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길 여행에서 빼놓을수 없는 재미?
섬투어 신도, 시도, 모도를 가기위해 삼목선착장에 이르른다.
하나, 둘 우리를 배웅하러 나서는 멋진 녀석들~
단거리지만 너희들과 노닐다 가련다.
새우깡! 새우깡! 어데있노!
뱃길 여행에서 지참 필수품 0번 입니다.
푸른하늘에 새털구름들이 날고, 갈매기와 함께 출발하는 여행이
순탄 할것같아 섬여행이 무척 기대 됩니다.
웅장하게 위험서린 날개짓을 하며 날아드는 갈매기,
삼목 선착장,
초상권? ㅎㅎㅎ 새우깡 들고있는 분들은 초상권 없음을 알고 계시는지요~
새우깡 고맙습니다. 인사라도 하는양 퍼득이며 바라본다.
주변 볼거리가 많은 신도, 시도, 모도로 떠나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고,
트레킹코스 구봉산, 아름다운 노을이 있는곳 배미꾸미, 조각공원,
드라마 촬영지 풀하우스와 슬픈연가가 있으며,
염전체험과 푸른벗말 체험장이 있어 도시의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 놓아도 좋을듯 하다.
옛다 받아라! 힘껏 던져주는 새우깡,
앗뿔싸... 지나쳤다, 새우깡
오호 내것이다. 몸이 비틀릴 정도로 날샌돌이 날라올라 잡았네요.
휴유 하마터면 떨어트릴뻔 했네... 한발로 아슬하게 붙잡고 있는 녀석,
푸른 창공을 나릅니다. 위험서린 부리와 눈동자를 앞새우고~
순탄한 뱃길을 안내하듯 갈매기들의 배웅은 따스한 햇빛에
마음까지 포근 합니다.
마음 착한 아저씨, 울들에게 간식을 주셔서...ㅎㅎㅎ
아주 멋진 사진, 따로이 보관되어 있어 담에 보여 드릴께요.
앗 셧터 누르는 순간, 누가 얼굴을 가렸다.
새우깡 지대루 무는 순간 이였는데~
인천광역시에서 북서쪽으로 14km, 강화도에서 남쪽으로 5km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최고점은 구봉산(九峰山:178.4m)이다.
시도·모도와 함께 노랑부리백로와 괭이갈매기 등
희귀조류의 서식지로도 알려져 있다.
선착장 도착전에 본 아름다운 신도 모습 입니다.
갈매기들과의 짧은 시간은 아쉬움을 남기고,
기대만땅 섬투어에 나설 시간 이군요.
안~녕~ 돌아올때 만나자~
길안내 :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신도도착, 시도와 모도 자동차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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