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어느곳을 가더래도 설램입니다. 연못의 반영이 환상적인 빛으로 다가오는 경주여행 동궁과 월지 구: 안압지를 찾았습니다. 동궁과 월지는 통일신라의 별궁이 자리했던 궁궐터로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합니다.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02 안압지 입장료 성인 3,000원, 어린이 1000원, 연중무휴 관람시간 매일 9:00 ~ 22:00, 입장 마감시간 : 21:30 까지 조선 초기의 기록인 동국여지승람과 동경잡기등에 기록에 의하면 조선시대에 이미 폐허가 되어 갈대가 무성한 이곳 호수에 기러기와 오리들이 날아들자 안압지 라는 이름을 쓰기 시작 하였고 1980년에 안압지에서 발굴된 토기파편 등으로 신라시대에 이 호수를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