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송의 행복한 여행과 테마

산방산이 보이는 오름위에 논오름팬션 여명속에 물들다. 안덕곶자왈 밀림지대가 한눈에 보이는 논오름, 지난번 제주여행에서 야생화가 지천으로 핀, 논오름에 올랐다 한눈에 반한적이 있었다. 그곳에 아름다운 팬션을 보고 이곳에 꼭 한번 다시 오리라 생각 했던게 빠른 일정의 제주 여행을 오게 되..

2010 우수블로거에 선정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아울러 여행블러거 기자단 22분도 축하 합니다. 2010년 베스트 부분이 많지만 여행과 맛집부분에서 선정되신 베스트 입니다. 소중한 댓글과 추천을 남겨주심 감사 하겠습니다.

오디가 머리위로 떨어지는 야외 찻집 '가스리' 아침 이슬에 초록의 나무숲이 유난히 싱그러워 보인다. 여행길에 잠시 휴식삼아 산책로를 걷는것도, 마음을 쉬여주는 여행 일것이다. 울들보다 앞선 부부의 산책길이 다정스런 웃음이 뒤모습에서도 느껴진다. 아! 다람쥐다 . 재빠르게 달아나는 다람쥐, ..

지금은 제주도 여행중 입니다. 6월3일에서 5일까지 제주도 2박3일 예정의 여행을 떠난답니다. 답글을 바로 볼수가 없어 죄송하고요, 해피송 다녀오는 즉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아울러 제주도의 아름다운 테마들을 가져 올께요. 낚시대에 세월을 낚고 있다. 기다림, 탄도항의 일몰,

구석구석 "대한민국 숨은 보물찿기" 내나라 여행 박람회 여행을 좋아하고 사진을 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한번쯤은 다녀 가셨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저도 매년 다녀가지만 이곳에 와서 많은 정보를 찿곤합니다. 나를 찿아 떠나는 여행~ 구석구석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속에 테마를 찿아서 여행을 떠..

조선 왕조의 법궁, 하얀 설원에 경복궁 눈덮힌 왕릉을 다녀 오면서 경복궁 향원정이 생각났다. 지난 화요일에 왔다가 휴관이라서 돌아 간적이 생각나, 아쉬움을 만회해 보려고, 사진 동료와 일찍기 만났다. 경복궁(景福宮)은 세종로에 있는 조선 왕조의 법궁(法宮)이다. 1395년(태조 4년)에 창건하였다. ..

지금 서울엔 폭설, 눈세상으로 이어지는 교통혼잡 새벽녁에 창문을 내다보니 간간히 내리는 눈발이 심상치가 않았다. 가족들 출근 준비를 하다보니 눈은 점점 거세어 지고, 마침내 시끄러워야 할 차 소리가 조용히 멀어지고 만다. 난 또다시 베란다에서 서성이고 있다. 함박눈이 차도를 덮기 시작한다..

곶감걸이 프라스틱 몇개에 양심을 판 여인 전남 백양사에 다녀 오는길에 곶감걸이를 파는곳을 알기위해 상인들에게 물어 보았더니, 농협에 가면 있다고 한다. 다음 관광 코스로 이동하며 농협을 찿아 헤맸다. 농협 간판이 어찌나 반가운지 무작정 들어가 물어보니, 토요일이라 문을 닫는다고 한다. 멀..

용의 모습처럼 하늘로 치솟는 우람한 북소리 태극무늬를 그리고 용고처럼 용의 모습을 그린 단청북, 우람한 북소리를 듣는다. 도시와 문화 그리고 유적지와 역사의 테마 여행을 찿아 떠나는 여행기 입니다. 유익 하셨다면 추천 꾹 눌러 주시고 + 구독도 해주세요.

탑리시장 오장날, 뻥이요! 오일장이 열린 의성 탑리시장, 입구 한모퉁이에 뻥튀기를 튀기는 아저씨가 자리를 하고 있다. 손님들은 콩과 옥수수를 깡통에 담아 한줄에 세우고, 잠시 시장을 한바퀴 돌아온다. 뻥튀기 기계아래 불을 지펴 압력을 높이고 있는 뻥튀기아저씨, 어릴적 뻥튀기 아저씨 앞에 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