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송의 행복한 여행과 테마

해외동포들에게 띄우는 고향소식 '부안편' '해피송의 1박2일 따라잡기' 가을편을 이제야 올려 봅니다. 멋진 소식들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많은분들이 애써 글을 쓰고 구도를 잡고 다양한 지역의 글들을 소개 하였네요. 해피송 그중에 한곳 '부안'편을 소개 하였답니다. 붉은 단풍이 아름다운..

지역과 테마별로 국내여행을 떠난다. 대한민국 대표여행지 1000 파릇파릇 새순이 돋을때 부터 맘속에 늘 그리워 하는 주산지, 무언지 모르게 머리속에는 주산지의 왕버들이 계절에 따라 비춰지는 반영이 좋다. 나의 사진과 여행의 일기가 시작 되었던 추억어린 곳이기도 한 주산지... 하지..

코흘리개 초등학교 시절 중학교때의 선돌님 입니다.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던 고등학교, 수학여행은 정말 즐거웠다고 합니다. 군시절의 모습, 대한민국의 아들이라면 누구나 간다는 군시절 동기들과 추억을 남겼는데... 한참 잘 나가던 시절 해피송과 결혼을 하고... 어느새 31주년이 지났군요. 청춘을 ..

포구여행 / 푸짐한 상차림에 싱싱한 해산물 기암 절벽 해변으로 이루어진 부안 해변, 해안선을 따라 유명한 해수욕장들이 줄을 잇습니다. 변산반도의 1종항인 격포항에서는 줄지어 나가고 들어서는 어선들의 움직임에 퍼덕거리는 싱싱한 활어가 한가득 장사진을 치고 이루고 있었습니다. 건배~ 이름..

족발 여름철엔 시원하게 먹는다. 오랫만에 오르는 용두산공원, 이제는 쉽게 오를수 있도록 오를때만 에스카레이터가 설치 되어 있었다. 하지만 내려오는건 걸어서 내려와야 하기에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구경삼아 이것저것 둘러보며 광복동 거리로 걸었다. 땀은 비오듯 쏟아지만 서울 명동 거리..

여행이 좋아 다리품을 팔고서라도 달려가 사진을 찍는 해피송, 사진에 메달리다 보면 하루해가 어떻게 지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깊이 빠져 들곤 한답니다. 우수블로그 노란 왕관에서/ 숫가락 한벌의 맛집에 이어/ 나침판의 여행까지... 세개의 엠블럼이 부착 되었습니다. 일기씩으로 나의 활동을 적다..

스끼다시가 상다리 휘어지네... 대개는 회를 먹을때 상에 놓이는 스끼다시에 따라 회가 많고, 적고가 판가름 난다. 그런데 해물 샤브샤브에 스끼다시가 계속 나와서 주문을 잘못 하였나? 어쨋튼 많은것은 좋은것이여... 이제 해산물을 너무 먹어 질릴때도 되었건만~ 싱싱한 해산물을 보면 바로 손이 가..

옛날 방식 무쇠 가마솥에 끓여내는 오모리찌개 강원도 인제를 가기위해 일행들과 잠실에서 만났다. 차 한대로 떠나는 여행인지라 조금 늦은 시각 같으면서도 왜그리 바쁜지...아침을 거르고 집을 나섰다. 해피송만이 밥을 못먹은게 아니였더군요. 만장 일치로 뜨끈한 국물의 찌개를 먹기..

단양휴게소 여행길에 들러볼수 있는 적성산성 적성산성은 여행길에 쉽게 들러볼수 있어 좋을것 같습니다. 남한강변 단양휴게소 상행선 뒷산에 자리잡고 있어 휴게소에서 산성의 돌담 곡선이 보이는군요 거리는 약 700m 정도 떨어진 산책로라서 잠시 짬을 내어 시원한 풍광이 펼쳐지는 산성에 올라 보..

바다가 보고싶다. "삼척" 어느덧 초여름이 지나는가 싶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면도 있지만 한낮의 기온은 반팔 차림이 더 잘 어울리는 계절이 돌아오지 않았나 해요. 연재로 이어지는 스포츠서울 USA, 내고향 이번호는 삼척편이 실렸네요 바다가 있고 산이 있으며, 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