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맛집 맛도좋고 몸에좋은 건강식
곤드레 돌솥밥 고향이야기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여 평창대관령눈꽃축제가 펼쳐지고 있는데
강원도하면 곤드레밥을 빼놓을 수 없다.
송천가에 자리잡은 고향이야기는 한우전문관으로
신관은 한우고기를 차려내고, 본관에서는 강원도 토속적인 곤드레 밥을 차려낸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에서 펼쳐지는
대관령눈꽃축제가 한창이다.
체험 또는 다양한 평창여행을 즐기다 보니 배꼽시계가 울리는데
점심 시간을 알려 줍니다.
먼 거리로 이동을 하지않고 눈꽃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천변가 도로변에 위치한 고향이야기를 찾았습니다.
대관령 횡계리에는 식욕을 채워줄 평창 특산물인 곤드레나물로
곤드레돌솥밥을 차려내는 특별 메뉴가 있다.
부드럽고 구수한 곤드레나물은 토속적인 맛이 나므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곤드레나물 밥일것이라 생각한다.
산채나물이 가장 먼저 손이 가 자꾸만 추가를 부르는 찬들에
정갈하고 깔끔한 끝 입맛은 이곳에서는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재료를 사용하여 맛이 정갈하다고 합니다.
불위에 살짝 구운김과 간장양념이 차려져 나오는데 곤드레돌솥밥을
양념장에 비벼먹어도 좋고 구운김에 싸먹어도 쌉스레한
김향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즐길수 있다.
역시 강원도에서는 빠질수 없는 메밀전병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곤드레 돌솥밥,
유난히 파란 곤드레 나물밥이 식욕을 돋군다.
궁금증에 물어보니 저장고를 따로 갖춰 항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고
하니 맛또한 더욱 좋으리라 보며 식사를 즐긴다.
갓지은 곤드레돌솥밥에 양념장을 넣어 슥슥 비벼 먹으니 입안 가득한
곤드레 향이 봄을 가득 실어다 주는것 같다.
물을 부어 놓은 돌솥에 곤드레나물향이 배어난 누룽밥이
쉽사리 수저를 놓지 못하게 만든다,.
후르륵 숭늉을 마셔가며 나물이 섞인 누룽밥은
한끼의 밥에 행복을 가져다 준다.
바람과 구름의 관문인 강원도 대관령 겨울축제가 열리는
평창에는 눈이 많이 올때 신었던 설피가 대관령 눈꽃축제의 역사를
알수 있게 합니다.
여행정보: 고향이야기
주소: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눈마을길 9 (대관령면 횡계리 348)
전화: 033-335-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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