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여행 춘천맛집 직접 만든 두부요리전문점 소양강농원 콩이랑두부랑
산과 강을 많이 끼고 있는 춘천은 봄이 오는 시내, 또는 봄이 흐르는 시내라는
뜻을 품고 있으며, 봄이 오는 모습을 빨리 느낄 수 있다고 해서 봄내, 즉 춘천이라고 불리우는데,
춘천(春川)은 북한강과 인접해 있어 예부터 주변의 물산이 모여드는
중심지 역할을 해 왔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않아 여행하기 좋은 춘천엘 도착하여 배꼽 시계를 채워줄
먹거리를 찾아 소양강 주변에서 나는 콩으로 직접 두부를 만들어 요리하는 로컬푸드 두부요리전문점을
찾아 들었습니다.
「봄·봄」,「동백꽃」의 소설가로 김유정의 고향 김유정역은 서울에서 1시간 남짓이예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춘천 가볼만한곳이 많아 발길이 이어지는 춘천은 먹거리로 제일 먼저
닭갈비를 떠 올립니다.
또한 지역에서 나는 콩으로 다양한 요리가 있어 점심식사는
두부 요리로 하기로 하였어요.
춘천맛집 콩이랑 두부랑 식당은 소양강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주인장이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콩과 채소로 음식을 만드는데, 두부를 만드는 작업실이 있어
직접 콩을 불리고 두부를 만들어 요리를 하여 식탁에 내놓는 두부요리전문점입니다.
춘천 여행 춘천 맛집 소양강농원 콩이랑 두부랑
한낮의 더위가 내려쬐는 여름철이면 구수한 국물에 국수를 말아 호로륵~
그릇을 비워내는 계절별미 콩국수가 제격이지요.
옆지기 선돌님은 고소한 콩국물이 진한 콩국수로 냠냠~
시원하게 한그릇 비워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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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언제 먹어도 맛있는 두부요리에는 역시 뜨끈한 국물까지 유혹시키는
밭두렁 두부전골로 한상 받았습니다.
놋그릇의 상차림이 깔끔하고 대접받는 분위기가 한층 업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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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골보골~ 자글자글~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전통방식으로
만들고 영양가 높은 식품 두부전골에 어느새 군침이 꼴깍 넘어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얼큰 칼칼한 국물에 부드러운 두부가 한끼의 식사를 즐겁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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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밑반찬 속에 녹두빈대떡이 아닌 콩부침이 나와 색다른 식감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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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주인이 농장에서 수확한 콩으로 재래식 방식으로
가마솥에 콩을 삶아서 두부를 만들어 부드럽고 고소한 두부 요리가 인기가 높은 비결이라고 합니다.
춘천 여행 춘천 맛집 소양강농원 콩이랑 두부랑
소양5교 건너 우회전해서 50m 지점에 위치한 두부 전문점 식당에서 정성이 깃든
얼큰칼칼한 두부전골에 입이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춘천 여행 춘천 맛집
소양강농원 콩이랑두부랑
강원 춘천시 사농동 596-2
전화번호: 033-242-0200
매일 11:00 - 21:00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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