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17

[대구맛집] 장마철 체력소비를 미꾸라지로 풀었어요. 현풍추어탕

장마철 체력소비는 추어탕으로 몸보신, 억수록 내리는 빗방울을 뒤로하고, 대신 주룩주룩 흘러내리는 무더운 날씨의 땀방울은... 동대구역을 밟는 순간부터 덥다기보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더위에 하루를 견디고 보니 조금은 적응이 되어가나 보다. 괜시리 애궃은 물만 들이키던 어제와 달리 기..

2011 Daum 우수블로그와 공식맛집/여행블로그 삼관왕이 되었네요.

여행이 좋아 다리품을 팔고서라도 달려가 사진을 찍는 해피송, 사진에 메달리다 보면 하루해가 어떻게 지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깊이 빠져 들곤 한답니다. 우수블로그 노란 왕관에서/ 숫가락 한벌의 맛집에 이어/ 나침판의 여행까지... 세개의 엠블럼이 부착 되었습니다. 일기씩으로 나의 활동을 적다..

2011년 4월5일 Twitter 다음에서 명함이 도착 했네요.

Happysong702 18:58|twitter 다음에서 명함이 배달 되었습니다. 베스트와 맛집 마크가 새겨진 해피송 명함 이랍니다. 앞으로도 '해피송의 테마와 풍경여행 ' 많이 방문 하시여 좋은 정보 공유해요. 환절기 건강 챙기시고 즐건날 되셔요 http://t.co/XpTHHly ( 해피송의 테마와 풍경여행 ) http://blog.daum.net/sso702

육,해,공의 바베큐 연기속에 빠져들다. 배미꾸미

파도 소리를 들으며 바베큐를 즐긴다. 바베큐의 진가는 장소가 어느곳이냐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것 같다. 여름 피서철이면 백사장에서 휴대용 가스버너에 구워먹는게 그이상에 맛이 있을까? 그렇다면 아름다운 섬마을에서 파도소리와 함께 익어가는 분위기는..... 어느새 어둠이 내리고 고요함속에..

인삼을 능가한다는 보양식 옻 찾으러간다. 서말리식당

인삼 효능을 능가 한다는데... 여름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는데...사람이니 감기가 걸렸겠지... 처음 앓아보는 감기몸살로 고생했던 해피송, 연약해 보이며 콜록거리는 친구가 부러워 꾀병도 앓아봤지만, 며칠 콜록거리다 마는게 고작였던 나이지만 이제 ㅠ 살이 아파 견딜수 없는 몸살이 오더니 감기로..

소나기에 찌푸등한날 "흠뻑 땀한번 흘린다" 모이세해장국

무더운날 소나기가 자주 내리니 몸도 찌푸등하고*** 무더워 숨도 제대로 쉴수 없고, 태풍까지 겹쳐 국지성 소나기가 주룩주룩..... 몸도 마음도 쇳덩어리를 달아 놓은듯 무겁기만 하다. 여름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는데, 난 오랫동안 쿨럭쿨럭~ 입맛 없는 여름엔 이열치열로 뜨거운 음식이 제일좋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