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 타고 찾은 제주 올레길 12코스-13코스 렌트카 타고 찾은 제주 올레길 12코스-13코스 늦은 오월, 다행이 유채꽃이 남아 있었다. 노오란 향기를 따라 날아 온 제주도, 이번 여행길은 제주 올레길을 선택 하였습니다. 제주 올레길 12코스에서 13코스에는 걷는것도 좋지만, 차로 달리며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고 감상하며, 산책코스에는 걷기도 .. 국내여행/제주도여행 2010.05.30
안개속에 갇혀버린 청보리밭, 올래길13코스 "저지오름" 올레길 13코스 마지막코스 저지오름에 도착 하였다. 차에서 내리는 순간, 오름을 못간다는 생각보다, 안개속에 갇혀버린 청보리밭이 넘 아름다워 냅다 골목길을 달렸다. 곱게 쌓아올린 돌담길~ 안개에 가린 저 돌담끝은 무엇이 있는걸까? 살랑살랑 바람결에 흔들리는 청보리의 움직임... 감귤나무도 풍.. 국내여행/제주도여행 2010.05.29
원시림같은 추노촬영지 난대림의 "안덕계곡" 마치 원시림에 온것같은 착각이 드는, 아직 사람들의 때가 묻지않은 울창한 숲길이 아름다운 안덕계곡, 제주에 몇번이고 다녀가지만 유명지만 찾고, 이곳을 그냥 지나쳤는지 기억속에 없는것 같군요. 제주도 할르방이 먼저 반깁니다. 입구에서부터 숲이 우거져 산책하고픈 마음이 들어, 가벼운 발길.. 국내여행/제주도여행 2010.05.29
앗! 바닷속 40m를 들어 간다구요. 산호군락지 문섬의 "서귀포 잠수함" 앗! 바닷속 40m를 들어 간다구요. 산호군락지 문섬의 "서귀포 잠수함"을 타다. 홀로이 다니는 여행이 아니라 여럿이 다니다 보면, 무서움도, 하기싫음도, 내색을 못하고 그저 단체로 묻어간다. 제주 여행에서 빼 놓을수 없는 잠수함을 겁이 많은 나로써는 당연히 빼 놓고 관광을 했었다. 그러나 이번 여.. 국내여행/제주도여행 2010.05.25
숨이 멈춰버린 "새연교" 오색조명과 주탑이 나를 흔든다. 숨이 멈춰버린 "새연교" 오색 조명아래 주탑이 넘 아름다워, 멍하니 서 있었다. 제주 올레길 6코스에 많은이들이 다녀 간다는 새연교, 멀리서 바라보는 새연교의 주탑이 아름답게 닥아온다. 제주시 천지동 천지연폭포 옆 새연교, 갖은 렌즈는 다 챙겨 왔는데 정작 필요한 삼각대가 빠졌다. 하는수없이 .. 국내여행/제주도여행 2010.05.24
온가족이 함께 즐길게 뭐 없을까? '퍼시픽랜드' 돌고래쇼 온가족이 함께 여행을 한다, 재미난 즐거움이 뭐 없을까? 우린 동물들과 함께 하기로 하였다. '퍼시픽랜드' 돌고래쇼를 보면서... 여행은 풍경을 즐기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돌아오면 즐겁다고 생각했다. 더우기 아이들이 다 컸기에 동물들을 보러 간다는 생각은 예전으로 돌리고 산지가 오래 돼었기에.. 국내여행/제주도여행 2010.05.17
[제주]애월항 에머랄드빛 바다에서 파워요트타고 낚시를 즐긴다. 제주 애월항 에머랄드빛 바다에서 카타마란 크루즈 파워요트타고 낚시를 즐긴다. 제주에서의 이틀째 되는날 ~ 여행길에 비를 만나는 적은 거의 없지만 왠지 아침 날씨가 심상치 않다. 겁이많아 섬여행을 자재하는 내가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다에서 속도감이 높은 요트를 탄다니 미리부터 떨리기 시작.. 국내여행/제주도여행 2010.05.14
[제주] 놀멍쉬멍 걸어보게 마씨! "12~13코스 올레길" 놀멍, 쉬멍, 걸멍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온몸으로 느껴본다. 일년중에 바람 잦는날이 몇번 안된다는 차귀도, 청보리밭 사이로 아름다운 자태를 들어내 보이는 차귀도와 누운섬이 환상의 절경으로 닥아온다. 올레길을 체험한다고 하여 제주의 부드러운 흙길만을 생각했던 난 다시금 생각을 바꾼다.. 국내여행/제주도여행 2010.05.11
"5월의 신부" 섬나라, 주몽촬영지에서 색다른 추억으로 스릴을 만끽한다. "5월의 신부" 섬나라 제주도, 주몽촬영지에서 색다른 추억으로 신혼 여행을 즐긴다. 장미의 계절 오월, 때늦은 궂은 날씨에 봄꽃들이 늦어지고, 붉은빛을 발하는 장미마저 늦장을 부린다. 엄마 찌찌 먹는데 와 쳐다 보능교? 초원에 단란한 가족들이 휴식을 취하는데, 방해를 해본다. 카트장을 둘러보니 .. 국내여행/제주도여행 2010.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