 바다가 그릴울때가 있습니다. 산과 바다중 어느것을 택할것인가 물을때는 여행자는 바다를 부르지만, 옆지기 선돌님은 산을 외칩니다. 그럴때는 딱 알맞은곳이 인천에 위치하고 있지요. 서울에.. 맛집과카페/경기도맛집 2012.10.03
[양평맛집] 1박2일 주말여행 속풀이는 역시 선지해장국, 맛있는 해장국 1박2일 주말여행 속풀이는 역시 선지해장국 조금은 이른 봄바람 여행이듯 햇살은 따사롭고 바람이 서늘하게 불어내는날, 옆지기 고교 동창생 부부가 모였습니다. 1년에 한번은 1박2일의 모임을 갖기에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도 많았지요... 40여명이 넘는 참석자들이 여기저기서 반가움을 .. 맛집과카페/경기도맛집 2012.04.09
[인천맛집] 맛있다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밥도둑 찾아떠난 강화회집 맛있다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밥도둑 찾아떠난 강화회집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동 왕산해수욕장 바닷가에 즐비하게 늘어선 횟집들, 여름철과 달리 쓰산한 바람이 불어서인지 해변을 찾는 인적이 많이 줄어들었다. 한적한 겨울 해변을 거닐며 도심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 맛집과카페/경기도맛집 2011.11.24
고봉밥 밥도둑에게 빼앗기고 말았네요. 고바우순두부쌈장 자꾸만 생각나는 밥도둑 우렁쌈장, 단백하고 깔끔하게 입맛 도는게 없을까 생각 하다가 오래전 다녀간 우렁강된장이 생각 났다. 마침 징검다리 연휴로 천안 나들이 길에 나선 길이었기에 이충무공묘, 아산맹씨행단, 독립기념관, 이동녕선생생가, 피나클랜드, 가끔 등산길에 올랐던 광덕산 광덕사까지.. 맛집과카페/경기도맛집 2011.05.11
넥타이 부대들이 자주 찾는 순대곱창볶음 충남집소머리국밥 다리품을 파는 걷는 여행길엔 무엇보다도 먹거리가 중요하다. 오늘의 여행에 즐거움을 줄것인가?... 시장을 둘러보고 있노라니 먹거리만 눈에 띠고 출출함이 몰려든다. 지동시장을 지나니 곱창볶음을 가게들이 몇몇이 몰려 있었다. 퇴근시간 캬~ 소주한잔에 곱창 안주... 그래 오늘의 메뉴는 곱창볶음~.. 맛집과카페/경기도맛집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