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문화마을 루프탑 전망좋은 우인 카페

 

서서히 겨울이란 계절이 밀고 오는듯 갑자기 내려간 기온은 영하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해피송이 부산 여행을 떠나는날과 같은 갑자기 몰아친 강풍 추위입니다.

부산 여행은 가볼만한곳이 너무 많은곳이기에 어디부터 갈까 방향의 노선을 생각하게 됩니다.
부산 여행 이틀째 되는날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에 위치한 감천문화마을을 찾았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부산의 낙후된 달동네 감천문화마을은 부산지역의 예술가와 주민들이 합심하여 건물이나 담장 벽에 벽화등을 그리는 '마을미술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한국의 '산토리니' 라 불리는 산자락 미로같은 골목길따라 마을가꾸기에 부산 여행 코스 대표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감정초등학교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되고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토성역 하차후 6번 출구로 나와 마을버스(사하1-1, 서구2, 서구2-2)를 이용 감천문화마을 입구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파스텔톤의 다양한 색채와 미로와 같은 사통팔달의 골목길을 가진 감천문화마을에는 다양한 인생샷을 남길수 있는 사진찍기 좋은곳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추억 남기기에 긴 줄이 서는곳도 있다.

시야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어린왕자와 사막의 여우를 포토존으로 많은 사진을 남기고 터벅터벅 이골목 저골목 걷다보니 잠시 쉬어 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마을 중간쯤에 자리잡은 전망을 감상하기 좋은 전망 카페, 루프탑 카페 우인 카페가 눈에 띠어 잠시 쉬어 가기로 하였답니다.
 

"감천문화마을 루프탑 전망좋은 우인 카페"

 

위치: 부산 사하구 감내2로 172

문의: 0507-1310-5789 , 영업시간: 09:00 - 19:30

 

유명 카페처럼 홀이 넓은것은 아니지만 삼삼오오 찾는이들이 않아 이야기를 나누며 차를 마실수 있도록 배려가 보이는 전망좋은 카페입니다.

어릴적 추억을 더듬어갈 책상과 걸상 그리고 칠판이 마치 교실에 않아 있는 착각도 들게 하는 전망카페에서 시원하게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십니다.

커피 가격은 그다지 높지않은 카페에서 차를 주문하고 설치해둔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기느랴 웅성웅성~ 함께 여행하는 사람들끼리 행복한 미소가 해피송에게 까지 전달이 되었답니다.

오랜 세월 질서정연하게 산자락을 따라 옹기종기 모여있는 감천문화마을은 실제로 주민이 사시는 곳이니 조용히 주의할점을 잘 지켜야 합니다.

전망좋은 카페 우인 카페는 루프탑이 있어 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감천문화마을 루프탑 전망좋은 우인 카페"

2층과 3층까지 올라가니 확 트인 부산 전경이 한눈에 들어 와 가슴이 뻥뚫리는 기분이었답니다.

형형색색의 감천문화마을도 보이고 저멀리 바다도 보이고 차 한잔 하면서 전망을 내려다 볼수 있는 이곳 루프탑에서 생각에 멍때리기를 합니다.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하면 방문자인증 큐알체크, 발열체크를 하고나면 마을안으로 들어가 구경할수 있다.
 

"감천문화마을 루프탑 전망좋은 우인 카페"

감천문화마을 개방시간: 매일 09:00 - 18:00 3월-10월, 매일 09:00 - 17:00 11월-2월 
주소: 부산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문화마을 안내센터에서 지도(2000원)을 사서 스탬프체험을 하면서 걸으니 이마에서 송글송글 땀이 솟아나 다리도 쉬겸 한눈에 마을 전경을 구경하면서 커피 한잔을 마셨답니다.

감천문화마을에는 전망좋은 카페도 있고, 어린왕자와 사막의 여우, 산토리니 감성을 담아낸듯한 등대 전망대, 방탄소년단(BTS) 정국, 지민 벽화, ♥GAMCHEON 등의 포토 스팟도 있으며 작은 박물관, 코끝을 자극하는 감천제빵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