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편해지는 해장국 성게보말국 중앙식당 성게보말국으로 속을 든든하게 제주도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먹거리가 있지요. 싱싱한 갈치회와 고등어회,그리고 흑돼지등 제주 오미가 있지만 그중 하나가 성게보말국이라고 하네요. 지인의 추천대로 안덕 우체국 건녀편 안덕면 화순리 안덕농협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어서 찾아가기도 쉬웠다 .. 맛집과카페/제주도맛집 2011.04.30
[대구여행] 100년 달성 꽃피다 비슬산 참꽃축제 ‘꿈의 100년 달성, 참꽃 향기를 품다’ '꿈의 100년 달성, 참꽃 향기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비슬산 참꽃축제가 4월23일부터 5월1일 비슬산 일대에서 열렸다. 축제 기간에는 주차가 어렵다는 말에 일찍 서둘러 차를 세우고 부지런히 산을 올랐다. 유가사에서 부터 오르는 산행은 지.. 국내여행/대구시여행 2011.04.29
별빛마을에도 우주의 꿈과희망이 담긴 벽화가 있다 별빛마을에도 우주의 꿈과 희망을 담은 벽화골목이 있다 유명한 벽화마을 동피랑, 개미마을, 이화마을등 많은 벽화 골목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다른지역과는 달리 별빛마을에는 별을보고 우주의 꿈과 희망을 싣기위해 벽화가 그려지고 있었다. 매년 열리고 있는 별빛축제, 보현산 천문대와 보현산 .. 국내여행/경상남,북도여행 2011.04.29
고디해장국으로 속풀어요. 보현산약초마을 고디(다슬기) 해장국으로 속 픈 아침 영천 보현산 약초마을에서 1박2일을 지내면서 보현산천문대와 보현산하늘길, 별빛마을, 영천댐, 보현산천문과학관, 시안미술관, 벚꽃100리길등 거동사까지 주변 관광지를 돌아 보았답니다. 자천에서 정각- 자양- 별빛축제장 삼거리 직진- 우측으로 거동사 사찰- 보.. 맛집과카페/경상남,북도맛집 2011.04.28
한폭의 수채화가 된 호수의 반영, 안압지 불빛에 반하다 한폭의 수채화가 된 안압지의 반영 낮보다 밤의 풍경이 더 아름답다는 안압지, 거리 곳곳엔 벚꽃 나들이 발길로 메우고, 향기는 바람결을 타고 마음 곳곳에 박힌다. 해가지면서 더욱 빛을 발하는 하얀 소복의 여인네처럼 다소곳 한 소담스런 벚꽃에 취하면서 안압지로 향했다. 어느새 야경을 보기위해.. 국내여행/경상남,북도여행 2011.04.28
하늘을 맞닿을듯한 삼층석탑 남산 노천박물관 가장 높은곳에 위치한 남산 삼층석탑 고위산(494m)과 금오산 사이에 용장골 계곡을 끼고 산 전체가 노천박물관이라고 불릴 정도로 문화유적이 많이 남아있는 산 전체를 사적 제 311호로 지정 하였다. 경주 남산, 삼릉은 이른아침 안개낀 소나무로도 유명지이다. 비록 안개낀 삼릉은 아니지만 다음에 소.. 국내여행/경상남,북도여행 2011.04.27
[서산]자연의 향기를 느낄수있는 아라메길의 유기방가옥 자연의 향기를 느낄수있는 아라메길의 유기방가옥 벚꽃 향기가 하나,둘 바람에 흩어져 눈내리는 겨울을 연상하듯 꽃잎이 눈송이 되어 나의 발길을 가로 막는다. 오래도록 머무르고 있기를 바라는 마음은 잠시뿐... 아라메길 용현계곡에도 진달래가 분홍빛 자태를 들어내고 있네요. 상쾌.. 국내여행/충청남,북도여행 2011.04.27
가시가 없는 자연산 얼큰한 매운탕 원조돌메기매운탕 박물관같은 느낌의 식당 자연산 매운탕 초여름이 오는가 하여 반팔로 끄집어 내려던참, 4월에 눈이 내리질 않나 비바람이 몰아치질 않나... 이른 아침부터 온종일 비가 내린다. 이런날에는 지난주 다녀온 얼큰한 돌메기 매운탕이 생각난다. 좁다란 밭길을 따라 오솔길을 접어들어 계곡 하천따라 물텅.. 맛집과카페/경상남,북도맛집 2011.04.26
별자리찾아 떠난 별빛여행 보현산 천문과학관 "나의 별자리 찾아" '별의 수도' '별의 도시' 영천엔 전국에서 별이 가장 잘 보이는 보현산이 위치해 있고, 보현산 정상(1,124m)에는 우리나라 천문 연구의 산실로 동양 최대의 구경을 자랑하는 1.8m 광학망원경 등 첨단 천체관측시설을 보유한 연구시설인 한국천문연구원 보현산 천문대가 위치하고 있다. .. 국내여행/경상남,북도여행 2011.04.26
하루에 네팀만 받는 소박한밥상 약간의 비가 온다는 예보와는 달리 쾌청한 하늘을 보여 오늘의 여행은 괜시리 설레인다. 이른아침 6시 동대구역, KTX를 타고 천안아산역에 내려 다시 차로 서산까지 마구 달렸다. 당진 함상공원 바닷가의 갈매기들도 먹이를 찾아 높이 나르고, 조용하고 한적한 소설 상록수의 필경사의 흙담집은 고향의.. 맛집과카페/충청남,북도맛집 201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