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태리영국

영국 대영 박물관

해피송702 2008. 5. 7. 07:47

 영국박물관 정면

 

 영국박물관 내부 리딩 룸(Reading Room)

 

 세계 3대 박물관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대영 박물관은

        러셀 광장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다.

영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박물관 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찬란한 꽃을 피웠던 전성기 때의 그리스 문화와 고대 이집트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1753년 영국정부가 첼시에서 거주하고 있던 한스 슬론경이

소유하고 있던 화석, 주화, 메달, 사진 등 80,000점이 넘는

        컬렉션을 사들였다.

소장품의 규모만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크고 훌륭한 박물관을

열 수 있다고 생각한 의회에서 대영 박물관 건립을 결정하였다.

 

몇년동안 전세계에서 들어온 엄청난 양과 질을 갖춘

골동품과 공예품, 유물들을 소장하게 되었다.

이런 엄청난 양의 전시품을 위한 커다란 공간이 필요하게 되었다.

1759년 착공에 들어갔고, 1823년부터 50년까지 약 30여년에

걸쳐서 83개에 이르는 크고 작은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4층짜리 건물로 1층과 2층에서 대영 박물관을 대표하는

       주요 전시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3대 인기 전시물은 미라(방60호), 엘진 대리석(8호),

5천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로제타 스톤(25호)이며 꼭 보아야 할

추천 전시물이고, 앗시리아 라마스 상(방 20호), 람세스 2세(25호),

파르테논 신전, 네레이트 제전(7호), 아메노피스 3세(25호),

     목각의 관(25호) 등이 볼거리가 아주 많은 곳이다.

 

상설 전시관의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기간이 한정된 특별 전시회 같은 경우에는 입장료를 받는다.
입장료: 무료,    개방시간: 월-수 10am-5:30pm,

      목,금 10am-8:30pm, 토,일 10am-5:30pm

 

 

 

 

 상용문자

 

 

 

 로제타석

 

 

 

 

 

 

 

 유럽여행은 많이 걸어야 하기 때문에 체력이 관건이다.

       이젠 지쳐가는 내다리도... 일행들의피로함도...

언니야 다리 아프제~ ㅎㅎㅎ 피로에 지친 언냐 얼굴 몰카...

 

 

 

 

 

 

 

 

 

 

 

 

 

 파르테논신전의 조각

 

 너무 소름이 낄 정도로 살아있는 모습같은

    미이라를 슬쩍보고 지나 쳤다.

언젠가 TV에서 본 그 미이라였다. 약간은 무섭기도 하지만,

우리들의 모습 이기에...그리고 사진을 찍는것이 죄가

       될것만 같아 그저 이 정도에것만~~~ 

 

 고대 이집트의 석상

 

 

 

 

 

 한국관이 눈에 띄였다.

그러나 안에 전시물이 너무나 허술해 실망을 느끼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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