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송의 행복한 여행과 테마

아는사람은 다 안다는 매콤짭조름한 남대문 갈치조림골목 카메라 서비스쎈타를 가기 위해서 회현역 지하철을 내리면 그 유명한 먹자골목의 5번출구를 빠져 나온다. 온갖 먹거리가 다 모여있는 먹자 골목을 지나쳐 가는 나의 코끝은 항상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답니..

술을 부를것 같은 시원 담백 칼칼한 속풀이에 그만인, 해물탕과 아구찜 밤에는 불야성을 이루는 노원문화의 거리 중심부에는 아코디언, 색소폰, 클라리넷,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4명의 ‘거리의 악사’ 조각상이 있다. 볼거리가 다양한 노원 문화의 거리는 복합쇼핑몰과 로데오 패션거리,..

생일상을 받는 고깃집 가족모임과 회식장소로 북적, 한달에 한번 모임을 갖는 친구들의 모임에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곳에 장소를 정했습니다. 며칠전 생일이였던 해피송은 가족들과 근사하게 생일상을 받았는데, 식당을 예약할때 생일을 말하면 미역국에 생일상을 따로 내어 줍니다. '..

소문난 매운탕 골목에 얼큰 칼칼한 대구매운탕 요즘 지대루 몸살이 나고, 여기저기 모임에 왔다갔다 하다 보니, 블로그를 얼마동안 못했습니다. 그리고 국민, 롯데카드가 유출되어 수습하는 과정에서 블로그도 해킹 당하고, 떡 하니 블로그에 해피송이 쓴것처럼 요상한 룸싸롱 글을 올려..

찬바람 날때 으뜸인 얼큰 진한국물의 메기매운탕 여름철 흘린 땀에 먼지가 끼였을 카메라 청소를 하기위해 시청방향으로 들어 섰습니다. 지하철 계단을 산뜻한 테마로 꾸며놓아 시선을 끌게 하더군요. 어릴적 동창들을 만나기 위해 종로로 향했지만 시내에서는 식사를 거의 하지 않았고..

찬바람불기 시작할때 원기를 돋우며 건강보양식 추어탕 제법 찬바람이 부는게 가을이 잠깐 왔다가 가려나 봅니다.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철 많은 땀을 흘려 기운도 없는것 같고, 선선한 바람이 부니 무언가 한구석이 비어 있는듯 느껴집니다. 여행에서 얻는 즐거운 마음도 있겠지만 주..

대학로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두툼한 왕돈까스! 한달에 한번씩 만나는 친구들과 건대입구에서 만나게 되니 자연스레 건대 교정의 아름다운 연못가로 향했습니다. 학생뿐 아니라 개방된 교정은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산책하는 많은 사람들을 볼수가 있었지요. 넓은 연못가에는 아름다운..

밤이면 불야성을 이루는 노원 먹자골목 말복이 지났지만 폭염이 수그러드는 가을 문턱이 아직도 멀었나 봅니다. 저녁시간만 되면 자주 꽤가 나서 가족들에게 외식을 강요하고 있답니다. 노원역 패션, 외식, 패스트푸드점, 커피숍, 스포츠브랜드 점포등이 발달해 있는 노원 먹자골목을 찾..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주는 쌈채소 기온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도 장마비가 한층 후덥지근하게 만듭니다. 친구들과 모임을 하는날에는 우왕좌왕 할것없이 요럴땐 시원한 냉방이 잘 되는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으며 영화한편으로 재미난 시간을 만드는것도 친목모임의 무더..

정겨운 한옥에 모임장소로도 좋은 건강밥상,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 집고쳐주기 도배봉사를 하는날, 이것저것 간식을 챙겨 먹고나니 늦은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가랑비가 내려 더욱 땀에젖은 차림새로 멀리가지는 못하고 도배봉사 하는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을 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