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송의 행복한 여행과 테마

웰빙식 등푸른생선 뽕잎절임고등어가 있다. DHA,EPA 등이 다량 함유된 등푸른 생선 고등어라고 하면, 간고등어를 먼저 떠 올리는데 뽕잎절임 고등어라 너무도 생소 하였다. 부안 여행길에 가정에서 먹을수 있는 먹거리를 볼수 있다기에 흥쾌히 발걸음을 하였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눈에 띄인건 뽕..

기다림의 맛과 설레임 창포마을의 감자삼굿구이 1박2일의 완주여행 추억을 되살려 보기도 하고 색다른 여행을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그리 멀지않은 전주에 친구들이 많이 살고 있기에 송광사에 다녀간지도 얼마 되지 않는것 같은데 막상 와보니 첨 가보는 유적지가 있었네요. 창포마을은 만경강 최상..

손끝이 검붉게 물들어 버린 달콤한 참뽕 오디 뽕따러 가세~ 뽕 입니다. 무덥고 습한날 뽕나무 밭에 도착을 하였지요. 이마에서는 구슬땀이 뚝뚝 떨어지고...ㅎㅎㅎ 열심히 일한 당신? 그런것은 아니고요 뽕따는 체험을 해 보았답니다. 뽕 오디열매를 따면서 한편으로 입으로 쏙~ 히야~달콤한 이맛... 싱..

요즘 유원지를 지나다 보면 간혹 눈에 띄이는 또뽑기, 달콤한 냄새에 이끌려 어린시절 옷핀을 차고 다니던 추억이 생각나 뽑기 좌판앞에 않았습니다. 어릴적 초등학교 시절, 하교길에 꼭 들러가는곳이 있었다. 뽑기 아저씨 좌판 앞에 옹기종기 쭈그리고 않아 맨 먼저 뽑기를 하는 아이등뒤에서 뽑기 ..

겨울방학 체험으로 교육효과를, 모시떡? 먹어보기 전까지는 모시로 떡을 만들수 있나... 의아해 하였다. 요즘 주식을 대신하는 옆지기가 점심을 모시떡으로 먹고 있답니다. 일반떡보다 더 쫄깃한 모시떡, 한번 먹어보고 단번에 반해, 늘 점심을 떡으로 먹고 있지요. 마을에 가서 직접 체험하고, 재미를 ..

예전 반찬 종류가 무엇이 그리 많았겠는가... 구운 맨김에 뜨거운 밥을 엊고 간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치 않고도 밥한그릇을 뚝딱 해치웠다. 지금도 가끔은 기름에 바른 김보다, 손으로 쭉 찢어 밥을놓고 간장에 찍어 먹는답니다. 천변초라고 불리웠던 바다속의 풀, 바닷속 갯벌에 소..

사랑가를 부르고픈 광한루 춘향의 고향이자, 춘향전의 발상지인 남원, 아주 오래전 뽀글뽀글 볶은 머리가 유행하던 시절, 아이들과 광한루를 다녀간적이 있다. 그후론 지나치기 일쑤여서 내심 기억을 더듬어 본다. 오작교가 보이는 자그만 섬아닌 섬에 꽃무릇이라 부르는 석산이 아름답게 피어 있었..

농촌체험 보고, 듣고, 배우고, 먹고, 자고..... 생각과 달리 시골 친척들이 없는집이 많다. 그래서 아이들이은 시골 풍경을 동경하며 자란다. 부모님들도 옛 추억의 고향의 향수를 그리워 하며 막상 떠나려도 갈곳이 없다. 요즘 농촌마다 지역적 특색을 살려 각가지 체험마을을 생각해 내고있다. 오늘 내..

블루베리가 익어가는 웅포마을과 여산송씨 금강변에 자리하고 있는 웅포마을, 현대식 연립주택 같은 건물이 우리가 묵을 숙소라고 한다. '웅포권역활성화센타' 마치 새마을금고나 회타운 이름같아 잘못 찾아온줄 알았다. 익산의 금강, 옥구평야, 웅포대교 등의 자연 자원을 갖고 있으며, 친환경농업..

백제의 혼을 느끼는 탁본체험과 천연 황토염색 백제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 부여여행, 1박2일의 마지막 여행 코스는 백제의 문양 탁본과 천연 황토염색 체험을 해 보기로 하였다. 백제 역사문화관에서 볼수 있었던 모형, 2층의 기단위에 5층의 탑몸들이 올려져 있는 동사리 석탑, 내나라 박람기에서 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