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을 위한 편의성을 갖춘
트레블러 삼각대
맨프로토 비프리(Manfrotto befree)
오랜전부터 사진과 여행을 좋아해서 대한민국 여행지를 발길
닿는데마다 많은곳을 돌아 보았습니다.
하지만 매번 느끼는 여행에서 삼각대의 비중은 많은 차지를 하게
되는데, 하중을 단단히 할수 있는것에서 부터 키가 작은것, 무게를
줄일수 있는것 까지 여러가지 모델을 사 모았답니다.
야경사진과 특히 여행자가 좋아하는 폭포에는 삼각대가 필수랍니다.
여행자가 제일 먼저 장만하였던 맨프로토 190시리즈 4단에 운전이
용이한 볼헤드는 안정적이며 사용이 무척 편리하였는데, 엄청난
무게와 길이에 DSLR 동호회들이 애용하는 타사의 삼각대를 사용해
보기도 하였었네요.
잠시 출사에는 그럭저럭 가지고 다닐수 있었지만 1박2일의
여행에서 크게 비중을 차지하던 삼각대가 작고 가볍게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이동이 잦은 여행 또는 사진가들을 위한 컴팩트하면서도
가벼운 삼각대 비프리(befree)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너무도 반가운 여행자는 젓가락 한쌍을 집어 들어 앞에
놓아 보았지요. 나란히 늘어 놓으니 젓가락 한쌍보다도
더 작은 길이의 비프리(befree) 삼각대였습니다.
설악산 산행길에 어깨에 걸쳐 맨 모습입니다.
이태리의 특유의 색상과 작고 가벼워 보이는게
시선이 자꾸만 끌리게 만드는군요.
여행기에 사용은 다음 후기로 남기기로 하고...
박스속에서 제일먼저 만나게 되는 작고 앙증맞은 가방에
비프리 삼각대가 나오고 설명서와 함께 플레이트, 육각렌치가
기본적인 세트입니다.
볼헤드와 플레이트는 따로이 구입하지 않아도 되는 구성 세트에
삼각대 다리의 강도를 조절할수 있는 육각렌치가 들어 있었습니다.
작고 견고하게 보이는 비프리 삼각대는 젓가락 한쌍의 길이보다 작으며
알루미늄의 재질인 삼각대는 헤드를 포함한 전체 무게가 1.4Kg밖에
되지 않았으며, 최소높이 37cm, 수납길이 40cm, 최대높이 144cm의
삼각대의 지지하중 4 kg로 작고 가볍지만, DSLR 바디에 적용할 무게는
기능이 충실한 수준급입니다.
경량의 알루미늄 제품의 삼각대는 일반 노트북보다 가벼운
무게라서 휴대성에 큰 불편이 없어 보입니다.
이태리 제품에 걸맞는 검정색과 빨강색으로 어디서나 눈에
띄도록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사용기에 보여드릴 다리 부분입니다. 3단의 거꾸도 접혀있는
다리 가운데 위치한 볼헤드 부분이 새련된 디자인에 부피를
줄일수 있었네요.
기존 제품에 사용하던 스폰지와는 달리 땀을 흘려도 이동할때
미끄럼과 끈적임이 없도록 적용한 고무 손잡이가 편리성이
매력 덩어리입니다.
손에 땀을 많이 흘리는 여행자 쉽게 이동하려 잡은 다리에
달라붙는 견고함이 없어 불편을 겪곤 하였답니다.
접어있는 다리 끝부분과 볼헤드가 맞물려있는 상태
야생화 꽃을 좋아하기에 낮은 각도에서 쓰기쉬운 비프리
삼각으로 펼친다음 볼헤드 다리 부분을 움직여 숙여 줍니다.
아주 작은 꽃으로 피어나는 야생화에는 렌즈도 중요하지만,
흔들림 또한 없어야 하기에 삼각대를 쓰고 있습니다.
각도 조절, 높낮이 조절의 비프리 삼각대를
가지고 떠난 산행입니다.
3단으로 이루어진 레버식 삼각대 다리는 한번에 쉽게
펼쳤다 접을수 있도록 레버를 모두 펼치고 아래로 내리면
다리가 펼쳐지고 위로 한번 들었다 놓으면 쉽고 빠르게
들어가 시간을 줄일수 있다.
여행자가 제일 먼저 시선을 떼지 못했던 부분이 볼헤드의 플레이트
결합하는 부분입니다.
화살표 방향의 플레이트 결합 부분이 둥근 삼각형으로 되어있어
이동식 모두 접었을때 삼각대의 부피를 최소화 하기위한 아이디어가
아닌가 싶어지네요.
여행에서 좋은 풍경에 많은 사진을 얻어 오려고 급하게
이동을 하게 되지요.
빠른 손놀림이 필요한 삼각대는 회전형 레버로 되어있습니다.
특허받은 다리 각도의 조절 기능으로 회전식 레버는 옆으로 밀쳐
빠른 시간에 원하는 각도에서 사진을 찍을수 있으며, 단단한 고정은
실수의 다리 부딛침에도 바로 흐트려지지가 않은 단단함이 묻어 납니다.
카메라에 플레이트 고정
기구가 필요없이 손으로 돌려 잠그고 풀수 있다.
플레이트를 낀 카메라는 볼헤드 바로 윗 부분의 안전장치인 오른쪽
레버를 누른후 오른쪽 레버를 돌려 탈, 부착의 결합할수 있습니다.
삼각대 다리의 강도를 조절할수 있는 육각렌치의 사용,
여행 가방을 챙길때마다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했던 삼각대가
카메라 가방뿐 아니라 등산 배낭 그리고 해외여행 가방에도
쉽게 들어 갈수 있는 비프리 삼각대에 작고 가볍고 단단한
견고함에 놀랐습니다.
또한 플레이트만 바디에 끼어 놓고 쓴다면 다리가 볼헤드 머리
부분에 꽉 끼어 들어 가는 아이어드에 권장하고 싶어진 삼각대입니다.
이제 작은 가벼운 삼각대를 가지고 여행을 떠나 맘껏 이용해 보겠습니다.
*제품은 체험 제품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추천 버튼과 댓글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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