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태조이성계역사탐방 11

전북 임실 여행 고려와 조선 건국 설화 왕의숲 역사탐방 성수산 상이암

전북 임실군 성수면에 위치한 높이는 876m 성수산은 고려와 조선의 건국설화가 얽혀 있는 명산으로 산림청 지정 200대 명산이며 전북의 명산입니다. 덕유산에서부터 회문산으로 뻗어내린 노령산맥에 자리잡고 있는 성수산에는 많은 등산인들이 찾고 있었으며 성수산 자연휴양림이 있고, 잘 조성된 캠핑장 글램핑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휴양림과 왕의 숲 생태관광지 조성사업으로 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관계로 2024년까지는 성수산 휴양림을 이용할수가 없습니다. 울창한 숲이 아름다운 성수산 주차장에서 부터 걷기 시작하여 사찰 상이암까지 돌아오는 코스로 잘 다져진 비포장 도로를 걸었어요. 옆으로는 계곡이 있어 졸졸졸 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려오고 사그락~ 사그락~ 바람결에 흔들리던 나무잎도 앞서나가 땅에 떨어지는 풍경..

전주 가볼만한곳 옛 모습을 다시 찾은 전라감영 전북 태조이성계 역사탐방

전라감영(全羅監營)은 조선시대의 8개 도(道) 가운데 하나인 전라도의 행정, 사법을 담당하던 관찰사가 근무하던 곳으로 1392년 조선 건국 태조 이성계부터 고종때까지 500년간 지속되었으며, 관찰사가 파견되어 관리되고 오늘날의 도청(道廳) 소재지 및 도청 건물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는 이성계의 본향으로 왕조의 발상지이며 건국 후 전주에 태조 어진을 모시고 있는 경기전을 관람한후 전주 한옥마을 전동성당을 지나고 호남 제일성 전주성의 남문인 풍남문을 지납니다. 전주성 4대문 중 유일하게 남은 풍남문은 1597년(선조 30)에 정유재란을 거치면서 절반이 넘게 허물어져 있던 전주성을 1731년(영조 10)에 크게 고쳐 쌓았고, 남문을 명견루(明見樓)라 하였다가 이후 1767년(영조 43)에 소실된 것을 ..

전주 가볼만한곳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전라북도 태조이성계 역사탐방

"경기전"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 어진을 모신곳으로 전주한옥마을의 대표적인 방문지로 "전주한옥마을"에 가면 반드시 들리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전주 경기전 바로 앞쪽에는 "지차개하마 잡인무득입" 즉 계급의 높고 낮음, 신분의 귀천을 떠나 모두 말에서 내리고 잡인들의 출입을 금한다는 유형문화재 제222호의 "하마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경기전을 들어서면 양 옆으로 햇살을 가려주는 우거진 숲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홍살문이 보입니다. 홍살문을 지나면 태조 어진을 모신 경기전의 본전인 경전을 만나게 되는데, 9월 17일부터 12월 10일,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2022 경기전 수문장 교대의식 경기전을 지켜라' 수문장들의 행렬을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일대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전주 한옥마을에 도착..

전라북도 태조 이성계 역사탐방 진안 마이산 등산코스 고금당

전북 진안 가볼만한곳 마이산은 진안군 마령면에 위치한 산이며 암마이산과 685m, 숫마이산 678m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동봉과 서봉이 말의 귀처럼 생겼다 해서 마이산이라고 부르며, 산 전체가 거대한 바위로 이루어져 있고, 초입에 금당사가 있으며 탑사와 은수사가 있습니다. 마이산 남부 주차장 도착하여 매표소를 지나고 벚꽃길로 향하다 보면 식당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음식거리가 있으며 금당사를 시작으로 마이산탑사와 탑영제 그리고 은수사까지 다녀 올수가 있어요. 오래 전 호수였다가 바닥에 쌓인 퇴적물이 솟구쳐서 생긴 산이 말(馬)의 귀(耳)처럼 생겼다고 하여 마이산이라고 부르는데, 등산인들도 많이 다녀 가지만 일반 관광객들도 쉽게 다녀갈수 있는 마이산은 등산을 하지 않아도 탑사까지만 다녀 오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전주 한옥마을 대표 먹거리 전주비빔밥 맛집 조선옥

#전북태조이성계역사탐방 1박2일 이성계 발자취를 따라 역사체험에 참가하기 위해 이른 아침 서울을 출발하여 전주에 도착후 오목대와 이목대를 둘러 본후 출출한 배꼽시계를 채워 주기위해 전주 한옥마을 식당가로 향했습니다. 전주하면 꼭 먹어 보아야 하는 먹거리가 여러가지가 있고 콩나물국밥, 전주비빔밥, 선지해장국, 한정식 등 대표 먹거리가 있는 가운데 그중에서 전주비빔밥으로 대를 이어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전주 향토음식점 조선옥을 찾았습니다. 태조로 전주 한옥마을 입구에서 바라다 보이는 건물에 위치한 전주향토음식 전문점 조선옥 홀안으로 들어서니 대를 이은 장인의 맛집으로 소개가 되어있었고, 아침식사 가능하며, 전통적인 분위기에 매장 안이 깔끔하였어요. 조선옥 한옥마을점 위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89 ..

전북 태조 이성계 유적지 역사탐방 9월17~18일 여행블로거기자단 팸투어

이성계 역사유적지 탐방을 통한 전북 지역 관광 활성화 도모하고 태조 이성계 시대정신 조명을 통한 역사의식 고취하기 위한 전북 태조 이성계 유적지 역사탐방 팸투어가 여행블로거들이 최초로 모여서 활동하고 있는 여행블로거기자단을 대상으로 9월 17일(토요일) ~ 18일(일요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 전북 태조 이성계 역사탐방 팸투어는 –전주한옥마을, -오리엔테이션-이성계의 시대정신과 리더십. -전주한옥마을 이성계 역사 탐방, -진안 마이산, -장수 뜬봉샘 생태공원 탐방, 장수 나봄리조트, -임실 상이암 -남원 광한루 탐방, -남원 황산대첩비 이성계 유적지 역사탐방 등 태조 이성계 관련 유적지를 알리는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다음블로그, 네이버블로그, sns(인스타그램) 에서 여행 관련 컨텐츠를 운영하..

가을 여행 1박2일 가볼만한 곳 전북 태조 이성계 역사탐방

이번 여행길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을 방문하면서, 태조 이성계의 리더십을 확인하고 역사적 사실을 알아가는 의미가 있는 시간으로 특별한 가을 여행을 하였습니다. #오목대 서울을 출발하여 맨 처음 도착한곳은 전주 한옥마을에 자리한 오목대에 올라습니다. 오목대는 이성계가 황산벌에서 승전을 하고 이곳 오목대에 올라 승전을 자축하면서 한나라를 건국한 유방이 불렀다는 대풍가를 읊었다고 전해지고 있는곳입니다. 전라북도 기념물 제16호로 이성계가 1380년 남원의 황산에서 왜구를 물리치고 돌아가던중 승전 잔치를 베풀었으며 조선 건국의 시작으로 알려져 있어요. 태조 이성계에 대한 역사 강의를 듣고난후 누각에서 내려와 배롱나무 꽃이 저버림에 아쉬워하며 오목대 정자 앞의 뷰를 찾아 보았어요. ..

전북 제3차 10월12일~13일 태조 이성계 역사탐방 여행블로거기자단 팸투어

전북 제3차 10월12일~13일 태조 이성계 역사탐방 여행블로거기자단 팸투어 전북 태조 이성계 역사탐방 3차 팸투어가 여행블로거들이 최초로 모여서 활동하고 있는 여행블로거기자단을 대상으로 10월 12일(화요일) ~ 13일(수요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전북 태조 이성계 역사탐방 팸투어는 오목대,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임실 성수산 상이암, 남원 춘향루 춘향호텔, 여원치 마애불상, 황산대첩비지, 장수 용계마을 뚬벙샘, 진안 마이산 등 태조 이성계 관련 유적지를 알리는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다음블로그, 네이버블로그, sns(인스타그램) 에서 여행 관련 컨텐츠를 운영하고 있는 여행블로거들의 모임인 여행블로거기자단 은 지자체및 기업에서 초청하는 팸투어에 참가 한 후 각자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에 관련 기..

전라북도 태조 이성계 역사탐방 이성계 조선의 건국 오목대

한옥마을 전경을 한눈에 볼수 있는 오목대는 이성계가 황산벌에서 승전을 하고 이곳에 올라 승전을 자축하며 한나라를 건국한 유방이 불렀다는 대풍가를 읊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기린로에서 태조로를 따라 좌측으로 보이는 곳이 오목대이며, 나지막한 언덕진곳을 오르는데 오목대, 이목대 설명이 있는 표지판이 보이고,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우거진 나무 사이로 오목대가 나타난다. 오목대는 전라북도 기념물 제16호로 경기전(慶基殿)과는 남동쪽 500m쯤 떨어져 있는데, 이성계가 1380년(고려 우왕 6)에 남원의 황산에서 왜구를 물리치고 돌아가던중 이곳에서 승전 잔치를 베푼 곳이라고 해요. 오목대에서 이성계장군은 자신이 새로운 나라를 세우겠다는 야심을 밝히는 대풍가를 읊었으며, 이소식을 들은 정몽주는 남고산성 만경대에서 고..

전라북도 태조 이성계 역사탐방 이성계 전승지 남원 황산대첩 리더십 센터

남원시 운봉읍에 있는 황산대첩비는 고려말 황산대첩의 승리를 기념하여 세운 비로 이성계가 왜구와 싸워 대승을 거둔 장소입니다. 주차장에서 차를 내리면 동편제 마을 방문자센터가 있고 그 앞 다리를 건너면 왼쪽에 바로 황산대첩비가 보인다. 시원스럽게 보이는 황산대첩 풍경이 계절에 따라 다르게 노랗게 익어가는 논두렁 벼를 상상하게 만드는군요. 전북 태조 이성계 역사탐방 길에 만나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삼문 황산대첩비지 정문격인 삼문으로 들어서면 정면 중앙에 황산대첩비가 있고, 오른쪽으로는 파비각으로 본래의 파괴된 황산대첩비를 수습하여 보관하고 있으며, 왼쪽 계단위로 보이는것은 황산대첩사적비가 보입니다. 황산대첩비각(荒山大捷碑閣) 고려 우왕 6년(1380년) 왜구들이 진포로 쳐들어와 최무선 장군이 500여척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