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빛의 축제가 될 노아의 방주
8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펼쳐지는 바이블엑스포,
종교를 떠나 바이블?이 무엇인가 무척 궁금 하였다.
국지성 소나기가 무섭게도 내리는 시각,
노아의 방주와 걸맞는 얘기가 되는걸까...
개막전 미리 본 엑스포 현장이였기에 90%마친 설치 현장을 본다.
바이블엑스포는 구약관, 신약관, 바이블체험관, 바이블아트관,
바이블축제관등이 설치되어 성경 인물들을 테마별로 만나볼수
있다.
'생명의 빛, 사랑의 빛, 희망의 빛'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기독교 문화행사는
센트럴공원 부지일대 4만평 규모에 '노아의 방주', '바벨탑' 등 성경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건축물들을 구현해 성경 속 다양한 스토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도자기 접시 25만여개로 조성되었다는 바벨탑,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고있는 아담과이브의 모습 옆으로 뱀이 바라보고 있었다.
파라오가 벌인 신앙대결로 일어나는 십대재앙의 현장,
가장 강력한 컨텐츠이자 베스트셀러인 성서를 이용하여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관광문화축제를 개발하기 위해 The Bible EXPO 2010 조직위원회는
지난 5년간 모든 노력을 다해 왔다네요.
기독교 역사와 문화의 축제가 될 이번 행사는 ‘천지창조’,‘노아의 방주’ 등
성경 전체를 바탕으로 한 108개의 기획테마로 구성 돼 성경구약과
신약 전체의 내용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구약관(바벨탑∙홍해의 기적∙
광야 성막∙솔로몬 성전 등)과 신약관(십자가의 길∙목수의 집∙산상수훈∙
베드로의 고백∙주기도문등), 바이블 체험관(무지개 터널∙천국의 열쇠∙노아의 방주 등),
바이블 아트관(복음트리∙찬송터널 등), 바이블 플라자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는
“바이블 엑스포 2010” 총제작비는 250억원, 제작연인원 10만명 투입,
전구 200만개가 넘게 수놓을 빛의 바다가 인천에서 실현하게 된다.
홍해의 바다가 갈라지는 모세의기적을 표현,
바이블 엑스포는 나눔과 섬김에도 앞장서는 행사로 기획됐다.
행사참여단체와 기업마다 수익금의 1~10%를 지구촌의 굶주린 어린이돕기와
시각장애인 수술기금으로 기부하고, 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관람할수 있도록
모든 행사 동선을 평지로 조성했으며, 휠체어를 비치하였다.
복음터널이라고...지나가면 찬송가 노래가 연주 된다고 합니다.
바이블엑스포 공식 지정 여행사인 업투어(http://www.uptour.co.kr/)
관련 정보를 접할수 있다.
노아의 방주(Noah's Ark, -方舟)는 노아의 홍수 이야기 배의 이름이다.
인류가 나날이 포악해지므로 홍수를 내려서 인류를 멸망시켜 버리려 하였다고 하는데...
다만 정의로운 사람 노아 일가(一家)만이 이 심판을 면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길이 300규빗 (약 135m), 폭 50 규빗 (약 22.5m), 높이 30 규빗 (약 13.5m)인
이 배는 지붕과 문을 달고 배 안은 3층으로 만들어져 있었다고...
해수를 이용한 인공수로가 조성된 최고의 수변 휴식 공간인 센트럴공원,
노아의 방주도 실물크기(135m×22m×13m)로 제작 하였으며, 밤에는 방주(호수)
전체가 빛으로 밝혀지며 환상적인 빛의 축제가 될것이라고 한다.
노아는 명령에 따라 배를 만들고, 가족과 암수 한 쌍의 모든 생물을 싣고
밀어닥친 홍수를 피하였다고,
암수 한쌍이 배에 오르는 장면 재현~
길안내: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78 , 송도 센트럴파크,
버 스: 좌 780, B 6B, B 6A, B 8, B 6-1, G 9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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