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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해운대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

해피송702 2022. 3. 30. 22:02

부산 해운대를 찾은날 하늘은 너무 고운날이었지만 바람이 무척 심하게 불어 실내에서 즐길수 있는 테마와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부산 아쿠아리움은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어 바다 풍경을 즐길수 있고, 바다속 생물까지 들여다 볼수 없는것들은 아쿠아리움에서 보기로 하고, 부산 지하철 2호선을 타고 해운대역 5번 출구로 나와 약10분정도 해운대 해수욕장 방향으로 걸었습니다.

 


부산 아쿠아리움은 미리 네이버 예약등을 통해서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데, 도착 시간을 맞출수 없을것 같아 티켓은 현장 구매를 하고 열체크를 하고난뒤 안으로 입장을 하였답니다.
입장료 대인: 29000원, 소인: 23000원, 소인: 17000원

 

 


해운대 아쿠아리움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 2층으로 내려가서 관람을 하면서 지하3층을 지나 지하 1층으로 다시 올라오는 관람공간으로 전시존, 해저탐험 심해체험존, VR체험존 등 다양한 체험을 할수있는 공간들이 있습니다.

 


주소: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66
전화: 051-740-1700
운영시간: 부산 씨라이프 운영시간: 평일 10:00 ~ 19:00 (입장마감 18시) 

 

 


아마존 등 열대우림 지역을 재현해 놓은곳을 지나니 화려한 패턴으로 발길을 멈추게 만든 바닷속 아티스트에서는 색과 무늬가 화려한 해양생물들을 만날 수 있으며, 패션, 코스메틱과 콜라보레이션으로 패션 존이 있고 다양한 컨셉으로 포토존이 마련되어 추억의 인증샷을 남기기 좋은곳이었습니다.

 


사진찍기 좋은 공간 전시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오거나 데이트 장소로도 즐거운 공간을 뒤로하고 투명 유리의 길을 지납니다.
유리 바닥의 길 아래로는 물고기들 모습도 보입니다.

 


겁많은 해피송은 이용하지 못하고 구경만 하였는데 상어 투명보트를 타고 15분가량 가상의 바닷속 공간에서 상어를 관찰할 수 있는 스릴넘치는 유료 체험시설이 있습니다.



 


해변 · 중층 해 · 심해 등 총 3개의 전시 테마로 나누어서 해양 생태계과 심해 생물들을 구경할수 있는 씨앳나잇 존은 색상이 무척 화려하였어요.
 

 


부산 해운대 씨라이프 아쿠아리움에는 8개의 테마로 이루어진 바닷속 세상을 소개하며 상어와 바다거북, 가오리 등 약 250종/10,000여 마리의 바다 친구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머리 부분이 '소의 코'를 닮았다는 카우노즈레이는 유영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어 핸드폰에 사진을 담는 사람들에게 제일 인기가 많았답니다.

 



아쿠아리움에서 가장 오래 머물렀던곳은 국내 최대 길이인 80m의 해저 터널에 거대한 샌드타이거상어가 왔다갔다 인상적으로 다가와 유리에 반사된 모습을 통해 인증삿 한컷을 남겼어요.
나홀로 여행에서 아쉬움점이 한컷의 추억을 남기기 쉽지 않다는점이겠지요?
 



부산아쿠아리움을 입장할때 미리 공연시간을 확인하고 공연에 맞춰 공간을 이동하는것이 좋습니다.
입구에 들어올때 관련 시간표를 안내받아 바다극장 수조앞 좌석에 않아 공연도 관람하였답니다.
 

 

 


어항, 수조를 이용해서 아름답게 꾸며진 대형 스노우 볼 등을 이용해 마치 바다 속에 있는 것 같은 컨셉으로 다양한 포토 해양 생물들과 수조 뒤편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기념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지나고, 케리커처 그리는 곳이 있어 오래 남길수 있는 해피송 얼굴을 그리기로 하였지요.
모자달린 겉옷에 베낭을 메고 카메라를 든 해피송 모습을 한장 그려 왔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날, 부산 여행 필수 코스 해운대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어 즐겁고 좋은 추억이 되었던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