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 5

경주 여행 일출 명소 경주 문무대왕릉

육지에서 불과 200여 미터 떨어진 가까운 바다 봉길리 앞바다에 바위섬이 하나 있는데, 바로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 30대 문무왕 (661-681)의 수중릉이다. 둘레 200m의 바위섬에 동서와 남북으로 십자 모양의 물길을 깎은 다음, 가운데 작은 못처럼 파여서 항을 이루고 있으며, 이곳에 깊이 3.6m, 폭 2.85m, 두께 0.9m의 큰돌을 물속 2m 깊이에 놓아 그 밑에 유골을 모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경주 여행에는 육지만 있는게 아니며 근처 해안가 바다 여행도 가능하니 일석이조인듯 합니다. 폭염으로 무척 더웠던 여름이 가고 가을의 문턱에 다가 왔으나 아직은 시원한 파도가 몰아치는 푸른 바다가 멋진 모습니다. 사적 제158호(1967.07.24 지정)의 대왕암(大王岩)은 깊이 3.6m, 폭 ..

[울산맛집] 기온차를 보이는 가을 숙취해소에 좋은 복국/ 고래전문점 청해

기온차를 보이는 가을 숙취해소에 좋은 복국 아침, 저녁 기온차가 많은 가을의 문턱에 도달 하였습니다. 무더위가 가는듯 하여 좋아 하였더니, 뜻하지 않게 태풍 볼라벤이 전국에 기록적 강풍으로 큰 흔적을 남기고 말았네요. 그런데 또 다시 제2의 태풍 덴빈이 오고 있다고 하니 걱정이 ..

역동의 산업수도 울산광역시초청 반구대암각화, 고래박물관, 대왕암 여행블로거기자단팸

역동의 산업수도 울산광역시초청 반구대암각화, 고래박물관, 대왕암 여행블로거기자단팸투어 역동의 산업수도 울산광역시초청 팸투어가 다음,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블로그에서 여행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있는 여행블로거들이 모인 최초의 모임인 여행블로거기자단을 대상으로 8월 18..

[경주] 동해 출렁이는 파도위에 수중릉인 대왕암이 보이는 이견대(利見臺)

동해 출렁이는 파도위에 수중릉인 대왕암이 보이는 이견대(利見臺) 삼국통일을 이룬 신라 제30대 문무왕의 수중릉인 대왕암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한곳으로 동해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고 한 문무왕이 용으로 변한 모습을 보았다는 곳이며, 또한 그의 아들 신문왕이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