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과 이웃하는 불암산 둘레길 꽃과 나비 서울여행 수락산과 이웃하는 불암산 둘레길 꽃과 나비 서울여행 #불암산 주변 뺑돌아 빼곡히 지어진 아파트 촌에서 베란다 창문을 열면 바로 마주 보이는 불암산 그리고 옆으로 이어지는 수락산이 먼발치에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창문너머 초록빛 숲이 보이니 저절로 힐링되어 궂이 산을 찾지 .. 국내여행/서울시여행 2017.09.22
[봉화맛집] 찬바람 부는날 영양소 풍부한 해장 음식 버섯전골 청량산식당 찬바람 부는날 영양소 풍부한 해장 음식, 버섯전골 전국적으로 내린 폭설에 설경이 아름다운 사람과 운전으로 인해 고생하는분들이 나뉘었습니다. 연휴를 맞아 새해 일출을 보려고 길을 나선 사람들이 많겠지요. 안전운전 하시고, 새해 새아침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떡.. 맛집과카페/경상남,북도맛집 2013.01.01
[봉화맛집] 솔향기가 입안가득 퍼지는 솔잎향으로 맛사지한 석쇠 돼지숯불구이, 오시오숯불식당 솔향기가 입안가득 퍼지는 솔잎향으로 맛사지한 석쇠 돼지숯불구이, 봉성면 소재지에는 숯불돼지구이집이 유명하다. 고려시대의 봉성장터에서부터 유래된 음식으로 봉성 돼지 숯불구이는 봉성 돼지숯불구이는 암퇘지 고기를 소금으로 간을 하며, 소나무 솔잎을 올려 불에 구워내는데, .. 맛집과카페/경상남,북도맛집 2012.12.11
[나주맛집] 나주대표먹거리/ 4대째 내려오는 곰탕/ 나주곰탕 하얀집 나주대표먹거리/ 4대째 내려오는 곰탕 밤새 버스에서 설잠을 자고 이른아침 일찌기 영암 월출산 산행을 합니다. 금요일 밤 12시에 서울을 떠나 버스속에서 새우잠을 청할즈음 새벽4시30분경 영암에 도착 하였지요. 산행을 마치고 낮12시 나주곰탕으로 점심겸 식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나.. 맛집과카페/전라남,북도맛집 2012.09.18
일출 산행지로 손꼽히는 토암산 석굴암 아름다운 일출을 바라볼수 있는 토함산, 조금 늦은 시각에 올라 둥근해가 산넘어 산허리에 걸친다. 애구... 아쉬운 마음에 한컷 찍어 보았으나 방긋 웃는 햇님은 다음을 기약 하라고,,, 토함산 기슭에는 불국사와 석굴암 이외에도 무덤에 물이 괴어 널을 걸어 묻었다는 전설로 유명한 괘능과 아사달과 .. 국내여행/사찰,성당,교회 2011.04.14
선녀와 나뭇꾼이 초례를 올렸다는 초례봉, 낙타봉산행 산행코스: 매여동 산불감시초소~초례봉(637m)~낙타봉(655m)~암봉 지도 검색후 대중 교통을 이용하여 산행을 하려 하였지만, 두대를 지나쳐도 가지 않는 849번 버스를 뒤로 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차를 타고 매여동저탄소 앞에 주차를 하였다. 초례봉은 지하철 안심역에서 걸어 올라가는 코스와 매여동 .. 국내여행/경상남,북도여행 2011.03.17
2011년 3월13일 Twitter 초례봉 산행길에 Happysong702 17:22|twitter 대구 초례산 초례봉 정상을 거처 낙타등처럼 두봉우리가 쏫아있는 낙타봉까지 산행을 하였네요. 햇살이 좋아 가는 길목마다 사람들이 많더군요. 매마른 산에서 버너가지고 불을 다루는 모습들이 불쾌 하였답니다. http://t.co/SXcRZMw 국내여행/경상남,북도여행 2011.03.13
[대구] 5000원 얼큰한 순두부가 한대접 산골기사식당 바다를 본지가 오래되니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가 그리워졌다. 휴일을 맞아 포항을 가려는데, 비와 많은 눈이 온다는 일기예보... 오랜만에 운동겸 가까이 팔공산 갓바위에 올랐더니, 두어달 산행을 안한탓에 다리도 아프고, 현기증이 난다. 곳곳에 있는 사찰에는 공양 시간이라서 들리는 .. 맛집과카페/경상남,북도맛집 2011.02.28
[대구 남구] 가마솥에서 익어가는 앞산 앞 선지국밥 대덕식당 가마솥에서 앞산 앞 선지국밥 대덕식당 희뿌연 안개속에 가마솥에서 끓고있는 뼈다귀, 내가 이집을 찿은건 두번째이다. 대구에 사는이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구수한 맛을 지닌 선지해장국밥 집이다. 지난번엔 선지 해장국이 거기서 거기지 하고 들어오지도 않고, 식당앞에 까지만 왔다가.. 맛집과카페/경상남,북도맛집 2010.03.28
가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팔공산 오랜만에 대구에 들렀다. 어젠 긴여행코스를 달렸기에 쉴겸 간단한 산행을 즐기기로 하였다. 타 지방에 온길이라서 별 준비도 못하고, 과일과 김밥을 샀다. 물두병에 커피 두잔짜리 포트를 가지고 그저 간단한 산책 산행만 하고 오려고... 비가 온다는 예보는 하늘을 군데군데 먹구름을 수놓는다. 주차.. 국내여행/대구시여행 200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