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태리영국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

해피송702 2008. 5. 7. 07:59

 

 

 이곳의 지붕위에 굴뚝은 그집의 방수를 나타낸다고 한다.

    예를들어 방이 네개가 있음 굴뚝이넷...

 

 웨스트민스터 사원-

국회의사당의 서쪽, 팔러먼트 광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고딕 건축 사원으로 영국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13세기에 착공에 들어가 약 250여년에 시간동안 만들어져

16세기(1503년)에 완성된 사원 건물은 건축학적 견지에서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국에서 가장 높은 고딕 양식의 중세교회이다. 

 

 빨간 우체통

 

 

 

 웨스트민스터 사원 1066년부터 모두 42명의

영국 왕과 여왕들의 웅장하고 화려한 대관식이 펼쳐지는

      장소로 유명하다.

그리고 왕족의 결혼식, 장례식도 이곳에서 펼쳐진다.

역대 영국의 왕과 여왕, 정치가, 작가, 음악가, 기사, 배우, 왕족 등

     3,000명이 넘는 이들이 이곳에 잠들어 있다.

그중 대표적인 무덤으로 처칠의 묘, 엘리자베스 1세의 묘,

헨리 7세의 묘, 스코틀랜드 메리 여왕의 묘 등이 가장 유명한 무덤이다.

 

 

 

 

 

 

 

 

 

 

 

 

 

 

 

 

 

 

 피카딜리 서커스 네온사인 및 코카콜라 전광판-

맥도날드, 삼성, 코카콜라 등 화려한 네온사인 광고판

 

 피카딜리 서커스 세계에서 가장 혼잡한 장소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오차로 로터리이다.

피카딜리 중앙에 있는 청동으로 만든 분수대는 원래 자선사업가였던

샤프츠버리 경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비(Shaftesbury Monument)로

불리다가 그 꼭대기에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사랑의 신 에로스 조상이

       놓이게 되면서 에로스라고 불리게 되었다.

 피카딜리라는 이름은 17세기에 유명했던 양재사가

만들어낸 프릴 칼라의 이름 "piccadil"에서

        따온 것이다.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패션의 거리로 유명한

카나비 스트리트(Carnaby Street)와 런던 최대의

환락가인 소호(Soho), 차이나타운, 런던 시어터 등과

인접해 있는 명실공히 런던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곳이다.

 

 

 

 

 

한국 음식점에서 식사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 했다.

     10박 12일 서유럽 여행을 마치고,

이제 인천공항을 향해서 날아간다.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비행기에 탑승하자마자 피곤이 한꺼번에 몰려왔다.

   서울로 오는내내 거의 수면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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