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스물 올라오는 초록빛이 고운 계절,
초여름의 기온을 보이는 가운데,
코로나19로 거의 외출을 접은채 어느덧 걔절 하나를
훌쩍 뛰어 넘었습니다.
자꾸만 여행지만 검색하게 되는 마음이 안쓰러워
용기를 내어 제주도를 다녀 왔습니다.
토끼풀이라고 불렀던 크로바는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넷잎을 무척이나 찾곤 하였어요.
넓은 초원에서 자유로히 풀을 뜯고 있는 말에 눈길이 가는
제주도 어느 농가에서 잠시 쉬면서
마음을 행복하게 하였네요.
코로나19로 거리두기를 해야하며 조심스럽지만
잠시 휴식의 시간으로 제주 여행 힐링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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