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음식을 꼽는다면 불고기와,
비빔밥, 냉면등으로 나뉜다.
주차장에 내려서니 많은 차들로 분빈다.
넓은 홀안 한쪽방에는 단체 손님으로 예약되어 있는지 상차림으로 한창이였다.
기본 밑반찬에 파전, 요즘 야채가 비싸서인지 파전에 푸른빛이 별로 없네요.
난 비빔밥이요~ 매일먹는밥, 나와서도 먹느냐구요...
비빔밥은 젓가락으로 비벼야 한다기에 젓가락으로 휘휙 젓습니다.
어른들 보시면 밥가지고 깨질거린다고 혼나겠지요.
단백한 맛 이였어요.
깍뚜기가 살짝 익어 지금 먹기에 딱 좋았네요.
오징어와 새우, 그리고 쪽파가 들어 있어요.
두툼하니 파보다 오징어가 많이 들어 있군요.
옆에 일행이 먹는 갈비탕 이예요.
갈비를 건저줘서 먹어는데 부드러운 맛이
오늘은 갈비탕을 먹었어야 하는구나 싶었네요.
밑반찬으로 나온 잡채, 워낙 잡채를 좋아하는터라,
혼자 한접시 다 먹고 추가 하였습니다.
아침을 안먹어서 급하게 먹느랴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군요.
일본인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단백하니 일본인들이 좋아할만한 식단과 맛이군요.
길안내: 명품관 , 032-746-9233
인천시 중구 운서동 27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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